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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티워터

채리티워터

(우물 파는 CEO, 착한 비즈니스를 말하다)

스캇 해리슨 (지은이), 최소영 (옮긴이)
  |  
천그루숲
2020-01-2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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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티워터

책 정보

· 제목 : 채리티워터 (우물 파는 CEO, 착한 비즈니스를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91188348596
· 쪽수 : 334쪽

책 소개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해준 한 남자의 영화 같은 이야기이다. 또 저자의 개인적인 구원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뜻을 함께해 준 후원자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목차

한국의 독자 분들께

Part 1 뉴욕 맨해튼, 나이트클럽에 입성하다

01 _ 스물여덟, 몸에 마비가 오다
02 _ 어머니의 마스크
03 _ 밴드, 그리고 뉴욕 클럽에 입문
04 _ 나이트클럽의 슈퍼스타
05 _ 깨달음의 순간을 만나다
06 _ 물질은 우리 가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07 _ 새로운 삶을 꿈꾸다
08 _ 뉴욕을 탈출하다
09 _ 의료봉사선 머시쉽에 오르다

Part 2 사람들이 이런 물을 마신다고?

01 _ 희망에 집중하라
02 _ 첫 번째 환자, 알프레드를 만나다
03 _ 머시쉽에서 만난 친구들
04 _ 아프리카의 소식을 뉴욕에 전하다
05 _ 말이 아닌 행동이 필요하다
06 _ 사람이 이런 물을 마신다고?
07 _ 뉴욕에서 mercy.전시회를 열다
08 _ 남을 돕기 위한 싸움을 멈추지 마라
09 _ 아프리카 타임을 아시나요?
10 _ 한 가지에 제대로 집중하라
11 _ 첫 파트너 라니와 비영리법인을 준비하다
12 _ 채리티워터, 출범하다
13 _ 채리티워터, ‘세 개의 기둥’을 만들다
14 _ 빅토리아의 정식 합류
15 _ 채리티워터의 공익광고를 만들다
16 _ 새로운 기부캠페인, 9‘월 생일자’
17 _ 빅토리아와 공식 연인이 되다
18 _ ‘100% 모델’과 100만 달러의 후원

Part 3 깨끗한 물을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01 _ ‘절대적 투명성’은 채리티워터의 약속
02 _ 오바마 대통령이 채리티워터를 소개하다
03 _ 채리티워터는 스타트업인가?
04 _ 절대 고장나지 않는 우물을 만들어 보자
05 _ 9살 소녀 레이첼의 커다란 선물
06 _ 채리티워터, 고소당하다
07 _ 우리의 원칙은 실수도 공개하는 것이다
08 _ 기나긴 소송에 합의하다
09 _ 깨진 물항아리 때문에 목을 맨 소녀
10 _ CEO의 연임과 빅토리아의 퇴장
11 _ 정기후원 프로그램, The Spring을 만들다
12 _ 우물 시추 장면을 라이브로 방송하다

당신을 초대합니다
감사의 말

저자소개

스캇 해리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선단체 채리티: 워터의 창립자이자 CEO로, 오염된 물로 질병과 씨름하는 전 세계 6억 6,300만 명의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보급하겠다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2006년부터 전 세계의 100만 명이 넘는 기부자들이 28개국 1,000만 명의 사람들을 위해 44,000건의 물 프로젝트 기금을 후원했다. 스캇 해리슨은 〈포춘〉의 ‘40세 이하 경영인 40인’, 〈포브스〉의 ‘전 세계 영향력 있는 30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패스트컴퍼니〉의 ‘가장 창의적인 기업인 100인’ 중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이메일 scott@thirstbook.com 트위터 @scottharrison 인스타그램 @charity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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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코리아헤럴드 번역센터, 잉글리시고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전 세계 보험·재무 설계사들이 모인 MDRT 협회에서 한국 위원들의 국제적 소통을 지원하는 동시에 프리랜서로 번역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는 가까이에 있다』『5년 후, 당신은』『당신을 초대합니다』『채리티: 워터』『크러쉬 잇!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나의 제주 돌집』 등 자기계발, 경제경영, 실용, 문화, 철학, 심리, 아동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40여 권의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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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증상은 팔과 다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손끝과 발끝의 감각이 20~30분씩 둔해지곤 했다. 정신은 말짱한데 팔다리는 잠들어 있는 것 같았다. 오른쪽 손가락의 감각이 사라진다 싶으면 이내 저릿한 느낌이 손목과 팔을 타고 올라왔다.


나이트클럽 홍보는 특이한 일이다. 자기 소유의 가게도 필요 없고 술값이나 전기요금도 들지 않는다. 매일 밤 매출의 일정 비율을 커미션으로 받는데, 가끔은 문밖을 나설 때 전액 현금으로 받기도 한다. 예컨대 어느 토요일에 클럽이 5만 달러어치의 술을 팔면, 하룻밤 파티에서 일한 대가로 내 주머니에 최소 5,000달러가 들어오는 것이다. 게다가 내 일행의 술값까지 공짜다!


이틀 뒤 나는 카나리아 제도에서 머시쉽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육지에서의 마지막 밤에는 혼자 호텔 룸에서 담배 세 갑을 죄다 피우고 여섯 캔들이 맥주를 해치웠다. 날이 밝으면 둘 다 단번에 끊어야만 한다는 걸 잘 알기에! 그랬더니 아침에 눈을 뜨자 머리가 깨질 듯 아팠다. 나는 금연껌을 챙기고 새 니코틴 패치를 팔에 붙인 뒤 루이비통 더플백을 어깨에 걸치고 부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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