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89271893
· 쪽수 : 22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89271893
· 쪽수 : 224쪽
책 소개
어느 따분한 오후, 앨리스는 강둑에 앉아 언니의 동화책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회중시계를 든 흰 토끼가 헐레벌떡 뛰어가는 게 아닌가. 앨리스는 호기심으로 흰 토끼를 따라 굴속으로 내려가고, 그녀 앞에 온통 말이 안 되는 놀라운 세계 ‘원더랜드’가 나타났다.
목차
1 토끼 굴 아래로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가 꼬마 빌을 들여보내다
5 쐐기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추
7 비정상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 이야기
10 바닷가재 카드리유
11 누가 파이를 훔쳤나?
12 앨리스의 증언
역자의 말
루이스 캐럴 연보
리뷰
책속에서
“참 이상야릇한 느낌이네!” 앨리스가 말했다. “내가 망원경처럼 포개지고 있는 게 틀림없어.” <토끼 굴 아래로>
“어머, 어머! 요날엔 모든 게 참 희한하네! 그러고 보면 어제는 여느 때와 똑같이 이런저런 일이 일어났지. 밤새 내가 변하기라도 한 걸까? 생각해 보자.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는 똑같았던가? (…) 한데 내가 똑같지 않다면 그다음 문제는 말이야, 도대체 난 누구지? 아, 그건 고난도 수수께끼야!” _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저쪽으로는,” 고양이가 오른발을 흔들면서 말했다. “모자 장수가 살아. 그리고 저쪽으로는,” 다른 발을 흔들면서, “3월 토끼가 살지. 어디든 네가 원하는 대로 가 봐. 그들은 둘 다 미쳤거든.”
“하지만 미친 사람들에게 가고 싶진 않은데요,” 앨리스가 한마디 했다.
“어쩌나, 넌 어쩔 수 없어,” 고양이가 말했다. “여기에서는 우리 모두 미쳤거든. 나도 미쳤고. 너도 미쳤잖아.”
“내가 미쳤는지 어떻게 알죠?” 앨리스가 말했다.
“틀림없이 넌 그래,” 고양이가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넌 여기 안 왔을걸.” _ <돼지와 후추>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