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아이들'의 놀이와 문화

부산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에서 교육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 부산교육대학교와 부경대학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 학교폭력, 학교공동체 및 공동체교육, 유아교육사회학, 다문화교육, 학부모문화 및 또래문화, 상상력교육 등이며, 이와 관련된 다수의 논문이 있다. 특히 학교폭력에 관심이 많으며, 이와 관련된 주제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여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논문> “‘배움’, ‘돌봄’, 그리고 진정한 ‘만남’의 유아교육공동체 형성”(2007), “가정에서의 자녀교육 지원활동을 통해 본 학부모의 인식과 대응방식: 부산지역을 중심으로”(2008),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유아기 인성교육에 관한 탐색: ‘돌봄’의 특성을 중심으로”(2013), “초등학교에서의 공동체적 수업실천과 공동체의식이 학교폭력 자제행동에 미치는 영향”(2013), “상상력과 미메시스의 창조적 특성에 근거한 유아 상상력의 재개념화에 관한 탐색”(2013), “교사의 공동체적 수업과 학생의 돌봄적 수업태도가 학교폭력에 미치는 영향: 초등학교 6학년을 중심으로”(2015), “학교폭력 출현에 관한 포스트모던적 담론: 취학 전· 후 자녀를 둔 엄마들의 인식을 중심으로”(2018) 등 다수의 논문과 “젠더 플레이: 학교에서의 소녀들과 소년들”(2014) 번역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