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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뉴어스

컨티뉴어스

(오래오래 일을 좋아하면서 나를 키우는 법)

윤소정 (지은이)
다산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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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뉴어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컨티뉴어스 (오래오래 일을 좋아하면서 나를 키우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3069950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3-05-15

책 소개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확신도,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 길을 걸어갈 용기도 없을 때 우리는 조급함과 답답함을 느낀다. 그리고 이 정체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쉽게 좌절하고 깊은 무기력에 시달린다. 일을 사랑하는 기쁨과 슬픔을 모두 경험해본 저자 윤소정 작가는 지치지 않고 오래오래 일하는 법, 진정으로 ‘나’를 키우는 법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보여준다.

목차

PROLOGUE 컨티뉴어스: 계속 이어지는 것들의 속사정
SUM UP 나는 왜 무리를 했을까?
BOOK PLAYLIST 이 글을 읽는 속도에 맞게 선곡된 음악들

CHAPTER 1 시간의 중력 : 시간에도 무게가 있다면?
오늘 한 일을 내일도 하려고요
중력의 법칙을 몰라 무리를 했다
조잡한 젊음은 반복의 가치를 알 수 없다
잔머리와 숙고의 차이
20대의 빠른 실행력은 30대의 조급함이 된다
할아버지의 매실주와 위스키의 차이
봄날의 생일을 마치고, 여름의 생일을 맞이하며

CHAPTER 2 선택의 중력 : 그때는 옳았지만, 지금은 틀린 것들
지속하지 못해서 사라지는 힙한 가게들
스물아홉 살 어떤 밤 자살을 결심했다
오래가는 것들엔 선택이 직업인 사람이 있다
어릴 적 사진은 왜 B컷만 남았을까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야 했다
경영은 옳은 자리에 옳은 사람을 세우는 일
해야 할 일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더 많다

CHAPTER 3 마음의 중력 : 착해지기 전에 강해지기로 했다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고 싶어서
착해지기 전에 강해지기로 했다
아들의 이름을 지으며 굳게 먹었던 마음
일은 참 열심히 했다, 그러나 ‘선택’은?
상생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었다
나를 발가벗긴 독설들
최선에도 무게가 있다면?

CHAPTER 4 안목의 중력 : 아무리 노력해도 배울 수 없는 게 있다면?
그날의 열등감으로부터
보는 눈이 달랐다
아빠는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을 끊어줄 수 없었다
출장과 여행, 참 모호한 경계
감각은 카피가 안 된다
안목의 삽질
의욕 없는 날에는 안목을 키운다

CHAPTER 5 우리의 중력 : 내 인생 최고의 자산은 함께 일한 동료들입니다v
우리 함께 오래오래 일을 합시다
즐거운 복종을 쌓는 리더의 비밀
우리가 함께 먹는 밥과 술의 중력
오래오래 돈을 법시다
오래오래 버는 돈의 가치
7년간 함께 지켰던 말의 중력

CHAPTER 6 학습의 중력 : 지치면 나만 손해라서, 매일 밤 우리가 선택한 것들
사랑하는 그녀의 퇴사
이제는 새 차로 갈아타야 하는 순간
모멘텀을 잃은 사람들, 모멘텀을 지킨 사람들
이제는 ‘뉴’가 아니라 ‘앤드’를 위하여
학습은 친해지는 과정
비교를 뛰어넘어 노하우를 공유하는 친구들
모방과 협력 사이에서 동료가 되기를 선택한 친구들
우리는 모두 약했다, 그래서 함께했다
나다움을 졸업하고, 자립의 힘을 키우는 시간
‘체인지’의 의미

vCHAPTER 7 사랑의 중력 : 사랑도 숙성될수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내 사랑에는 포토샵이 없었다
동물적인 나의 사랑에 대하여
우리는 이혼을 했다
두 엄마의 사랑법
이혼 파티를 해보면 어때?
분수에 맞는 사랑에 대하여
그대의 음성에 온도가 생겼다
나는 어떤 엄마일까?
비와 김태희의 육아
겸손
아빠가 또 사고를 쳤다

KEY POINT 그리하여, 컨티뉴어스란?
EPILOGUE 일희일비(一喜一悲) 그리고 컨티뉴어스

저자소개

윤소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공이라는 목표만 보고 뛰었던 시절, ‘1000시간 공부하면 영어 마스터할 수 있다’는 말만 믿고 그대로 실천해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스펙보다 ‘진짜 인생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인문학으로 삶을 배우는 ‘나를 공부하는 학교, 인큐’를 만들었다. 그렇게 전 세계 2만 명의 인생을 바꾼 교육 전문가이자 사업가가 되었다. 하지만 성공 가도를 달리던 그 시기에 자신의 인생은 안쪽부터 썩어 문드러지고 있었다. 몸이 부서져라 일했지만 사업은 제자리걸음이었고, 남편과의 관계도, 건강도 급속도로 망가졌다.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이후 지속할 수 있을 때만 성장할 수 있다는 ‘컨티뉴어스’를 깨달으며, 함께 일하던 팀원과 천천히 오래 성장하는 방법을 찾았다. 현재는 컨티뉴어스를 기반으로 한 트루스 그룹 대표로 뛰어노는 논술, 카페 뷰클런즈, 와인바 스웨덴피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16년째 선생, 기획자, 사업가로 지내며 얻은 날것의 경험과 생각을 13년간 글로 기록했고, 현재는 매달 구독 서비스 〈윤소정의 생각〉에 공유한다. 여전히 츠타야 서점을 만든 마스다 무네아키를 공부하러 일본으로 떠나고, 교육법을 공부하러 미국으로 떠나는 성장에 목마른 사람이기도 하다. 베스트셀러 『인문학 습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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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치지 않으려면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단박에 알아듣지 못해 무지하게 고생했다. 지난 13년, 거의 매일 밤 글을 썼다. 한 달에 100장, 1년에 1200장, 그렇게 13년 동안 쓴 글이 2만장에 달한다. 무리를 했다. 성공하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무리수를 뒀다. 그러다가 몸이 망가졌고, 가정이 망가졌고, 때로는 사람들을 다 적으로 만들어버렸다. 무리. 이치에 벗어난 순간부터 삶은 이상 신호를 보내주곤 했다. 내가 해석하지 못했을 뿐.
-「SUM UP. 나는 왜 무리를 했을까?」


이쯤 와보니 알겠다. 그럼에도 계속 걷고, 또 걸어서 내가 얻은 것은 돈도, 성공도, 인정도 아니다. 사랑하는 것들을 지킬 수 있는 중력, 가치 있는 일을 알아보는 안목, 나의 시간을 귀하게 쓰는 태도였다. 그럼에도 쌓고, 또 쌓고, 쌓았던 시간은 단단한 어른의 뿌리를 만드는 시간이었다는 걸 이제는 대답할 수 있었다.
-「중력의 법칙을 몰라 무리를 했다」


20대는 입구를 찾고, 40대는 출구를 찾는다. 그러나 지속가능성을 생각해 보지 않고 출구 없이 일하면 결국 내가 걸었던 길은 미로가 되어 내 손으로 그 길을 폭파해야 한다. 어린 날의 난 성장한 뒤에 오래 지속하는 것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평생 건강할 줄 알아서일까? 늘 오늘이 전부인 양 다 갈아 넣어 일했다. 그러다 보니 진짜 오늘밖에 없었다. 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쯤, 우린 몸이 지쳐서 자신의 성을 스스로 부수게 된다. 지속한다는 것에 대한 개념 없이 시작한 모든 친구의 최후였다.
-「지속하지 못해서 사라지는 힙한 가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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