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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5066905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19-07-0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동성애와 하나님의 설계
2. 동성애와 성경
동성 간의 파트너십은 헌신적이고 신실한 관계이면 괜찮은가?
예수님은 동성애를 언급하신 적이 없는데 왜 문제가 되는가?
3. 동성애와 크리스천
구약의 율법을 취사선택해서 적용하는 것은 아닌가?
동성 간 끌림을 느끼는 것은 죄인가?
4. 동성애와 교회
크리스천들은 이 문제에 대한 견해 차이를 인정할 수 없는가?
성에 대한 기독교의 견해는 위험하고 해롭지 않은가?
5. 동성애와 세상
크리스천은 동성 결혼식에 참석해도 될까?
결론
어떤 크리스천이 동성애자라고 밝히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리뷰
책속에서
당시에 내가 “동성 간 끌림(same-sex attraction)”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나 자신을 설명할 방법을 찾아야 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서구 문화에서 동성애를 느끼는 사람을 “게이”라고 지칭한다. 그런데 내 경험상 이 용어는 누군가의 성적 지향 이상의 것을 말할 때가 많다. 정체성과 더불어 생활방식을 묘사하는 말이 되어 버렸다.
다만 우리는 이를 통해 성경의 시선이 동성애에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은 동성애를 다루는 책이 아니다. 우리가 동성애에 대한 성경의 견해를 이해하려면 성경 속에 흐르는 더 커다란 주제들에 비추어 보아야 한다.
이는 SSA를 지닌 사람들이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이런 식으로 만드셨어!”라고 말하는 것이 옳지 않음을 보여 준다. 로마서 1장에서 바울의 논점은 우리의 “본성(우리가 경험하는)”이 자연스러운(하나님이 의도하신) 게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타락한 본성의 결과로 왜곡된 욕망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