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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나무

철학의 나무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  
부글북스
2021-10-10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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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나무

책 정보

· 제목 : 철학의 나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91159201424
· 쪽수 : 240쪽

책 소개

칼 융이 치료한 환자들이 그린 나무 상징 그림들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담았다. 연금술의 철학 나무와 그것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목차

1부 나무 상징의 개별적 표현들
2부 나무 상징의 역사와 해석

저자소개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오이겐 블로일러 밑에서 심리학 연구를 시작했다. 자극어에 대한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때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의 내면에는 무의식의 층이 있다고 믿고 집단무의식의 존재를 인정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통합을 도모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있다고 주장했다. 집단무의식을 이해하기 위해 신화학, 연금술, 문화인류학, 종교학 등을 연구했다.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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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에서 20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 『독서의 역사』, 『흡수하는 정신』,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디 아워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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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환자들이 그린 그림들은 모두 창조적인 공상의 자동적 산물이며, 그것들이 품고 있는 유일한 목적은 무의식적 내용물이 의식 속으로 부드럽게, 말하자면 의식도 무의식적인 내용물에 압도당하지 않고 무의식도 어떤 왜곡도 겪지 않는 상태로 넘어갈 때 일어나는 일을 표현하는 것이다.”


“의식적인 정신은 분명히 개인적인 본질을 지니고 있지만, 의식적인 정신이 절대로 정신의 전부가 아니다. 의식의 토대, 즉 정신의 토대는 무의식적이며, 정신의 구조는 육체의 구조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이며, 정신의 개인적인 특성들은 단지 무의미한 변형일 뿐이다.”


“이해력을 수반하지 않는 사랑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리고 이해력을 적절히 활용하려면, 더욱 폭넓은 의식이 필요하고 지평을 확장할 수 있는 더 높은 관점이 필요하다. 그것이 하나의 역사적인 힘으로서 기독교가 사람에게 이웃을 사랑하라고 훈계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보다 높은 문화적 과제까지 수행했던 이유였다. 이 부분은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다. 틀림없이 그것을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 사랑은 어디까지나 통찰력과 이해력이 결합된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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