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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를 읽고 나는 시인이 되었네

그 시를 읽고 나는 시인이 되었네

(내 영혼을 뒤흔든 41편의 시)

김용택, 정호승, 안도현, 나희덕 (지은이), 이종민 (엮은이)
  |  
모악
2021-08-3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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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를 읽고 나는 시인이 되었네

책 정보

· 제목 : 그 시를 읽고 나는 시인이 되었네 (내 영혼을 뒤흔든 41편의 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88071340
· 쪽수 : 228쪽

책 소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41명의 시인들이 남몰래 간직해온 운명 같은 시를 소개한다. 자신으로 하여금 시를 쓰게 된 동기를 부여한 시,?시인으로 살기로 마음먹은 계기가 된 시, 문학적 성장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시에 얽힌 절절한 사연과 함께 친절한 해설을 곁들인다.

목차

안녕, 피츠버그 그리고 책・김용택 / 「안개」에서 「빈집」까지―기형도의 시 두 편・정끝별 / 백석의 「고향」을 읽던 무렵・손택수 /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백석의 「흰 바람벽이 있어」・안상학 / 자작나무의 눈부신 살갗―백석의 「백화」・안도현 / 시인은 멀기만 했다―백석의 「여승」・유용주 / 돌멩이와 대화하는 법―쉼보르스카의 「돌과의 대화」・나희덕 / 우주적 윙크―쉼보르스카의 「단어를 찾아서」・김언희 / 김종삼의 재발견・이시영 / ‘물길’이 데려다준 곳―이시영의 「물길」・고증식 / 해석의 재미를 알게 해준 「백록담」―정지용의 「백록담」・이대흠 / 사랑과 토마토와 물거품과 장미를 노래하라―자카리아의 「접시」・손세실리아 / 나를 버티게 해준 시―윤동주의 「서시」・박두규 / 저 광대한 우주 어디에서 불어왔는가―윤동주의 「서시」・유강희 / 나의 절망은 검은 밤처럼 깊어라―휴즈의 「할렘강 환상곡」・천양희 / 얼마나 끙끙거리고 있는가―천양희의 「시인이 되려면」・박성우 / 내 영혼 속에서 뭔가가 시작되고 있었어―네루다의 「시가 내게로 왔다」・김영춘 / 가난한 시인의 보람―천상병의 「나의 가난은」・장철문 / 쓸쓸하던 사춘기의 어느 날―주요한의 「빗소리」・김사인 / 나 자신의 노래를 부르라―휘트먼의 「나 자신의 노래」・김해자 / 신석정 시인의 무덤을 찾아서・이동순 / 어머니, 눈물, 사투리―조태일의 「어머니 곁에서」・강형철 / 아름답고, 슬프고, 새로운―정양의 「내 살던 뒤안에」・최동현 / 삶의 진정성과 역사의 생명력―정양의 「내 살던 뒤안에」・이병초 / 밤을 지키는 약한 등불―한용운의 「알 수 없어요」・박태건 / 깨달음과 발견의 시학―한용운의 「당신을 보았습니다」・정희성 / 사랑이 있는 풍경―한용운의 「나룻배와 행인」・이정록 / 시의 회화성의 매력―김광균의 「추일서정」・이하석 / 흑백영화 속의 시―워즈워스와 까비르・박남준 / 시, 서툰 것들의 환한 환생―박남준의 「흰 부추꽃으로」・문신 / 첼로의 생각―김영태의 「첼로」・송재학 / 무던하게 그윽한 사랑―정화진의 「그윽한 사람」・하기정 / 나를 가르친 시조 한 수・이병천 / 시, 하늘에 사무치는 주문―허영자의 「피리」・복효근 / 우리는 묘비명을 뭐라고 쓸까?―함형수의 「해바라기의 비명」・서홍관 / 서럽고 뜨겁던 청춘의 강물―박재삼의 「울음이 타는 강」・김판용 / 한의 빛깔―박재삼의 「한」・오창렬 / 순결한 가래―김수영의 「눈」・정호승 / 기적소리가 과연 슬프다 하더라도―김수영의 「봄밤」・송선미 / 시간의 문을 열고―백석현의 「청개구리」・이안 / 내 영혼의 시인―이산하의 「베로니카」・김완준

저자소개

김용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그래서 당신』 『수양버들』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나비가 숨은 어린 나무』 『모두가 첫날처럼』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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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가능주의자』,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 접시의 시』, 산문집 『반통의 물』 『저 불빛들을 기억해』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예술의 주름들』 등이 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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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 다닐 때 여름방학 숙제로 식물채집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어른이 되고 바빠지면서 식물을 까맣게 잊어버렸다가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를 쓸 무렵부터 식물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작고 연약한 것들이 정말 소중하다는 걸 느낄 때였죠. 그동안 식물을 소재로 한 시, 산문, 동시, 동화를 아마 몇백 편 발표했을 거예요. 귀여운 외손녀 슬라와 또래 친구들에게 나무와 꽃 이름을 하나씩 알려 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어요. 식물 가까이 다가가 식물을 더 알게 되면 꽃과 잎사귀와 열매가 친구처럼 여겨질지도 몰라요. 식물 친구가 많은 아이는 더 행복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지 않을까요? 엄마, 아빠, 아이가 다 함께 식물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196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고,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에게 시를 가르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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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위령제>가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이후,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선화에게》, 동시집 《참새》, 동화집 《다람쥐 똥》 《바다로 날아간 까치》《연인》,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등을 출간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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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해군사관학교 교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교환교수, 서울대학교 교류교수 등을 역임했다. 2021년 2월, 40년 동안 근무했던 전북대학교 교수 생활을 마감하고 전주와 완주의 인문학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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