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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8609733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1-09-01
책 소개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4
프롤로그 7
1장 스며든 기억
내 가족은 말이야 13
오감은 안다 41
부모님도 어릴 때가 있었다 65
2장 의미 있는 가정사
내 심장이 울던 날 95
가족을 위해 하는 일 121
가족하면 떠오르는 것 147
3장 꼭 전하고픈 말
미안해요 & 고마워요 175
가슴에 있는 말 말 말 201
마지막 순간 227
책을 펴내며 | 온라인 대가족 덕분입니다 251
온라인 대가족의 모든 것 273
온라인 대가족에게 281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슬프지 않은데 마음이 먹먹해지는…. 우습지 않은데 미소가 묻어나는…. 순박한 이야기에 가슴이 저릿한 건 당신의 글에서 내 가족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맵고 짜고 씁쓸하지만 달달했던 우리 모두의 이야기. 서로 다른 시선에서 시작된 글에서 결국 서로의 ‘다름’ 쯤은 별 것 아닌 일이 되어버린다.
-김선이님(치카쌤써니: 치과위생사)
온라인으로 만난 대가족이라니…. 뭔가 신박한데?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삶을 공유하는 작가님 아홉 분의 이야기 속에서 나 또한 같은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 했다. 각기 다른 삶을 살아 왔고, 살고 있지만 하나로 모아지는 건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소중함이 아닐까 생각된다.
-윤미님(보드게임 강사)
타인의 삶과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으나, 읽는 내내 나와 내 가족을 돌아보게 하는 뭉클함을 선물한다.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삶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특별할 것 없고 별 볼 일 없는 것으로 여겨지던 나의 삶이, 나의 기억이, 나의 가족이 더욱 소중해진다.
-오연지님(공무원)
누구에게나 ‘무덤까지 나만 가지고 가야지.’라며 꽁꽁 싸매고 싶은, 타인에게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가족의 이야기가 있다. 아홉 작가의 솔직 담백한 가족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 곁에 있는 가족에게 사랑한다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전주연님(영어 전문강사)
온라인 대가족 이름만 들어도 다양한 색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면식도 없는 다양한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글을 적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기도 하다. 사람은 어디에 있던 언제나 뭔가를 그리워하며 산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그리운 추억 속에 내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었고 가족이란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고마운 책이다.
-이해진님(네트워크 마케터)
가족에 관한 9명의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고 웃음이 나기도 했다. 언젠가 한 번쯤 같은 경험을 했던 내 마음을 토닥여주었다. 가족이라는 아주 일상적이고 평범하지만 때로 특별하고 마냥 쉽지 않은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귀한 책이다.
-엄채영님(한국어 강사)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가? 그런데 가족을 잘 모르겠는가? 우리 가족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책이 나왔다. 20~50대인 온라인 대가족이 쓴 각자의 이야기가 가족 내에서 생긴 오해를 풀어줄 열쇠가 되어준다. 이 책은 꼭 온 가족이 함께 읽길 바란다. 눈물 콧물 닦아가며 서로를 더 아끼고 더 많이 사랑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한나님(전업주부)
가족도 온라인으로 맺어질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온라인 세상에서도 모든 사람이 행복을 선택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응원한다. 공감 가는 글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만나게 될 다른 온라인 가족들의 이야기도 기대된다.
-서현자님(공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