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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위험한 가짜뉴스

이상한 나라의 위험한 가짜뉴스

(가짜뉴스와 혐오, 사이버 폭력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마우로 무나포 (지은이), 마르타 판탈레오 (그림), 김지우 (옮긴이)
  |  
우리학교
2022-01-31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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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위험한 가짜뉴스

책 정보

· 제목 : 이상한 나라의 위험한 가짜뉴스 (가짜뉴스와 혐오, 사이버 폭력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67550361
· 쪽수 : 168쪽

책 소개

가짜뉴스의 역사와 개념, 특징과 문제점 등을 다양한 사례와 객관적인 데이터와 통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들여다보며 거짓 정보를 구별하는 법과 온라인상 혐오 표현이나 사이버 불링에 대응하는 법까지 담아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고대 그리스에서 히틀러까지
2장 완벽한 가짜뉴스를 만드는 공식
3장 사생활과 거짓말을 팝니다
4장 정치와 프로파간다
5장 가짜뉴스 바이러스
6장 목숨까지도 빼앗는 가짜뉴스
7장 음모론의 위험한 터널
8장 팩트체크과 디벙킹
9장 사실이 아니어도 괜찮아?
10장 가짜뉴스의 새로운 개척지, 딥페이크
11장 가짜뉴스를 구분하고 해체하는 법
12장 온라인을 장악한 혐오
13장 댓글 부대와 이웃집 악플러
14장 사이버 공간으로 넘어온 집단 따돌림
15장 현실 세계를 위협하는 사이버 불링
16장 즐겁지 않은 게임
17장 신상 털기와 불법 촬영 범죄
18장 사이버 불링 퇴치 매뉴얼

관련 용어
추천 자료와 사이트

저자소개

마우로 무나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시사 주간지 《에스프레소》 기자이자 《에스프레소》 사이트와 SNS 계정의 공동 운영자다. 정치인과 정부가 인터넷이나 SNS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예의 주시하며 온라인 혐오와 가짜뉴스에 관한 기사를 써 왔다. ‘사랑이 없는 국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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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유럽연합지역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 4부작’과 ‘나쁜 사랑 3부작’, 『어른들의 거짓된 삶』, 『엘레나 페란테 글쓰기의 고통과 즐거움』이 있다. 그 외에도 로셀라 포스토리노의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산드로 베로네시의 2019년 이탈리아 스트레가상 수상작 산드로 베로네시의 『허밍버드』 등 다수의 작품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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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판탈레오 (그림)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에서 촉망받는 일러스트레이터로, 2016년 데뷔작 『안녕, 장난감 친구들아, 안녕』으로 사일런트 북 콘테스트(SBC) 대상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 《라 레푸블리카》, 《라 스탐파》, 오레키오 아체르보, 데아고스티니 등 이탈리아를 비롯한 세계적 신문사·출판사들과 함께 일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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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였던 그리스 철학자 테오프라스토스는 기원전 300년에 책 『성격론』에서 ‘거짓 정보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에 관한 설명과 함께 이들이 어떤 수법을 사용하는지 서술했다. “이들은 논리적인 반박이 불가능할 정도로 유창한 화법을 구사한다. (중략) 그러나 막상 이들에게 자기가 한 말을 믿느냐고 물으면, 직접적인 답을 피한 채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니 모두 그렇게 말하더라.’라는 식으로 대답할 것이다.”_‘1장. 고대 그리스에서 히틀러까지’ 중에서


북마케도니아 벨레스가 인구 5만 명 남짓 되는 평화로운 소도시인 동시에 세계 최대의 가짜뉴스 생산지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가짜뉴스는 페이스북을 타고 전 세계로 퍼져 나간다. 본사 주소를 벨레스로 등록한 웹사이트만 수백 개에 달한다. 운영자들은 그럴싸해 보이는 이름으로 웹사이트를 개설한 뒤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온갖 가짜뉴스로 웹페이지를 도배한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재는 ‘정치’ 뉴스다. 대체 왜 그런 짓을 하느냐고? 가짜뉴스가 돈이 되기 때문이다. _3장 ‘사생활과 거짓말을 팝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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