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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철학의 나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91159201424
· 쪽수 : 2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91159201424
· 쪽수 : 240쪽
책 소개
칼 융이 치료한 환자들이 그린 나무 상징 그림들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담았다. 연금술의 철학 나무와 그것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목차
1부 나무 상징의 개별적 표현들
2부 나무 상징의 역사와 해석
책속에서
“환자들이 그린 그림들은 모두 창조적인 공상의 자동적 산물이며, 그것들이 품고 있는 유일한 목적은 무의식적 내용물이 의식 속으로 부드럽게, 말하자면 의식도 무의식적인 내용물에 압도당하지 않고 무의식도 어떤 왜곡도 겪지 않는 상태로 넘어갈 때 일어나는 일을 표현하는 것이다.”
“의식적인 정신은 분명히 개인적인 본질을 지니고 있지만, 의식적인 정신이 절대로 정신의 전부가 아니다. 의식의 토대, 즉 정신의 토대는 무의식적이며, 정신의 구조는 육체의 구조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이며, 정신의 개인적인 특성들은 단지 무의미한 변형일 뿐이다.”
“이해력을 수반하지 않는 사랑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리고 이해력을 적절히 활용하려면, 더욱 폭넓은 의식이 필요하고 지평을 확장할 수 있는 더 높은 관점이 필요하다. 그것이 하나의 역사적인 힘으로서 기독교가 사람에게 이웃을 사랑하라고 훈계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보다 높은 문화적 과제까지 수행했던 이유였다. 이 부분은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다. 틀림없이 그것을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 사랑은 어디까지나 통찰력과 이해력이 결합된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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