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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9115580042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5-04-24
책 소개
목차
1장_ 생각이 운명이다
마음이 짓는 일
나는 누구인가
인생은 출렁거리는 구름다리와 같은 것
진짜 나를 찾는 길
나를 잊지 마세요
인간관계의 비밀
잠 못 이루는 밤
침묵의 언어
모르는 것이 약이 될 때
마음을 하나로
화를 예방하는 안전핀은 없을까
욕망 때문에 어렵다
인생에도 여백이 있어야 한다
진실한 삶
행복의 뿌리
2장_ 마음이 제일 어렵다
나만 왜 아플까
나를 단속하는 침
잃어버린 마음
사람의 마음에는 감정의 샘이 있다
원하는 것을 가져도 왜 행복하지 않을까
봄바람을 베는 것 같은 죽음
자살도 폭력행위
인연의 발전
불교의 마음은 자비심
사람은 좋은 염파念波를 가져야 한다
어느 버스 기사 이야기
3장_ 내 안에, 내가 있다
내 삶의 이정표를 읽는 것
책이 마음의 양식이라는 것은 진리 중의 진리
영혼의 밭에 꽃씨를 심는 일
죽음의 손님에게 바칠 가장 좋은 선물
상생相生의 삶을 살아가자
무심無心공부
운을 찾아라
믿음의 손을 달고
시간의 반성
다시 태어난다면
날마다 좋은 날을 살려면
꽃을 피우는 마음
소처럼 걸으며 호랑이처럼 보라
인격도 수양하라
눈병난 사람에겐 허공 꽃이 보인다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 것
사유의 정물화
믿음의 길
무심無心연습
추위에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처럼
책속에서
남는 것은 내 자신이다. 불완전함과 약점을 가진 나를 어떻게 다듬고, 품고, 사랑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관찰했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남을 관찰하고 비교하는 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자신에게 쏟아라. 그러다 보면 보일 것이다. 지금 이 책을 읽는 독자의 마음공부를 응원한다.
지나간 세월은 그립고 아련하다. 누구나 그리운 추억들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서 오늘의 시름을 달래 가며 산다. 숱한 사연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러 잊을 수 없는 기억의 편린들 때문에 우리의 마음은 종종 과거로 돌아가 그 시절에 있었던 자리를 떠나지 못하곤 한다.
“잊어 버려라”라는 충고를 스스로 하면서도 잊지 못하고, 번뇌만 키워 가는 경우가 허다히 많은 까닭이다.
사람이 맺고 있는 인연은 어떤 계기를 통하여 변화되어 가는 인연발전이 있다. 발전이란 더욱 좋아지고 향상되는 것을 말한다. 누구나 자기가 맺고 있는 인연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인연의 가능성을 믿고 있는가? 그렇다면 스스로에게 말해 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