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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간은 아픔을 지우고 계절은 기억을 부른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5401768
· 쪽수 : 2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5401768
· 쪽수 : 204쪽
책 소개
12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는 장예은의 에세이. <모두 다 잘될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책이다. 이별 후에 남은 상처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흩어진 마음을 모아 일어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스러지는 마음
아픔 / 시어 / 축복 / 저주 / 마음은 파랑 / 낙서 / 거울 / 외로움 / 슬픔 / 출처 / 기적 / 암흑 / 미친 슬픔 / 국화꽃 / 유예 / 이름 / 도망가자
2 사라지는 당신
각인 / 잔상 / 악몽 / 보랏빛 / 당신을 쓰다 손목이 아파서 / 흑백영화 / 가시 같은 마음 / 유언 / 무너진 벚꽃잎 / 봄날의 장례식 / 손길 / 아름다운 침묵 / 겨울 / 바다 / 웃음소리 / 안부
3 살아지는 시간
모순 / 가시 / 마음 그대로 / 행복 / 낭만 / 응원 / 영원 / 홀로 / 봄은 가도 / 한숨 / 죽음 / 죽은 가슴 / 살다 보면 / 그릇 / 바람 / 다정 / 냄새
저자소개
책속에서
네가 사랑하는 척을 잘한다면 나는 사랑하지 않는 척을 잘하는 사람이었다. 그 사실을 죽어도 모를 네 앞에서는 잘만 웃어 가면서도 나를 죽이는 잔인한 말들을 계속해서 내뱉었고 끝내 웃음 지었다.
-〈아픔〉에서
누군가는 향기로 사람과 추억을 기억하고, 누군가는 노래로 그것을 가슴속 깊은 곳에 담아 뒀을 텐데, 나는 왜 손길로 당신을 기억하고 있을까. 만약 언젠가 시간이 야속하게 흐르고 나면 이 손길의 다정함마저도 잊어버리고 말까.
-〈손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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