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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다 사느라고 그랬는걸

괜찮아 다 사느라고 그랬는걸

김연수 (지은이)
마음의숲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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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다 사느라고 그랬는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괜찮아 다 사느라고 그랬는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7119883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7-03-10

책 소개

뮤지컬 [밥퍼]의 실제 주인공이자 수녀 시인으로 이름을 알린 김연수가 6년만에 내놓은 시집. 너무 바쁘고 정신없는 지금의 세대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한마디. "괜찮아 다 사느라고 그랬는걸." 스스로에게 던지는 핑계가 아닌 따뜻하고 고마운 위로를 담아 이 책을 소개한다.

목차

작가의 말

1장 말의 씨앗
말의 씨앗
나의 하루
사랑은
사랑의 나그네
흔들리는 사랑
그 길에서
노을지는 강가에서
봄비
사랑의 바닷속에서
그토록 큰 아픔을 넘어와서야
너는 눈부신 축복
종이배
차를 끓이며

2장 살아라 끝까지
고향 시냇가
살아라, 끝까지
오늘
그대와 나와
작은 소원
아들에게
해바라기 앞에서
친구야
사랑하는 은하에게
석남사에서
녹차를 마시며
꽃가게 앞에서
산 식구들
감사
산길
겨울산에 올라

3장 네 길에서 신의 뜻이
히말라야 트레킹1 - 내려놓기
트레킹2 - 길 떠나기
트레킹 3 - 네 길에 신의 뜻이
트레킹 4 - 바람
트레킹 5 - 돌
트레킹 6 - 눈(雪)
트레킹 7 - 길
트레킹 8 - 히말라야에서 만난 달
트레킹 9 - 해돋이
트레킹 10 - 사람
트레킹 11 - 나그네 여정
트레킹 12 - 그림자를 벗어 놓고
트레킹 13 - 파슈피티나트 사원에서
사하라에서 - 낙타
사하라에서 - 사막을 건너는 길

4장 사느라고 그랬는걸
1월 새 아침의 기도
2월엔 우리 모두
3월의 기도
4월의 엽서
5월엔 기도하게 하소서
푸르른 6월에
7월엔 우리 서로서로
8월의 기도
9월 맞이 노래
10월의 기도
11월, 명상의 계절에
12월의 편지 - 사느라고 그랬는걸

5장 기도의 바다에서
아침 기도
기도의 바다에서
성찰기도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
성목요일 밤에
막달레나의 증언 - 부활절에
대강절 노래
성탄절 노래
러빙 유 센터 개원 헌시
작은 자의 기도
어느 날
8월의 기도

추천의 글 - 김소엽
시 평론 - 전규태

저자소개

김연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논산군 양촌면에서 태어났다. 쌘뽈여고, 세종대학교(구 수도사대) 국어국문학과,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했다. 계성여중, 신흥실업고등학교, 광장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했고, 크리스찬 아카데미 종교사회분야 간사 영성수련 디렉터로 근무했다. 극동방송에서 방송을 진행했으며, 다일 영성수련원장 역임, 2018년 현재 사회복지재단 다일공동체 상임대표로 재직 중이다. 1978년 <시문학>으로 등단했다. 저서로는 시집 《숨어사는 신화》 《아득한 별에 꽃씨 묻으며》 《그대가 내게로 오면》 《꽃심》 《괜찮아 다 사느라고 그랬는걸》 《꽃이 핀 오늘》 《실락원의 연인들(공저)》 《이루어지게 하소서(기도시 편집)》, 수필집 《사랑이 있어도 때로는 눈물겹다》 《영성수련의 실체》, 동화집 《어린 나그네》 등이 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문학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한국문인선교회> 회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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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괜찮아 다 사느라고 그랬는걸.”
이 한마디, 한 문장에 힘들고 아프고 슬프고 때로 멀어졌던 당신의 마음이 따뜻하게 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너를 사랑해
변치 않을 님의 한마디 말
눈밭에 심었더니
얼음장 밑 땅 속에서도
뿌리 키우며 봄을 잉태하네
|<말의 씨앗> 중에서


그대 한 사람 사랑으로
인생 길을 바꾼
내 사랑조차도
삶의 강물에 물살이 거칠던 날
하얀 포말로 부서지고
우르르 쏟아지는
눈물 비에
목숨을 지켜내기보다
지켜내기 힘든
사랑이 젖고 있네
|<흔들리는 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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