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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밀어 준 사람

등을 밀어 준 사람

고창영 (지은이)
이야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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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밀어 준 사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등을 밀어 준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729050
· 쪽수 : 223쪽
· 출판일 : 2019-03-07

목차

시인의 말

昌英 일상 ------------

등을 밀어준 사람 ㆍ 14
돌배술 담그던 날  ㆍ 15
금창리의 봄 ㆍ 16
기억의 틈 ㆍ 17
거룩한 짐  ㆍ 18
마산역 앞 돼지국밥집 ㆍ 20
교동집에서 보내는 초대장 ㆍ 22
오월의 아침 ㆍ 23
쉰 즈음에 ㆍ 25
신에게로 가는 길  ㆍ 27
떠나오지 못한 그대 ㆍ  29
습설 ㆍ 30
봄밤 ㆍ 31
친구, 국밥 한 그릇 드시고 가게나 ㆍ 32
한밤중 전화 ㆍ 34
마트료시카 ㆍ 36
퇴근길 ㆍ 38
자식과 부모사이 ㆍ 39
아메리카노 ㆍ 40
유산遺産 ㆍ 41
하동 ㆍ 42
휴전의 일상 ㆍ 44
문득 ㆍ 45
친정엄마 ㆍ 46
부모가 된다는 거 ㆍ 48
어머니의 감자 ㆍ 50
아버지와의 약속 ㆍ 52
아들 생각 ㆍ 55
雪國 愛歌 ㆍ 57
울음 ㆍ 59
초보 농부 ㆍ 61
입대부터 제대까지 ㆍ 62
오늘은 내 어머니 시집 보내는 날 ㆍ 63
누구나 아는 정답 ㆍ 69
짜다 ㆍ 70 새들도 가끔은 ㆍ 71
딸그만 ㆍ 73
경애언니 ㆍ 74
순자 ㆍ 79
사계 ㆍ 81
마지막 봄 ㆍ 83
울컥 ㆍ 85
빙어 ㆍ 86
세상의 밥그릇을 위한 기도 ㆍ 87
부끄러운 등 ㆍ 90
하느님, 대체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건데요 ㆍ 92
해고예고통지서 ㆍ 94
하필이면 사월에 ㆍ 95
호상 ㆍ 97
노래 ㆍ 99
나의 슬픔은 ㆍ 101
도다리쑥국 ㆍ 103

昌英 생각 ------------

푸른 달  ㆍ  106
소양강 일기 1  ㆍ  107
소양강 일기 2 ㆍ 109
소양강 일기 3 ㆍ 110
소양강 일기 4 ㆍ 112
소양강 일기 5 ㆍ 113
반성문 ㆍ 115
꽃이 진다 ㆍ 118
갈래길  ㆍ  119
그런 사람 ㆍ 120
초복 날 어린 닭에게 하는 약속 ㆍ 121
언니의 단풍 ㆍ 124
터미널에서 ㆍ 125
몫 ㆍ 126
말 ㆍ 128
내기 ㆍ 129
관계 ㆍ 131
여름 ㆍ 132
시  ㆍ  133
봄 ㆍ  134
침묵 ㆍ 135
겨울  ㆍ  136 가을 ㆍ 137
누군가의 누가 되고 싶습니다 ㆍ 138
길을 만드는 사람 ㆍ 139
길 위에서 길을 그리워 했다 ㆍ 140
작별 ㆍ 143
기도 ㆍ 144

昌英 세상 ------------

대신 죽어드립니다 ㆍ 148
단계동 택시정류장에서 ㆍ 150
오늘의 날씨 ㆍ 153
질문  ㆍ  155
콩 반쪽의 기적 ㆍ 157
한 눈물이 다른 한 눈물의 눈시울을 닦아주며 ㆍ 159
한 번 보자 ㆍ 161
숯가마에서  ㆍ  164
그대에게 갑니다 ㆍ 166
지지 않는 꽃 ㆍ 167
태백太白 ㆍ 168
탁란濁亂 ㆍ 170
징검다리  ㆍ  172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 ㆍ 174
아름다운 후반전 ㆍ 178
비상 ㆍ 180
북어  ㆍ  182
꽃밭에 앉아서 ㆍ 184
길 ㆍ 186
DMZ ㆍ 188
인터뷰 ㆍ 191
이산가족  ㆍ 193
기차타고 베를린 가고 싶다 ㆍ 195
강원도 예찬 ㆍ 197
새해 아침 ㆍ 199

고창영의 시세계 ㆍ 201

저자소개

고창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강원도 원주 출생. 시는 밥이 되지 못했다. 아니 밥이 되지 못하는 시를 쓰고 살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시는 늘 함께였다. 문학이 무엇인지 시가 무엇인지도 알기도 전에 무작정 글을 썼다. 원고지를 묶어주시던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나 담임선생님이셨던 김성수 선생님이 글의 시작이다. 어머니 치마폭에서 듣고 또 들었던 옛날이야기와 까만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과 철마다 피어나 입맛 다시게 하던 산과 들의 꽃과 잎들은 문학의 원천이었다. 1985년 불휘문학회의 입문은 당시 가톨릭센터를 드나들면서 넓은 문화와 엄혹했던 불의한 세상에 눈뜨는 계기가되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정규직으로 살아본 적이 없다. 덕분에 한 우물대신 수많은 우물을 팔 수 있었다. 여러 우물 맛을 보는 동안 다양한 하늘과 바람 속에서 여러 갈래의 길과 새로운 소리들을 만났다. 사람 좋아하고 가슴 뜨거운 시인에게는 복이었다. 시인이 어울리지 않게 행정학을 공부했다. 그것은 기초와 광역에서 예술과 문화적 다양함을 행정으로 풀어내는 힘이 되었다. 강이수 교수님의 제자로 여성학을 공부하면서 시인 자신은 물론 더 많은 여성의 삶과 이웃의 생애를 깊이 있게 바라보게 되었다. 1990년 토요시동인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시쓰기를 시작했다. 2001년 ‘예술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이후 2006년 ‘북원문학상’(현 원주문학상) 2009년 ‘강원여성문학우수상’ 2013년 ‘강원문학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문화마케팅분야로 강원도행정의달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2년에는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와 연변조선문독서협회가 주는 ‘고마운 한국 지성인상’을, 또 같은 해에 박경리문학공원 운영을 통해 한국문학관협회 추천으로 대한민국문화발전에 공헌한 ‘문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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