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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자기계발
· ISBN : 9791169212724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24-09-05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무드미터 빨강 영역
화나다 상처 주는 말을 듣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오를 때
걱정하다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때
밉다 친구를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끙끙 앓을 때
불안하다 실수하고 못할까 봐 얼어붙어 있을 때
짜증이 나다 별생각 없이 '짜증 난다'는 말을 자주 쓸 때
무드미터 노랑 영역
용감하다 용기가 없는 것 같아서 주눅이 들 때
행복하다 너무 평범해서 그다지 행복하지 않은 것 같을 때
자랑스럽다 나 자신이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졌을 때
감격하다 일상에서 기쁨을 발견하고 싶을 때
무드미터 파랑 영역
외롭다 소외감을 느낄까 봐 불안하고 외로움이 밀려올 때
부럽다 부러워서 마음이 뾰족해질 때
슬프다 슬퍼도 울지 않으려고 꾹 참기만 할 때
우울하다 시험을 못 봐서 우울할 때
서운하다 엄마가 내 편이면 좋겠는데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서 서운할 때
무드미터 초록 영역
감사하다 감사를 발견하고 싶을 때
미안하다 미안한데도 제대로 사과하지 못했을 때
편안하다 배려를 주고받고 싶을 때
사랑하다 출근하는 엄마가 자꾸 보고 싶을 때
리뷰
책속에서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감정'이라는 문제 손잡이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선생님이 참 좋아하는 문장이야. 미국의 심리학자 존 가트맨이 한 말이지. 때로는 혼란스러운 감정이 밀려오면 커다란 벽이 내 앞을 가로막는 기분이 들어. 벽이 생기면 소통과 연결 대신 오해와 단절이 생기지. 그럴 때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손잡이를 잡을 수 있어. 지금 나를 가로막는 이 감정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손잡이를 잡으면, 내가 주도권을 갖고서 스스로 감정이라는 문을 여닫을 수 있단다. _ 작가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