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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함정

미국 함정

(미국은 어떻게 '법으로' 다른 나라를 약탈하는가)

프레데릭 피에루치, 마티유 아롱 (지은이), 정혜연 (옮긴이)
  |  
올림
2020-06-05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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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미국 함정

책 정보

· 제목 : 미국 함정 (미국은 어떻게 '법으로' 다른 나라를 약탈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2620342
· 쪽수 : 424쪽

책 소개

저자가 미국 법무부를 상대로 치른 5년에 걸친 험난한 투쟁을 통해 미국이 어떻게 자국법을 이용해 다른 나라의 개인과 기업을 공격하는지를 생생히 보여 준다. 세계적 기업들이 '미국의 이익' 앞에 하나둘씩 무너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미국의 약탈 행위는 이제 막 시작일 뿐이다.

목차

추천의 말 우리가 왜 미국 법을 알아야 할까 | 김수환 변호사 4
프롤로그 13

1. 충격 19
2. 미국 검사 26
3. 첫 재판 39
4. 와이어트 구치소 47
5. 회상 56
6. 한 통의 전화 64
7. 그들은 나를 잊었다 71
8. 검사장 출신 변호사 스탠 78
9. 아내 86
10. 제2차 개정 92
11. 125년 징역형 101
12. 기소장 108
13. 감옥생활에 익숙해지다 117
14. 의지할 수 있는 것은 가족뿐 124
15. 와이어트 구치소에서 본 미국의 사법제도 129
16. 양형지침 134
17. A 수감동 144
18. 알스톰, 나를 버리다 150
19. 다시 뉴헤이븐 법정으로 155
20. 증거 160
21. 미국 검사들의 '글로벌' 사찰 165
22. 해외부패방지법(FCPA) 170
23. 유죄인정 협상 179
24. 아내의 면회 189
25. 해고 197
26. 6개월이 지나다 204
27. 온 가족이 출동하다 210
28. 새로운 일을 찾다 218
29. 4월 24일의 선고 223
30. 스탠과의 진실의 시간 234
31. GE의 신화 241
32. 상처뿐인 영광 256
33. 자유를 향하여 267
34. 자유 272
35. 다시 프랑스로 279
36. 마티유 아롱과의 만남 283
37. 폭로냐 침묵이냐 288
38. 분노의 주주총회 295
39. 법무부 검사 기자회견 305
40. 알스톰의 유죄인정 318
41. 파트릭 크롱 청문회 322
42. 알스톰 매각의 마지막 장애물 334
43. 노동재판소 342
44. 용서할 수 없는 사기행각 349
45. 판결 356
46. 다시 이별 363
47. 새 감옥 369
48. 폭력과 밀매 375
49. 국회 조사 382
50. 마크롱의 미국 방문 388
51. 드디어 자유를 되찾다 395

에필로그 405
후기 412

부록1 미국이 유럽 은행에 부과한 벌금 416
부록2 GE는 어떻게 부패 스캔들을 은폐하는가 418
부록3 해외부패방지법 위반으로 미국 정부에 납부한 벌금 419
부록4 해외부패방지법 위반에 대한 처벌의 차이 420

감사 인사 421

저자소개

프레데릭 피에루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프랑스 알스톰 자회사 CEO. 2013년 4월 4일, 누구든 어디서나 체포할 수 있는 미국의 해외부패방지법(FCPA)에 의해 FBI에 체포되면서 그의 인생은 깊은 함정에 빠졌다. 오랜 침묵을 딛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마티유 아롱과 함께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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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유 아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 전 프랑스 공영방송 앵테 편집장, 전 누벨 옵세르 바퇴르 부국장. 프레데릭 피에루치의 이야기를 시작 단계부터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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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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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떻게 이런 소설 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극적이다.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는 '현실'이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미국의 해외부패방지법은 결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너무 늦기 전에. (추천의 말 중에서)


지금까지 유럽 기업이 미국에 낸 벌금 총액은 60억 달러가 넘는다. 미국 기업이 낸 벌금은 3분의 1에 불과하다. 프랑스 기업이 낸 벌금만 해도 20억 달러에 가까우며, 6명의 경영진이 미국 법무부에 의해 기소당했다. 그중 한 사람이 바로 나다. (프롤로그 중에서)


늦어도 내일 저녁이면 석방되리라 생각했다. 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된 O. J. 심슨에 대해서도 보석을 허가하는 이 나라에서 나 같은 프랑스 국민에 외국 기업 관리자를, 비록 검사의 말을 빌리면 미국 법무부가 감시하고 있는 사람이라 해도, 따라한 프로젝트에서 의사 결정권자도 아니었던 나를 계속 가두어 두지는 않으리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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