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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철학

패션:철학

(패션에 대한 철학의 대답)

라르스 스벤젠 (지은이), 도승연 (옮긴이)
Mid(엠아이디)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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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패션:철학 (패션에 대한 철학의 대답)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91185104027
· 쪽수 : 362쪽
· 출판일 : 2013-07-17

책 소개

노르웨이의 젊은 철학자 라르스 스벤젠의 패션에 관한 철학적 고찰. 저자는 이 책에서 패션의 기원과 원칙에 대한 철학적 정의와 함께, 여러 철학자들이 어떻게 ‘패션’에 관한 담론을 형성해왔는지를 살펴보고, 패션과 스타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목차

1. 들어가며: 패션 철학?
2. 패션의 원칙: 새로운 것
3. 패션의 기원과 확산
4. 패션과 언어
5. 패션과 육체
6. 패션과 예술
7. 패션과 소비
8. 삶의 이상으로서의 패션
나오며: 패션이란 무엇인가?

저자소개

라르스 스벤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르웨이 베르겐대학교(University of Bergen) 철학 교수. 철학을 강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삶의 문제 및 실천 과제로 확장시키고자 노력하는 실천주의(activism) 철학자다. 이 책에서 그는 자유의 본질에 관한 보다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자유주의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공교롭게도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통제와 억압을 받고 있다. 스벤젠 교수는 자연법칙과 사회계약에 의해 수동적으로 부여받은 자유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부여한 자유, 즉 자신에게 진실로 중요한 것들을 위해 스스로 헌신할 수 있는 자유를 참된 자유로 본다. 이 책은 형이상학·정치학·윤리학을 넘나들며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자신과 타인 사이의 관계 속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고찰한다. 오늘날 주요 테마로 떠오르고 있는 자유에 관한 철학적 질문을 독자들이 흥미롭게 여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살피고 있다. 그는 《권태의 철학(A Philosophy of Boredom)》《공포의 철학(A Philosophy of Fear)》《노동이란 무엇인가(Work)》《패션: 철학(Fashion: A Philosophy)》《악의 철학(A Philosophy of Evil)》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통해 삶의 일상적 요소를 철학적 사유의 주제와 실천의 어젠다로 확장시켰고, 이 저작들은 출간할 때마다 전세계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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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승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 인제니움대학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운대 교수학습센터장, 입학처장, 인제니움대 학장, 문체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을 역임하였고 한국교양기초교육원 기획위원, 한국장학재단 비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 평가지표개발> 정책연구, <인문사회기반융합인재 양성사업> 기획 연구 및 대학혁신지원사업, 국립대육성사업, RIS 평가 및 컨설팅 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주요 논저로 『학술진흥정책 수립체계 재정립 및 중장기 학술진흥방안연구』, 『인문학진흥 중장기 정책목표 및 방안수립에 대한 연구』 『대학 전공자율선택 확대 및 교육의 질 제고 방안 연구』 등을 펴내 인문학 진흥과 대학지원정책 관련 활동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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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반적으로 철학자들이란 패션을 의식하며 살아온 적 없는 사람들이었고, 만약 한 명의 예외가 있다면 그는 ‘예술의 우아한 거장’이라고 알려진 칸트뿐이었다. 그는 질 좋은 비단 셔츠에 은색 장식이 달린 신발을 신고 다니면서 “패션 안에서 바보가 되는 것이 패션 밖에서 바보가 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말하곤 했다.


예를 들어 시즌이 바뀔 때마다 재킷의 단추를 몇 개로 할 것인지, 스커트 길이는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수많은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 하지만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이번 시즌에 왜 스커트의 길이가 이토록 짧아진 것일까? 지난 시즌에는 길었으니까. 왜 이번 시즌에는 길이가 다시 길어진 거지? 그동안 짧았으니까”와 같은 식이다.
- 패션의 원칙: 새로운 것 중에서


“그녀가 일 년에 필요한 옷이 도대체 몇 벌인 거지?“
“이런, 신사양반. 숙녀의 옷은 닳아서 버리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그 순간, 이미 낡아 버리는 거랍니다.”
- 패션의 기원과 확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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