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사랑을 찾아서

제1장 時間과 歲月
망중한의 고뇌
무상
비애
빛바랜 청춘
살얼음 같은 인생
슬픈 추억
잘난 사람이 되고 말았네
조용한 미로
직장인의 고뇌
첫눈 오는 날
눈이 올 때면
텅 빈 방안의 옹알이소리
하루를 살아도 의미 없는 시간
하루의 시간
행복을 찾아서
허공속의 시간
행복이 다가오는 소리
잃어버린 시간
힘든 인생사
후행
추억을 여미게 하는 것
나 혼자만의 창가에서
떠나버린 시간
내일은 무엇이 보일까
그래도 그래도
알아서 하겠지요
당신을 모르시는 건가 봐요
잊기 싫은 삶
새로운 출발의 의미
오늘 하루를 보내기가 괴롭다
무엇하러 왔니
봄비 내리는 날
인생의 술잔
갈 테면 가라지
아침햇살
인연
길가의 동전 하나
출근길에
비가 옵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장년의 끝없는 번뇌
텔레비전 보기가 피신처
세월이 약이겠지요
다른 길
길가에 피어난 이름모를 꽃
나이가 들면 생각나네요
내가 할아버지랍니다
산다는 것의 의미
그대 생각이 나면
행복이 찾아드네요
말하여 무엇하리오
세월을 쫓는 낭만
포근한 바람 들어오는 날
먼 훗날에
한 방이 있어 사는 맛
붉은 달빛아래
날 부르는 소리
다다름에 얹혀진 에누리
밤을 삼키는 야영장
그림속의 정원
갈 길이 어디메뇨
아침
커피 한잔
아내가 아프다네요
허리 굽힌 세상이 찾는 마음
앞 당겨진 인생
허리둘레
자리를 비워야 하나요
공수래공수거
기도하는 마음
가을 하늘
가을의 소리
말년의 고뇌(苦惱)
시간따라
감기가 찾아왔다네요
귀뚜라미
가다보면 오겠지요
가을이 오나 봐요
하루가 가고 있다
노후의 설 자리
글귀 속에는 밑줄이 쳐있네
김장하는 날
시간이 하루를 잡아먹고
눈 헤는 밤
또 하루가 가고
한 장의 자격증
손녀의 춤사위
헌 구두
고마워요
흘러가는 시간을 찾아
한숨
그리움
곡마단의 추억
추억을 먹고 잠들다
이름 모를 꽃
유리창의 그림자
그 길
알리바이의 추억
봄꽃놀이
독서
옛 추억을 더듬어
어제 한 말이 너무 아쉬워
주어진 시간만큼은
초여름 밤의 교향곡
가을이 되면
꽃방울이 필 때면
눈 온 뒤의 조바심
늦가을의 열매
동야우(冬夜雨)
금요일 오후의 나른함
제사를 지낸 후
아내의 웃음 뒤에
깨어진 꿈 하나
맥주 한 잔과 장맛비
악다구니 같은 소리
보금자리와 이별
발밑 세상 그리기
돌다리도 흔들어봐야
안경을 바꾼다
오늘의 인생 이야기
소머리 국밥
그리운 목소리
벌초하는 날에
노란차가 다가오네
어항속의 물고기 인생
사랑하기는 하나 봐요
중고 백화점에서
오미자 주문해야겠네요
못난이 사랑
어디 가니?

제2장 꿈과 사랑
날개 빠진 파랑새
금낭화 한송이 던져주세요
늦기 전에
눈꽃송이 꺾어 드리리
멍들어가는 가슴
돌아올 수 없는 마음
짝사랑
때 늦은 고백
무언의 경고
장갑 한 짝
사랑을 받아주세요
사랑의 고백
사랑의 정체
사랑은 멋부림이라고 했던가
아름다운 천사, 당신
웃음 뒤에 미소
잃어버린 편지
진달래꽃 사랑
아름다움에 대하여
맹물 같은 사랑
세상이 물들 때면
사랑은 변해만 가는가
슬픈 외기러기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눈에 밟힐랴, 외손녀
떠나려 하나요
행복을 쫓아가는 사람
잠깐의 순간이 모든 것을
당신과 함께하기
돌아앉은 마음
사랑하고 있다는 것
잊을래요
울지도 못하는 작은 철새
고장난 벽시계
난 당신에게 어떤 의미
잊을 수가 없어요
사랑이 머무는 곳
행복을 찾는 사람
미련 없이 보내주어야지
너무도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음에
그리움
마음이 슬퍼야만 멍이 풀리는가
갈증
도배하는 날
손녀의 눈가림
손때 묻은 재봉틀
당신이 그리워지네요
지금은 수업중
나의 동반자
친구와 만남
조그마한 사랑
가려거든 가던지
마음만 있답니다
힘든 삶
잠이 안 오는 밤
당신과 함께라면
자녀 사랑은 바라보기
머리카락 하나
노래하는 마음으로
번뇌는 시작
아들의 편지
다가오는 소리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마디 상처되는 말
꿈속에서 만난 사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의 노래
스승의 날에
삶의 의미 찾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 마음은
당신 말이 내 말
하루를 살아도
사랑에 목말라 우짖는 노래
손가락 장난
사랑은 길 따라
딸네 집, 찾아가는 길
행복의 항아리
내 나이 육십
당신께 드릴께요
친구와 이별
철 이른 검은 외투
아내의 얼굴
사랑은 무엇으로
빈 술잔
기억 속의 임이여
예전의 발걸음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동창생 녀석이 웃고 있다
당신은 구름입니다
사랑은 눈꽃송이 같아요
사랑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송년의 밤
사랑을 주고 싶어요
약속
병신년을 맞으며
일요일의 하루
번뇌의 늪
대추나무 사랑
손녀의 재롱
하소연
빈자리
강가 바람 따라
숭어회 한 그릇
밤길
말다툼 사랑
기다림
벤치에 앉아
술 한 잔의 비애(悲哀)
솔나무 숲속의 향연
허위를 잊으리
여름을 위하여
땅 한 평이 생기면
해미 성지순례의 길
고해성사
시골집 아버지는요
한밤중의 응급실
인천에서 온 소식
배려의 마음
맞다. 맞다.
갈등의 미로
미련 곰보딱지 같은 소리
아버지의 뒷모습
용서의 시간 앞에서
시간이 가면
옛 스승님과 만남
허전한 순간
당신은 무얼 바라나요.
시간이 되면 떠나야 하나요.
어쩌누 어쩌누
아들의 하소연
아이들의 눈망울
장인 장모님의 제일
미처 못 다한 사랑
무더위 사랑
달아빠진 실내화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어린이집 개원(開院)
돌다리도 두들겨라
사랑해 줄께
내 말 좀 들어 주세요
계절의 탈바꿈
시작의 끝자락
지금이라면 좋겠네.
산허리 따라 벚꽃길
정온의 진해사랑

제3장 旅行과 삶의 眞理
물결에 마음을 담고 (속리산)
무제 1 (모악산)
바람이 불면 춤을 춰요 (월악산)
진달래꽃 순정 (천주산)
부드러움이 사랑을 (황악산)
성모님께 올리는 글(종교)
무제 2 (오서산)
사랑이 물결치는 곳 (두륜산)
철쭉꽃 당신 (제암산)
쪽배 탄 선인처럼 (도락산)
무제3 (구룡산)
회룡포 (비룡산)
눈 쌓인 산길 (오대산)
동우인이여 (식장산)
마니산 정상에서 (마니산)
알고 있나요 (교육)
버려진 발자국 (대야산)
세상은 바람이려오 (백담사)
울산바위 (설악산)
비선대의 막걸리 한잔 (설악산)
낙선사 의장대에서 (낙산사)
또 다시 시작이다 (교육)
교단에 오르면 보인다 (교육)
야구는 축소판 (교육)
칠연폭포 물결위의 마음(덕유산)
텅 빈 정상에서 (황매산)
발밑세상(대둔산)
이메일의 기다림(보문산)
미지의 여행(금오산)
안국사의 범종소리(적상산)
오를 때 못 본 이(천태산)
운동장의 추억(칠갑산)
남매탑 위로(삶)
가지에 핀 연정(삶)
보리암에서(남해금산)
설흘산 다랭이논(설흘산)
오솔길의 추억(장태산)
바위등걸 위의 벗님네들(무등산)
중턱받이 숲터널(한라산)
무료한 하루(비슬산)
갈등속의 괴로움(삶)
사랑은 잃어버린 시간(삶)
아침이면(삶)
다시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삶)
안개비(삶)
세월이 익어만 간다네(삶)
오솔길(삶)
벚꽃 가로수길(삶)
과거 속으로 시간여행(여행)
순수한 미의 산책(여행)
습관 형성의 어려움(삶)
쓸쓸한 뒷모습이 싫어요(삶)
아름다운 나만의 고민(삶)
아름다운 물고기 이야기(삶)
의미를 찾기 위한 고민(삶)
오색빛 향연을 바라보면서(여행)
신랑과 신부의 삶의 지침서(삶)
할머니의 식탁(삶)
하늘위 파랑새에게(삶)
새 마리의 개구리(삶)
안다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삶)
바짓가랑이(삶)
제2의 인생 출발점(삶)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