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오늘 나에게 주는 용기의 노래, 시편 23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91189363024
· 쪽수 : 36쪽
· 출판일 : 2019-04-05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91189363024
· 쪽수 : 36쪽
· 출판일 : 2019-04-05
책 소개
아이들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한 작가 팀 래드윅의 많은 그림책 중 가장 큰 찬사와 사랑을 받은 이 책은, 어느 평범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이들의 하루를 모티브로 시편 23편의 메시지를 쇠락한 도시의 공기 속에서 창조적으로 되살려낸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집들이 빽빽하게 늘어선 도시. 위험과 유혹이 널려 있는 거리. 그 속에서 아이들은 공부를 하러 학교에 가고 집에 돌아옵니다. 그리고 인생의 교훈을 배워 갑니다. 불협화음이 가득한 이 동네에도 안전한 피난처가 있으니, 사랑하는 가족이 사는 작은 집입니다.
이는 우리가 시편 23편의 책장을 넘기면서 팀 래드윅의 작품을 통해 보게 될 일부 이미지일 뿐입니다. 그의 작품은 눈으로 보는 시편입니다. 그는 현대 미국 도시의 생활에 스며 있는 사랑과 두려움의 위태로운 균형을 포착해 냅니다.
시편 23편의 텍스트는 예수님이 태어나기 수백 년 전에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한 시편 기자의 기도인데, 그 저자는 다윗 왕으로 추정됩니다. 영혼과 육체 모두 위협에 처한 상황에서, 시편 기자는 자신을 양으로 묘사하고 주님은 그를 집으로 인도해 주실 목자라고 상상합니다.
이제 시편 기자의 시구는 수천 년 전의 것이 되었지만, 그 메시지는 영원히 우리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래드윅의 그림은 신선하고 강력합니다. 그는 위험한 도심 지역에서 살아가는 현대의 흑인 가족을 상정하고, 도시 한복판에서 위태로운 미로와도 같은 일상을 살아가며 주님을 의지하는 이들의 모습을 그려냅니다.
따뜻하고도 빼어난 이 작가의 손끝을 통해, 이 책은 그 자체로 봉헌의 행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장을 넘기며 그림과 성구를 읽어가는 동안 우리는 수 세대를 거쳐 온 기도를 듣습니다. (머리말)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