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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이거나, 외롭거나, 고독하거나

혼자이거나, 외롭거나, 고독하거나

(어느 날 찾아온 외로움에 대처하는 법)

소리타 가쓰히코 (지은이), 이유라 (옮긴이)
  |  
시그마북스
2020-06-15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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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이거나, 외롭거나, 고독하거나

책 정보

· 제목 : 혼자이거나, 외롭거나, 고독하거나 (어느 날 찾아온 외로움에 대처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0257503
· 쪽수 : 184쪽

책 소개

‘사람들 속에서 나 혼자 고립되는 경향이 있다’, ‘인생에서 의지가 될 만한 인간관계가 없다’, ‘다른 사람과 있으면 진짜 내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다’ 등 일상과 사회생활에서 고독을 마주한 사람들에 공감하고 극복해나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고독을 느끼는 이유와 사라지지 않는 불안

1. 고독이란?
2. 인간은 고독을 원하고 두려워한다
3. 부정적 고독을 심화시키는 세 가지 불안이란?
4. 거절에 대한 불안 ① - 대인관계에서 주눅이 든다
5. 거절에 대한 불안 ② - 진짜 나다울 수 없다
6. 실패에 대한 불안 ① - 있을 곳이 없다
7. 실패에 대한 불안 ② - 나의 판단으로 행동하기 두렵다
8. 상실에 대한 불안 - 지금 이대로 있을 수 없게 된다

제2장 가능한 한 나답게 있는다

1. 고립된 상황에서는 나다운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2. 안심할 수 없는 곳에서는 극단적으로 행동하기 쉽다
3. 시선의 방향을 바꾸면 자신감이 솟아난다
4. 사고방식을 바꾸면 쉽게 말을 걸 수 있다
5. 잠재적인 불안을 깨닫는다
6. 나의 고독 단계는?
7. 나의 교제 유형을 이해한다
8. 좋을 대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제3장 독립적인 마음으로 살아간다

1. 자기책임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
2. 현실은 가점주의 방식의 사회다
3.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객관적으로 알아야 한다
4. 나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습관을 들인다
5. 부모나 회사의 말보다 나의 판단을 믿는다
6. 살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포기해도 괜찮다

제4장 인생의 몫을 늘려간다

1.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
2. 쓸데없는 짓을 할 여유를 갖는다
3. 나만의 안전지대를 확보한다
4. 혼자 있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비결이 있다
5. 혼자 사는 노후에 대비한다

제5장 남녀가 고독을 느끼는 법에는 차이가 있다

1. 남녀는 고독을 느끼는 법이 다르다
2. 부부간의 갈등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
3. 중년 이후에도 친구를 사귀는 방법이 있다

부록 고독을 즐기며 살아가기 위한 열 가지 방법

나오는 말

저자소개

소리타 가쓰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태어났으며 일본 아사나기클리닉(심료내과) 원장이다. 준텐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교에서 정신과와 내과 연수를 마친 뒤 야마나시대학교, 하나조노병원을 거쳐 아사나기클리닉을 개원했다. ‘동네 가게 같은 심료내과’가 모토다. 의료 활동뿐만 아니라 강연 활동에도 적극적이며 정신신경학회, 정신과진료소협회 등 많은 학회에 소속되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낯을 가립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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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일본학을 전공하고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문학부에서 공부했다. 단편소설로 등단한 뒤 고등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스스로 빛나지 않는 달처럼, 원작의 빛을 가장 잘 전달하는 번역가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에게 읽어주는 책》, 《매일매일 좋은 날》, 《계절에 따라 산다》, 《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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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의 고독은 긍정적인 의미를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타인의 평판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고독의 좋은 점이지요. 이렇게 생각하면 고독도 그리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고독=불안’이라는 선입견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깊이 뿌리박혀 있어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듯합니다. 고독해진다는 것, 우리는 잠재적으로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일까요?
- <제1장 고독을 느끼는 이유와 사라지지 않는 불안> 중에서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 가장 쉬운 방법은 시선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타인이 나를 관찰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타인을 관찰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늘 타인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봅니다. 온 신경이 나에게 집중되어 있어 항상 관찰당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실제로 나를 보는 사람이 없어도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제2장 가능한 한 나답게 있는다> 중에서


자신의 기대와 달리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거나 가까운 사람과 서로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우리는 고독을 느낍니다. 이럴 때는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이고 기분은 어떤지 단계적으로 말로 표현하면 어떨까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68쪽에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에게 질문해봅시다. 주의할 점은 ‘왜’라는 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 <제3장 독립적인 마음으로 살아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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