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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밖에 없다

사랑밖에 없다

(고석의 사회복지 이야기)

고석 (지은이)
평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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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밖에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밖에 없다 (고석의 사회복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복지
· ISBN : 9791160232165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7-04-14

책 소개

저자인 고석은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는 1세대이다. 한센인 거주지가 그의 첫 임지였다. 이후 26년 동안 복지 현장에 있었다. 이 책은 수급자와 복지제도 사이에서 사회복지공무원이라는 독특한 역할을 해온 저자 고석의 이야기이자, 우리 사회가 추진해 왔던 공공 사회복지의 생동감 있는 현장의 역사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의 글
프롤로그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산다는 것
- 사회복지전문요원이란?
- 사회복지전문요원이 되다
-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회복지공무원 되기
-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일어서기
- 사회복지공무원의 바람직한 모습

뜨거운 가슴으로 만난 외로운 이웃들
- 와? 내 돈이 너무 적나?!
- 새하얀 눈송이 날리던 성탄전야
- 전설 같은 일화, 식사 한번 하시죠?
- 극동철강(한보철강) 할아버지의 슬픈 눈빛
- 큰 무당 할머니의 따뜻한 온기
- Y할머니의 사랑 이야기
- 함박 웃음꽃 피우는 장애인 부부
- 98년, 그 봄바람 속에서
- 세 아이, 다섯 식구의 노숙
- 온갖 잡동사니를 모으고 쌓아두는 저장강박증
- 늘 푸른 여름 학교, 따뜻한 겨울 학교
- 되돌아보면 그게 모두 서비스 연계였다

긍정적 사고로 험난한 복지업무 즐기기
- 알루미늄 목발에 한번 맞아 볼래?
- 이러시면 앞으로 누가 손해일까요?
- 청와대 대통령 각하 전(前) 상서와 장례
- 특정단체의 지령을 받는 사회복지공무원
- 어느 자녀 성폭행범의 칼부림
-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이러시면 안 되죠?!
- 부도난 약속어음
- “엣~헤이! 선생님이 책임져 줄 거요!”
- 소주병을 침대삼고 라면봉지 이불삼아
- 학교 갔다 온 공무원
- 그러면, 나가 죽으라고 하세요~!
- 부정적 감정을 긍정 에너지로

가슴을 열고 나누는 축제
- 복지 현장 동료들과 나눈 뜨거운 열기
- 청정제주 빗물에 밥을 말아 먹고
- ‘신종 인플루엔자’를 넘어서다
- 태풍 곤파스 속에서 길을 헤매다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꿈의 산실
- 밤을 꼬박 새운 복지 현장 이야기
- 꿈을 품고 멋지게 자라나는 아이들
- 경주 월지 야경을 보며
- 아이들을 위한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
- ‘신뢰보호의 원칙’
- 드림투게더 ‘새싹꿈터’를 만들다
- 만남은 문제해결의 출발점
- 복지는 미래를 위한 투자다

행복을 이어주는 사회복지 시스템
- 생활보호대상자 일제조사
- 중앙부처의 업무
- 새로운 올가미를 피해 불통망, 고통망을 만나다
- 행복e음 핵심요원(Key-Person)을 만나다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에필로그
부록 간추린 한국 현대 사회복지사
보고서 작성 참고자료

저자소개

고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호수처럼 잔잔하고 포근한 진해 바다를 바라보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국가를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는 꿈을 안고 사회복지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1991년 부산 사하구, 1992년 대구 북구를 거쳐 20여 년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했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보건복지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누군가의 삶을 보듬어 함께 가기 위해 따뜻한 가슴과 넉넉한 웃음을 잃지 않으며 사회복지 현장을 뛰어다녔다. 가슴 뛰는 열정과 사랑으로 만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와 후배들을 위한 사회복지 실무 사례를 기록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고 주임, 나 좀 살려주소! 나, 도저히 동생 시신을 못 쳐다보겠으니 화장해서 잘 모셔 주이소.”


그런데 그가 갑자기 품속에서 무언가를 꺼내들었고, 그것은 다름 아닌 날카로운 회칼이었다. 순간 아찔해지며 ‘아! 나에게도 이런 시련이 생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등골이 오싹해지며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할매, 이게 뭡니까?"
"와? 적나?"
"할매, 이러시면 안 됩니더!"
"너무 작아서 그라제?"
"그게 아닙니더!"
"그라몬 와~?"
"할매도 살기 힘든데 와 이랍니꺼~!"
"내가 업시 산다고 무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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