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실기
· ISBN : 9791170482260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1-05-03
책 소개
목차
01 초간편 쪽물 만들기
1. 포도당으로 5분 안에 환원쪽 모액 만들기
2. 염색물 만들기 및 관리
3. 지속 가능한 쪽환원 이론
02 형호염을 활용한 회화
1. 형호염의 재료
2. 찹쌀풀 만들기
3. 형지의 제작과 도안
4. 사과 정물 표현하기
5. 수련 표현하기
6. 역형염으로 튤립 표현하기
7. 민화 「미인도」 표현하기
03 교힐염을 이용한 회화
1. 교힐 회화란
2. 교힐의 재료
3. 연잎 표현
4. 산수화 표현
5. 장미꽃 표현
04 작품
1. 장미블럭
2. 장미꽃병
3. 투명장미
4. 수련2
5. 검은 고양이
6. 봄볕 내리는 날
7. 풍경
8. 나비물병
9. 호수
10. 소나무
11. 로프
12. 서리맞은 고추밭
13. 한계령
14. 파더
15. 샤스타데이지
16. 솔밭나비
17. 봄눈
18. 덕산 해수욕장
19. AI
20. 나
21. 아홉 단계
22. 캔디와 이라이자
23. 거품
24. 겨울나무
25. 머신
저자소개
책속에서
“책 제목은 천연염색이라고 되어있으나 쪽 하나로 명암만 달리한 것이므로 쪽에 관한 내용을 안 담을 수 없었습니다. 쪽환원 관련 사항에서 포도당을 이용한 쉬운 환원법을 소개합니다. 포도당 환원 방법이 만약 어렵고 복잡하다면 소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포도당만 사용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근래 들어 안정적인 화학적 환원제도 판매되고 있으므로 둘을 병행해서 사용하면 쪽환원에 관한 걱정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사용상 제약이 있거나 과정이 번거로우면 접근하기 쉽지 않습니다. 방염풀 또한 마찬가지로 찌다가 태우고, 치대다 지치고 하면 접근이 어려울 것입니다. 바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제작 과정을 기술했습니다. 이 풀의 장점은 생각보다 잘 붙어있고, 생각보다 잘 떨어집니다.
단점은 배고플 때 먹어도 된다는 것, 여름에 부패하기 쉽고, 겨울에는 풀이 노화되기 쉽습니다. 해서 사용할 만큼만 바로 만들어 사용하고 혹시 남으면 냉동 보관을 권장합니다.”
- 「들어가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