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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패션:철학 (패션에 대한 철학의 대답)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91185104027
· 쪽수 : 362쪽
· 출판일 : 2013-07-17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91185104027
· 쪽수 : 362쪽
· 출판일 : 2013-07-17
책 소개
노르웨이의 젊은 철학자 라르스 스벤젠의 패션에 관한 철학적 고찰. 저자는 이 책에서 패션의 기원과 원칙에 대한 철학적 정의와 함께, 여러 철학자들이 어떻게 ‘패션’에 관한 담론을 형성해왔는지를 살펴보고, 패션과 스타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목차
1. 들어가며: 패션 철학?
2. 패션의 원칙: 새로운 것
3. 패션의 기원과 확산
4. 패션과 언어
5. 패션과 육체
6. 패션과 예술
7. 패션과 소비
8. 삶의 이상으로서의 패션
나오며: 패션이란 무엇인가?
리뷰
책속에서
일반적으로 철학자들이란 패션을 의식하며 살아온 적 없는 사람들이었고, 만약 한 명의 예외가 있다면 그는 ‘예술의 우아한 거장’이라고 알려진 칸트뿐이었다. 그는 질 좋은 비단 셔츠에 은색 장식이 달린 신발을 신고 다니면서 “패션 안에서 바보가 되는 것이 패션 밖에서 바보가 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말하곤 했다.
예를 들어 시즌이 바뀔 때마다 재킷의 단추를 몇 개로 할 것인지, 스커트 길이는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수많은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 하지만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이번 시즌에 왜 스커트의 길이가 이토록 짧아진 것일까? 지난 시즌에는 길었으니까. 왜 이번 시즌에는 길이가 다시 길어진 거지? 그동안 짧았으니까”와 같은 식이다.
- 패션의 원칙: 새로운 것 중에서
“그녀가 일 년에 필요한 옷이 도대체 몇 벌인 거지?“
“이런, 신사양반. 숙녀의 옷은 닳아서 버리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그 순간, 이미 낡아 버리는 거랍니다.”
- 패션의 기원과 확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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