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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도 좋을 여행, 유럽

언제 가도 좋을 여행, 유럽

(런던 암스테르담 그리고 델프트)

다은 (지은이)
피톤치드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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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도 좋을 여행, 유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언제 가도 좋을 여행, 유럽 (런던 암스테르담 그리고 델프트)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9118669229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9-02-15

책 소개

프리랜서 디자이너의 유럽 여행기를 담았다. 저자는 런던, 암스테르담 그리고 델프트 등 평소 마음에만 두고 있던 장소를 용기 내어 현지의 작은 일상에 즐기고자 한다. 단순한 일과를 즐기고 누구나 알만한 장소를 가보기도, 또 남들이 찾지 않은 곳을 찾아다니며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가져왔다.

목차

목차
PROLOGUE 평범하지만 특별한 여행 일기

서툰 여행자의 기록
-빚이 생겼다
-생애 처음, 에어비앤비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날 수 있는 용기
-추워요? 밖은 30도가 넘는데
-영어듣기평가

욕심 부리는 여행
-남편의 취향
-때로는 부지런함이 통하지 않을 때가 있다
-꽃으로 주말을 여는 사람들
-전망대에 오르다
-오히려 다행이야
-여행만 가면 생기는 이상하고 신비한 힘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진정한 런더너는 우산을 쓰지 않는다
-북적임 마저 사랑스러운 몬머스 커피
-변수에 대처하는 자세
-런던의 숨은 보석에서 고흐를 만나다
-나의 몸짓이 모든 언어가 되어줄 거라 믿어요! 셀프 스냅 도전기
-여행은 정말 살아보는 거야?
-5 DAYS IN LONDON

언제 가도 좋을 여행

-정원 사색
-그곳에 가면 셜록을 만날 수 있나요?
-서점을 대하는 마음
-홍차의 매력, 애프터눈 티
-여왕의 생활 공간을 엿보다
-공원에서는 새들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선물하는 마음, 매일 매일 크리스마스
-5일 동안 런던살이

Hallo, Nederland!
-안녕, 네덜란드
-웰컴 투 암스테르담!
-200만 원짜리 감자튀김
-꽃보다 마그넷
-여행은 체력전이다
-자전거 천국 암스테르담
-Breakfast Bag
-맛(없)는 무료 크루아상
-여행도시 정하기
-델프트의 예쁜 브런치 카페, KEK
-결혼 축하해요!
-오르지 못해도 괜찮아
-델프트 구교회
-낭만 커피 분위기 한 잔
-아기자기한 동화마을 델프트
-없으면 없는 대로 즐기는 여행
-여행하는 방법
-어설픈, 우리의 마지막 만찬
-꿈꾸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안네, 그리고 안녕
-아쉬운 만큼 걷고 또 걷는다

EPILOGUE 49대 51, 살면서 결정이 필요한 순간

저자소개

다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래픽 디자이너.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이후부터 줄곧 이어온 직장 생활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랜서로 홀로 선지 4년 차가 되었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항상 고민하며 살지만, 여행하는 순간만큼은 오롯이 이상 속에 살고 있는 기분이 들어 늘 여행을 꿈꾼다. 늘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일을 하다가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직접 쓴 글과 사진 그리고 디자인으로 책을 만들었다. 언젠가는 자신의 글과 디자인도 누군가에게 영감이 되어 줄 날이 올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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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빚을 조금 더 천천히 갚더라도, 지금이 아니면 안 될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것. ‘You only live once(당신의 인생은 한 번 뿐이에요).’ 이 문장이라면 지금의 내 마음을 대변해줄 것 같았다.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는 말은 뻔한 말이지만 절대 부인할 수 없는 당연한 말이라는 걸 모두가 아니까. 여행 경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권과 숙박료를 카드로 결제한(빚이 더 생긴) 순간부터 우리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그렇게 우리에겐 또 다른 빚이 생겼다.


수많은 여행자는 말한다. ‘여행은 첫 시작이 어려울 뿐, 한 번 다녀오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훨씬 쉽게 다가온다’라고. 그들이 이야기하는 ‘쉽다’는 말은 아마도 ‘여행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큰마음 먹고 다녀온 여행을 통해 내가 얻은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날 수 있는 ‘용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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