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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남성, 남성성, 그리고 사랑)

벨 훅스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김고연주 (해설)
  |  
책담
2017-10-1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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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책 정보

· 제목 :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남성, 남성성, 그리고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남성학/남성문제
· ISBN : 9791170281719
· 쪽수 : 320쪽

책 소개

특유의 솔직함과 뛰어난 지성을 발휘하며 남성들이 갖고 있는 ‘친밀함’에 대한 두려움과 가부장적 권위의 상실에 대해 새롭고 도전적인 시각을 보여준다. 가부장제가 남성을 얼마나 감정불구로 만들었는지 자신의 경험과 유명 저서들을 인용해 주장을 뒷받침한다.

목차

서문 | 남자에 대하여
1. 사랑할 줄 아는 남성 구함
2. 가부장제를 알기
3. 남자아이로 산다는 것
4. 남성 폭력을 저지하기
5. 성적 존재로서의 남성
6. 사랑과 일 사이에서
7. 페미니스트 남성성
8. 대중매체가 보여주는 남성성
9. 남성의 영혼을 치유하기
10. 남성의 온전함을 되찾기
11. 남자들을 사랑하기
해제 | 지금 우리에게 이 책이 필요한 이유 (여성학자 김고연주)

저자소개

벨 훅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작가, 교육자, 문화평론가, 사회운동가. 1952년 미국 켄터키주 흑인 분리 구역인 홉킨즈빌에서 태어났다. 글로리아 진 왓킨스라는 본명 대신 외증조모의 이름을 딴 벨 훅스를 필명으로 사용했고, 독자들이 자신의 이름보다 메시지에 집중하길 바라며 필명의 철자를 소문자로만 썼다. 페미니스트로서 젠더와 인종뿐만 아니라 계급, 교육, 사랑, 평화, 예술, 역사, 대중매체, 공동체, 남성성, 교차성 등 폭넓은 주제를 사유하고 말했다. 영문학을 전공하여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산타크루즈캠퍼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스탠퍼드대학교, 예일대학교, 뉴욕시립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에서 영문학과 여성학, 아프리카학을 가르쳤다. 훅스가 19세에 쓰기 시작한 《난 여자가 아닙니까?》는 17세기에 시작된 흑인 노예무역부터 노예제 시대, 19세기의 남북전쟁과 재건 시대, 여성 참정권 운동과 짐 크로 체제, 20세기의 세계대전과 흑인민권운동, 페미니즘운동에 이르기까지 미국 역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가로지르며 미국 흑인 여성의 역사를 펼쳐 보인다. 이 책은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뽑은 ‘지난 20년간 출간된 여성 작가의 책 중 가장 영향력 있는 20권’에 선정됐으며, 이후 훅스가 지은 책으로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당신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벨 훅스, 당신과 나의 공동체》, 《사랑은 사치일까》,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 감》, 《올 어바웃 러브》 등이 있다. 미국도서상 등을 수상하고,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 《애틀랜틱》이 선정한 ‘미국을 대표하는 지식인’에 꼽히기도 한 훅스는 2021년 12월, 향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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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 『무게―어느 은둔자의 고백』 『고독의 위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반 일리치의 죽음』 『도리스의 빨간 수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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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연주 (해설)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문화학협동과정에서 여성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7년부터 서울시 젠더자문관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금 다른 아이들, 조금 다른 이야기』 『우리 엄마는 왜?』 『소녀,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공저) 『나의 첫 젠더 수업』 『페미니즘 교실』(공저) 『길을 묻는 아이들』 등이, 옮긴 책으로 『남성 페미니스트』(공역) 『발명가 매티』 『성적 다양성, 두렵거나 혹은 모르거나』 『랄랄라 연극을 시작하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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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자라면 누구나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어 한다.


전 세계의 여성들과 아이들은 남자들이 죽어서 자신들이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남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여성과 아이의 생명을 위협할 만큼 무시무시하게 가부장적인 힘을 휘두르고, 여성과 아이는 두려움과 다양한 형태의 무력감으로 움츠리고 살면서 자신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 자신들에게 남은 단 하나의 희망은 남자들이 죽는 거라고,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집에 오지 않는 거라고 믿는다. 이것이 남성중심주의에 존재하는 가장 고통스러운 진실이다.
- 서문 〈남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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