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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88071340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안녕, 피츠버그 그리고 책・김용택 / 「안개」에서 「빈집」까지―기형도의 시 두 편・정끝별 / 백석의 「고향」을 읽던 무렵・손택수 /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백석의 「흰 바람벽이 있어」・안상학 / 자작나무의 눈부신 살갗―백석의 「백화」・안도현 / 시인은 멀기만 했다―백석의 「여승」・유용주 / 돌멩이와 대화하는 법―쉼보르스카의 「돌과의 대화」・나희덕 / 우주적 윙크―쉼보르스카의 「단어를 찾아서」・김언희 / 김종삼의 재발견・이시영 / ‘물길’이 데려다준 곳―이시영의 「물길」・고증식 / 해석의 재미를 알게 해준 「백록담」―정지용의 「백록담」・이대흠 / 사랑과 토마토와 물거품과 장미를 노래하라―자카리아의 「접시」・손세실리아 / 나를 버티게 해준 시―윤동주의 「서시」・박두규 / 저 광대한 우주 어디에서 불어왔는가―윤동주의 「서시」・유강희 / 나의 절망은 검은 밤처럼 깊어라―휴즈의 「할렘강 환상곡」・천양희 / 얼마나 끙끙거리고 있는가―천양희의 「시인이 되려면」・박성우 / 내 영혼 속에서 뭔가가 시작되고 있었어―네루다의 「시가 내게로 왔다」・김영춘 / 가난한 시인의 보람―천상병의 「나의 가난은」・장철문 / 쓸쓸하던 사춘기의 어느 날―주요한의 「빗소리」・김사인 / 나 자신의 노래를 부르라―휘트먼의 「나 자신의 노래」・김해자 / 신석정 시인의 무덤을 찾아서・이동순 / 어머니, 눈물, 사투리―조태일의 「어머니 곁에서」・강형철 / 아름답고, 슬프고, 새로운―정양의 「내 살던 뒤안에」・최동현 / 삶의 진정성과 역사의 생명력―정양의 「내 살던 뒤안에」・이병초 / 밤을 지키는 약한 등불―한용운의 「알 수 없어요」・박태건 / 깨달음과 발견의 시학―한용운의 「당신을 보았습니다」・정희성 / 사랑이 있는 풍경―한용운의 「나룻배와 행인」・이정록 / 시의 회화성의 매력―김광균의 「추일서정」・이하석 / 흑백영화 속의 시―워즈워스와 까비르・박남준 / 시, 서툰 것들의 환한 환생―박남준의 「흰 부추꽃으로」・문신 / 첼로의 생각―김영태의 「첼로」・송재학 / 무던하게 그윽한 사랑―정화진의 「그윽한 사람」・하기정 / 나를 가르친 시조 한 수・이병천 / 시, 하늘에 사무치는 주문―허영자의 「피리」・복효근 / 우리는 묘비명을 뭐라고 쓸까?―함형수의 「해바라기의 비명」・서홍관 / 서럽고 뜨겁던 청춘의 강물―박재삼의 「울음이 타는 강」・김판용 / 한의 빛깔―박재삼의 「한」・오창렬 / 순결한 가래―김수영의 「눈」・정호승 / 기적소리가 과연 슬프다 하더라도―김수영의 「봄밤」・송선미 / 시간의 문을 열고―백석현의 「청개구리」・이안 / 내 영혼의 시인―이산하의 「베로니카」・김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