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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보는 사도 요한의 전기

성경으로 보는 사도 요한의 전기

김종수 (지은이)
바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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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보는 사도 요한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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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성경으로 보는 사도 요한의 전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58771577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20-03-30

책 소개

온갖 갈등으로 신음하는 지구촌에 던지는 구원의 메시지가 성경에 있음을 제시한다. 사도 요한은 계층 간의 복잡한 충돌로 신음하는 우리에게 현 세상을 휩쓸고 있는 ‘무신론’과 ‘불신 세력’ 그리고 사탄의 움직임을 경계하도록 하며, 결국 사랑이신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목차

1. 사도 요한의 일생
그의 시대와 인생
고독한 소년 | 시대상 | 가출 | 운명의 만남
그의 생애
출생에서 | 변신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 선각자의 삶, 제자와 사도 | 선지자의 삶, <요한계시록>의 저자 | 역사의 주역
요한이 살았던 세상 여러 곳
전형적인 세계인 | 여러 이질 문화 속에서

2. <요한복음> 소개
복음서 가운데 하나
<4복음서>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 공관복음과 <요한복음> | <요한복음>의 기록연대 | 초대교회와 대표적 제자들 | 〈요한복음>의 저자에 관한 논쟁
<요한복음>의 배경
시대적 요구 | 마지막 사도의 임무 | 초대교회의 정리, 인물에서 성경, 성령 중심으로
요한의 시각과 이해
다중 문화를 통해서 본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의 사상과 주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 그의 온전한 인성 | 하나님 나라와 성령 | 그리스도와 세상의 본질 | 특별 명령, 사도 베드로와 요한

3. 에피소드 중심으로 본 <요한복음>
복음서의 시작
<요한복음>의 주제와 사도의 신앙 고백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다 | 세례 요한의 증언과 예수의 대답 | 믿음의 고백 | 다른 제자들을 부르다 | 예수의 인간적 모습 | 예수에 대한 여러 호칭
첫 에피소드_결혼 잔치와 성전
서기 27년, 봄 어느 날· | 물로 포도주를 만든 기적 | 첫 유월절, 성전방문
두 번째 에피소드_그리스도, 하나님의 독생자, 만물의 주인공
하나님 나라를 모르는 율법선생 | 독생자에게 준 권세, 영생과 심판 | 유대 광야로 나가다 | 세례 요한의 고백 | 아름다운 모범
세 번째 에피소드_여자의 일생
수가성의 여인 | 예배의 본질을 가르치다
네 번째 에피소드_병 고치고 뺨 맞는 세상
병자를 불쌍히 여기는 예수 그리스도 | 죽일 죄를 찾은 유대인들
다섯 번째 에피소드_기적의 후유증·109
5병 2어 기적과 후유증 | 구제 불능의 인간성
여섯 번째 에피소드_권력과 욕심에 눈이 먼 지도자들
친형제들도 믿지 않았다 | 예수를 죽이기로 결의하다
일곱 번째 에피소드_간음한 여인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 나는 하나님이 보낸 세상의 빛이다 |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또 다른 오해
여덟 번째 에피소드_맹인의 눈을 뜨게 하다
맹인으로 태어난 걸인 | 맹인 심문 | 예수의 위대한 선포 | 신성모독의 죄
아홉 번째 에피소드_죽은 자를 살려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마르다와 마리아의 가정 | 유대 지도자들의 경악, 예수를 신속히 잡아 처단하라
열 번째 에피소드_사랑 얘기
베다니 잔치자리 | 사랑, 무정 | 자신의 죽음과 장례를 예언한 예수 | 어린 나귀를 타고 왕처럼 입성하는 예수
열한 번째 에피소드_십자가의 죽음 예고
이때 | 이방인들이 예수에게 나오다 | 하나님을 보고 싶은 인간적 소망! | 마지막 날의 심판자, 예수의 말씀
열두 번째 에피소드_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예수의 이상한 행동 | 새 계명을 주노라 | 베드로의 성급한 장담 | 가룟 유다의 배반
열세 번째 에피소드_제자들을 격려하는 예수의 설교와 기도
[14장] ‘내가 다시 와서’ 예수의 재림 약속 | [15장] 포도나무와 가지 그리고 농부 | [16장] 성령의 본격적인 소개 | [17장] 예수의 마지막 기도
열네 번째 에피소드_검은 금요일
예수가 잡히다 | 베드로의 부인 | 안나스의 심문·186 | 로마 총독 빌라도의 심문 | 빌라도 총독의 고민 | 로마 총독의 책임 | 진리가 있을까
열다섯 번째 에피소드_십자가 죽음과 장례
협박에 몰린 빌라도의 사형 언도 | 성경대로 십자가에 | 예수의 유언 | 십자가 현장에 있던 여자들 | 장례 그리고 무덤 속에 든 예수 | 성경(19:25~27)에 숨겨진 비밀 두 가지
열여섯 번째 에피소드 예수_그리스도의 부활
주일 첫 새벽,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 |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에게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 복음서의 기록 목적
열일곱째 에피소드_갈릴리 해변에서 제자들을 기다린 예수 그리스도
갈릴리 호수 해변의 만남 | 내 양을 먹이라 | 요한과 베드로의 특별한 관계

4. 예루살렘 초대교회 시대
초대교회의 태동
<사도행전>의 시작
사도 베드로의 등장 | 12사도의 명단 | 오순절 성령 강림 | 베드로와 요한의 공동 사역
예루살렘의 핍박과 순교자들
예루살렘 탈출과 북상 행렬 | 베드로와 요한의 예루살렘 탈출
사도 시대와 요한 사도의 변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 형제의 위치가 바뀌다 | 3인의 측근 사도(Inner Circle)의 변화 | 지도자와 동역자 | 강화된 두 사도의 돈독한 우의 | 성모 마리아의 보호 | 두 사도의 역할 분담
반세기에 걸친 요한의 잠적과 비밀
요한 사도의 재등장 | 성모 마리아 | 그녀의 죽음 | 신기루 같은 재등장
요한 사도의 긴 잠적과 재등장을 증명하는 두 역사적 사건
성모 마리아의 유적지 발견 | 복음서로 증명한 요한의 명예로운 등장
마지막 사도에게 남긴 사명

5. <요한 서신서> 소개
<요한 서신서, 1, 2, 3>의 의미
사랑이 넘치는 목회 편지
첫 편지
첫 주제, ‘말씀’은 영원한 생명 | 두 번째 주제, 새 계명과 세상의 것
옛 계명과 새 계명
세상의 것에 대한 경고
적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자녀
세 번째 주제, 사랑의 실천
사랑은 하나님의 것
둘째 편지
하나님의 계명, 사랑 | 적그리스도에 대한 경계
셋째 편지

6. <요한계시록>의 소개
<계시록>의 경고, 현대 사회의 위기
<계시록>의 주제와 해석의 한계
<계시록>의 배경
지중해의 고도 밧모 섬(Patmos Isle) | 에베소 지역의 일곱 교회 | 이단 사상의 침투 | 도미티안(Domitian) 로마 황제의 박해 | 저자 논란

7. <요한계시록>의 구조와 개요
<계시록> 1~3장의 주제_교회에 대한 책망과 경고
소아시아 일곱 교회 |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 첫 경고, ‘처음 사랑’을 잃은 교회 | 둘째 경고, 이단과 인기주의를 용납하는 교회 | 셋째 경고,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교회, 겉은 살아 있지만 속은 죽은 교회 | 넷째 경고,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교회, 형식적인 교회에 대한 경고 | 세속화에 대한 영원한 경고 | 칭찬을 받은 교회

<계시록> 4~18장의 예언_‘이후에 일어날 환란과 재앙’에 대한 계시
[4장] 하늘나라의 영광스런 보좌와 아름다운 예배 | [5장] 일곱 봉인을 친 두루마리 책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 [6장] 일곱 봉인의 비밀 | [7장] 하나님의 종들의 구별과 재앙 연기 | [8~11장] 일곱 나팔의 재앙 등 | [10장] 힘센 천사와 작은 두루마리 책 | [11장]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 | [12~14장] 일곱 대접 재앙 전에 있을 여러 사건들 | [13장] 두 짐승 | [14장] 아름다운 소식 | [15~16장] 일곱 대접 재앙 곧 마지막 재앙, 독수리(8장: 13)가 예언했던 세 번째 화 | [17장] 큰 음녀라는 바벨론의 정체와 심판 | [18장] 바벨론의 멸망과 세상 열국들의 멸망

<계시록> 19~21장 5절까지의 주제_어린양의 혼인잔치와 마지막 지상의 대전쟁
[19장]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 | [20장] 천년 왕국과 흰 보좌 심판 | [21장에서 22장 7절] 새 하늘,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 | [22장 8-21절까지] 대 단원의 결론

1. 사도 요한의 일생
그의 시대와 인생
고독한 소년 | 시대상 | 가출 | 운명의 만남
그의 생애
출생에서 | 변신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 선각자의 삶, 제자와 사도 | 선지자의 삶, <요한계시록>의 저자 | 역사의 주역
요한이 살았던 세상 여러 곳
전형적인 세계인 | 여러 이질 문화 속에서

2. <요한복음> 소개

복음서 가운데 하나
<4복음서>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 공관복음과 <요한복음> | <요한복음>의 기록연대 | 초대교회와 대표적 제자들 | 〈요한복음>의 저자에 관한 논쟁
<요한복음>의 배경
시대적 요구 | 마지막 사도의 임무 | 초대교회의 정리, 인물에서 성경, 성령 중심으로
요한의 시각과 이해
다중 문화를 통해서 본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의 사상과 주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 그의 온전한 인성 | 하나님 나라와 성령 | 그리스도와 세상의 본질 | 특별 명령, 사도 베드로와 요한

3. 에피소드 중심으로 본 <요한복음>

복음서의 시작
<요한복음>의 주제와 사도의 신앙 고백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다 | 세례 요한의 증언과 예수의 대답 | 믿음의 고백 | 다른 제자들을 부르다 | 예수의 인간적 모습 | 예수에 대한 여러 호칭
첫 에피소드_결혼 잔치와 성전
서기 27년, 봄 어느 날· | 물로 포도주를 만든 기적 | 첫 유월절, 성전방문
두 번째 에피소드_그리스도, 하나님의 독생자, 만물의 주인공
하나님 나라를 모르는 율법선생 | 독생자에게 준 권세, 영생과 심판 | 유대 광야로 나가다 | 세례 요한의 고백 | 아름다운 모범
세 번째 에피소드_여자의 일생
수가성의 여인 | 예배의 본질을 가르치다
네 번째 에피소드_병 고치고 뺨 맞는 세상
병자를 불쌍히 여기는 예수 그리스도 | 죽일 죄를 찾은 유대인들
다섯 번째 에피소드_기적의 후유증·109
5병 2어 기적과 후유증 | 구제 불능의 인간성
여섯 번째 에피소드_권력과 욕심에 눈이 먼 지도자들
친형제들도 믿지 않았다 | 예수를 죽이기로 결의하다
일곱 번째 에피소드_간음한 여인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 나는 하나님이 보낸 세상의 빛이다 |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또 다른 오해
여덟 번째 에피소드_맹인의 눈을 뜨게 하다
맹인으로 태어난 걸인 | 맹인 심문 | 예수의 위대한 선포 | 신성모독의 죄
아홉 번째 에피소드_죽은 자를 살려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마르다와 마리아의 가정 | 유대 지도자들의 경악, 예수를 신속히 잡아 처단하라
열 번째 에피소드_사랑 얘기
베다니 잔치자리 | 사랑, 무정 | 자신의 죽음과 장례를 예언한 예수 | 어린 나귀를 타고 왕처럼 입성하는 예수
열한 번째 에피소드_십자가의 죽음 예고
이때 | 이방인들이 예수에게 나오다 | 하나님을 보고 싶은 인간적 소망! | 마지막 날의 심판자, 예수의 말씀
열두 번째 에피소드_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예수의 이상한 행동 | 새 계명을 주노라 | 베드로의 성급한 장담 | 가룟 유다의 배반
열세 번째 에피소드_제자들을 격려하는 예수의 설교와 기도
[14장] ‘내가 다시 와서’ 예수의 재림 약속 | [15장] 포도나무와 가지 그리고 농부 | [16장] 성령의 본격적인 소개 | [17장] 예수의 마지막 기도
열네 번째 에피소드_검은 금요일
예수가 잡히다 | 베드로의 부인 | 안나스의 심문·186 | 로마 총독 빌라도의 심문 | 빌라도 총독의 고민 | 로마 총독의 책임 | 진리가 있을까
열다섯 번째 에피소드_십자가 죽음과 장례
협박에 몰린 빌라도의 사형 언도 | 성경대로 십자가에 | 예수의 유언 | 십자가 현장에 있던 여자들 | 장례 그리고 무덤 속에 든 예수 | 성경(19:25~27)에 숨겨진 비밀 두 가지
열여섯 번째 에피소드 예수_그리스도의 부활
주일 첫 새벽,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 |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에게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 복음서의 기록 목적
열일곱째 에피소드_갈릴리 해변에서 제자들을 기다린 예수 그리스도
갈릴리 호수 해변의 만남 | 내 양을 먹이라 | 요한과 베드로의 특별한 관계

4. 예루살렘 초대교회 시대

초대교회의 태동
<사도행전>의 시작
사도 베드로의 등장 | 12사도의 명단 | 오순절 성령 강림 | 베드로와 요한의 공동 사역
예루살렘의 핍박과 순교자들
예루살렘 탈출과 북상 행렬 | 베드로와 요한의 예루살렘 탈출
사도 시대와 요한 사도의 변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 형제의 위치가 바뀌다 | 3인의 측근 사도(Inner Circle)의 변화 | 지도자와 동역자 | 강화된 두 사도의 돈독한 우의 | 성모 마리아의 보호 | 두 사도의 역할 분담
반세기에 걸친 요한의 잠적과 비밀
요한 사도의 재등장 | 성모 마리아 | 그녀의 죽음 | 신기루 같은 재등장
요한 사도의 긴 잠적과 재등장을 증명하는 두 역사적 사건
성모 마리아의 유적지 발견 | 복음서로 증명한 요한의 명예로운 등장
마지막 사도에게 남긴 사명

5. <요한 서신서> 소개

<요한 서신서, 1, 2, 3>의 의미
사랑이 넘치는 목회 편지
첫 편지
첫 주제, ‘말씀’은 영원한 생명 | 두 번째 주제, 새 계명과 세상의 것
옛 계명과 새 계명
세상의 것에 대한 경고
적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자녀
세 번째 주제, 사랑의 실천
사랑은 하나님의 것
둘째 편지
하나님의 계명, 사랑 | 적그리스도에 대한 경계
셋째 편지

6. <요한계시록>의 소개

<계시록>의 경고, 현대 사회의 위기
<계시록>의 주제와 해석의 한계
<계시록>의 배경
지중해의 고도 밧모 섬(Patmos Isle) | 에베소 지역의 일곱 교회 | 이단 사상의 침투 | 도미티안(Domitian) 로마 황제의 박해 | 저자 논란

7. <요한계시록>의 구조와 개요

<계시록> 1~3장의 주제_교회에 대한 책망과 경고
소아시아 일곱 교회 |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 첫 경고, ‘처음 사랑’을 잃은 교회 | 둘째 경고, 이단과 인기주의를 용납하는 교회 | 셋째 경고,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교회, 겉은 살아 있지만 속은 죽은 교회 | 넷째 경고,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교회, 형식적인 교회에 대한 경고 | 세속화에 대한 영원한 경고 | 칭찬을 받은 교회

<계시록> 4~18장의 예언_‘이후에 일어날 환란과 재앙’에 대한 계시

[4장] 하늘나라의 영광스런 보좌와 아름다운 예배 | [5장] 일곱 봉인을 친 두루마리 책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 [6장] 일곱 봉인의 비밀 | [7장] 하나님의 종들의 구별과 재앙 연기 | [8~11장] 일곱 나팔의 재앙 등 | [10장] 힘센 천사와 작은 두루마리 책 | [11장]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 | [12~14장] 일곱 대접 재앙 전에 있을 여러 사건들 | [13장] 두 짐승 | [14장] 아름다운 소식 | [15~16장] 일곱 대접 재앙 곧 마지막 재앙, 독수리(8장: 13)가 예언했던 세 번째 화 | [17장] 큰 음녀라는 바벨론의 정체와 심판 | [18장] 바벨론의 멸망과 세상 열국들의 멸망

<계시록> 19~21장 5절까지의 주제_어린양의 혼인잔치와 마지막 지상의 대전쟁

[19장]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 | [20장] 천년 왕국과 흰 보좌 심판 | [21장에서 22장 7절] 새 하늘,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 | [22장 8-21절까지] 대 단원의 결론

저자소개

김종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1965~1967, 중앙일보 기자 1967~1985, 삼성물산, 삼성전자 해외지사장 근무(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북가주 산호세) 1986~2002, 미국 북가주 산호세 자영업 2003~2007, 선교사 파송, 중국 단동시 1985~현재, 미국 북가주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 장로 가족, 부인 이광애 권사와 출가한 두 딸 그리고 손녀 저서 《국경을 넘는 사람들》(2009), 《빛과 어둠의 변화, 삼손 얘기》(2011), 《영웅을 세우는 손길, 다윗과 밧세바의 사랑》(2013), 《물 위를 걸은 어부, 사도 베드로》(2015), 《위대한 인간 승리 사도 바울의 일생》(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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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의 광대함만큼이나 무한한 까닭에 인간의 측량이나 이해를 초월한다. 예수는 이런 세상의 한계를 넘어서 깜짝 놀랄 만한 행동을 보였다. 예수가 식사하던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상전을 섬기는 종들처럼 허리에 두르고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의 젖은 발을 수건으로 정성스레 물기를 닦아 주었다. 갑작스런 일에 제자들이 말을 잃고 선생의 하는 일에
묵묵히 순종할 뿐이었다. 차례가 시몬 베드로가 되었다.
-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 아닙니다.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실 것입니다 .
- (잠시 침묵 후에)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니라.
- 오,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주옵소서 !
-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몸이 깨끗하니라. 그러나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예수와 사도 베드로, 서로 뗄 수 없는 선생과 제자인 두 사람의 대화는 한 폭의 그림같이 사제 간의 진한 사랑을 전했다. 진실한 대화는 어느 곳에서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고 독자에게 웃음마저 자아내게 했다. 그러나 다른 한쪽에서는 인간적인 비극이 시작되었다. 가룟 유다가 예수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있었다. 그가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떨렸다. 그는 엿새 전 마리아가 값비싼 향유를 예수의 발에 부었을 때 불쑥 나섰다가 예수의 책망을 들었던 때부터 마음이 흔들렸다.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자리에서 고개를 돌리고 혼자 음식을 먹었다.
예수가 무릎을 꿇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준 행위는 하나님이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들이 똑같은 사랑을 서로 나누고 살기를 얼마나 원하는지를 보여준 놀라운 사건이었다. 예수가 바로 그 사랑을 먼저 제자들 앞에서 본을 보였고, 같은 날 조금 시간이 지나서 십자가에 매달려 그 정점을 찍었던 것이다.


아들이 죄를 짓고 배반을 해도 아버지는 용서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쏟아 붓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고 사랑이다. 요한은 천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아버지가 된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큰지를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분명하게 나타났던 사실을 강조했다. 요한은 이어서 장차 우리가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하지만 예수가 다시 나타나면 우리도 그와 같이 변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런 소망을 품은 사람들은 예수의 깨끗함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지킨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랑’은 말이 아닌 구체적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빈부의 문제를 해소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지적했다. 기독교는 빈부의 문제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사회적 정치적 제도의 변화도 수용하지만, 먼저 우리의 마음이 진정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변해서 사랑을 실천할 때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과학적 진보가 세상에 몰고 온 다른 부산물이 하나 더 있다. 그들은 논리적 설득력을 가지고 인간의 삶을 온통 물질 세계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 우주물리학이나 생명공학 그리고 인공지능(IT)을 연구하는 지도급 학자들이 입만 열면 우주와 생명의 비밀을 다 풀은 듯, 또 미래의 세상을 다 가진 듯, 인본주의 사상이나 무신론을 주장하고 인간의 정신 세계나 어떤 형태의 초월적 창조주나 그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과학은 평범한 세상 사람들은 물론 그 지도자나 유력자들을 지금까지 없었던 사실을 동원해서 무신론 쪽으로 설득하고 있다. 갑자기 불어나기 시작한 세력은 지금까지 인류를 지탱해온 기독교라는 신본주의 사상을 지구라는 세상에서 몰아내기 위해서 엄청난 도전을 지금 감행하고 있다. 기독교는 서구 역사를 통해서 인류의 신본주의 사상을 대표하는 신앙이고 오랜 세월 불신과 싸웠지만 지금은 강력한 과학적 무신론과 결탁한 불신 세력의 총공세를 앞에 두고 있다.
이들 불신 세력을 크게 나누면 부귀를 가진 세상 권세와 입만 열면 거짓말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충동질하는 강력한 영적 존재인 마귀 사탄이다. 그들은 역사라는 시간표에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전력을 다해서 해묵은 숙적 교회와 기독 신자들을 이 땅에서 제거하고 세상 왕국을 건설하려고 한다.
우리는 과학과 철학 사상의 눈부신 발전을 보면서 교회가 이 땅에서 사라질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낀다. 요한 사도는 한 세기를 지킨믿음과 사랑의 사도였지만 당시 기독 신자들의 고통과 고도에 유배되었던 자신이 처했던 현실을 보면서 적지 않게 오늘 우리가 겪는 것과 같은 불안을 느꼈을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이런 인생의 불안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2천 년 전에 요한 사도가 터키 지중해에 있는 밧모섬(Patmos isle)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기록했던 <요한계시록>은 우리의 시대를 혼돈 가운데 몰아넣고 공격하는 불신 세력과 그의 동맹군에 대한 분명한 패배와 파멸을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요한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여주고 그곳에서 영원히 살아갈 완벽한 인류의 새 모습을 분명하게 그리고 자세히 보여주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장구한 계획 안에서는 사실 지극히 작은 시간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런 까닭에 <요한계시록> 여러 곳에서 ‘곧 오리라’는 표현을 주저 없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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