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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도불의 연회 : 연회의 시말 - 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86572191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17-01-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86572191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17-01-10
책 소개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세상에 무서운 것이 있을 리 없는 폭주 형사 기바는 이 말만 남겨둔 채 실종된다. 기바의 후배 형사 아오키는 기바의 부재에 대한 상실감을 안은 채 그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중 한류기도회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목차
제5장 7
제6장 197
제6장 197
리뷰
책속에서

아오키는 아츠코나 추젠지나 에노키즈 등과 함께, 그때까지 몇 개의 큰 사건에 관여해 왔다. 그 체험들로부터 아오키가 얻은 것은 컸고, 또 잃은 것도 많았다. 어쨌든 아오키에게 그것은 둘도 없는 체험이기는 했다. 따라서 아오키는 일종의 연대감 같은 것을, 아츠코를 포함한 그들 전부에게 품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신뢰라든가 우정이라든가 의리라든가 하는 생색내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친한 관계도 아니고 이해관계도 아니다.
그것은 비일상을 일상으로 공유했다는, 논리로는 딱 자를 수 없는, 그리고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매우 강고한 관계이다. 배신당했다고 생각한 것은 그 때문일 것이다.
불로불사란 무엇일까. 늙지 않는다는 것은 성장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닐까. 죽지 않는다는 것은 살아 있지도 않다는 뜻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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