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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동물농장

조지 오웰 (지은이), 이정서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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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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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물농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0473590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1-04-05

책 소개

각색되지 않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직역판. 이 작품을 통해 저자가 전하려던 메시지와, 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채택한 개별 문장들 하나하나를 일일이 분석하고 최적의 우리말로 옮기기 위해 고심한 역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목차

『동물농장』 일러두기

동물농장

<역자노트>
번역, 1%의 진실과 99%의 오해 : 21가지 오역 사례

나는 왜 쓰는가 : 조지 오웰

<역자 해설>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를 통해 본 『동물농장』과 『1984』

조지 오웰 연보

저자소개

조지 오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작가·저널리스트.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6월 25일, 인도 아편국 관리였던 아버지의 근무지인 인도 북동부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첫돌을 맞기 전 영국으로 돌아와 “하급 상류 중산층”으로 명문 기숙학교인 세인트 시프리언스와 이튼을 졸업한 뒤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식민지 버마로 건너가 영국의 경찰간부로 일한다. “고약한 양심의 가책” 때문에 경찰직을 사직한 뒤, 자발적으로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1933)을 발표한다. 1936년은 오웰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이다. 그해 잉글랜드 북부 탄광촌을 취재하여 탄광 노동자의 생활과 삶의 조건 등을 담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1937)을 쓰고, 이 책의 원고를 출판사에 넘겨주자마자 “파시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페인내전에 참전하여 『카탈로니아 찬가』(1938)를 펴내면서 자신의 예술적·정치적 입장을 정리해나간다. 그러한 전환점 이후 폐렴 요양차 모로코에 가서 『숨 쉬러 나가다』(1939)를 쓴다. 2차세계대전 중에는 BBC 라디오 프로듀서로 일했고 이후 <트리뷴>의 문예 편집장, <옵저버>의 전쟁 특파원 노릇도 한다. 1945년에는 전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치 우화 『동물농장』을 출간한다. 또 다른 대표작 『1984』(1949) 집필 중 폐결핵 판정을 받은 그는 1950년 1월 21일, 마흔여섯 나이로 숨을 거둔다.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은 오웰이 작가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뒤 한 진보단체로부터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들의 실상을 취재하여 글을 써달라는 제의를 받고, 두 달 동안 랭커셔와 요크셔 일대 탄광 지대에서 광부의 집이나 노동자들이 묵는 싸구려 하숙집에 머물며 면밀한 조사활동을 벌인 결과물이다. “실업을 다룬 세미다큐멘터리의 위대한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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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전 번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번역가이자 저술가. 그는 문장의 구조와 작가의 리듬, 사유의 결까지 옮겨내는 ‘정확한 번역’을 지향한다. 2014년 카뮈의 『이방인』을 새롭게 번역하며 기존 오역을 바로잡아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후 『어린 왕자』, 『위대한 개츠비』, 『노인과 바다』, 『1984』, 『동물농장』, 『킬리만자로의 눈』, 『페스트』 등 세계 문학의 고전을 잇달아 내놓았다. 이번 『타임머신』은 그의 열한 번째 번역서로, 앞서 『투명인간』의 번역으로 인한 경험이 더해져, 웰스 특유의 상상력과 언어의 결을 더욱 생생하게 살려냄으로써 기존 번역서와는 또 다른 차원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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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 동지들, 우리들의 삶의 본질은 무엇이겠소? 우리 그것을 직시합시다. 우리의 삶은 비참하고, 고되고, 짧소. 우리는 태어나, 단지 우리 몸에 숨이 붙어 있을 만큼의 음식이 주어졌고, 우리 중 그것을 할 수 있는 이들은 마지막 한 톨의 힘까지 일하도록 강제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유용성이 다한 바로 그 순간 끝이 찾아오고 우리는 끔찍한 잔학행위로 도살당하는 것이오. 영국의 동물들은 한 살이 지나면 누구도 행복이나 여가의 의미를 알지 못하오. 영국의 동물들은 누구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동물의 삶은 비참함과 노예 생활이오. 그것이 있는 그대로의 진실입니다.”


단지 인간만 제거하면, 우리 노동의 생산품은 우리 소유가 됩니다. 거의 하룻밤 사이에 우리는 부자가 되고 자유로워질 수 있소.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만 할 일이 무엇일까요? 그건, 밤낮으로, 몸과 마음을 다해, 인간 종족을 몰아내기 위해 힘쓰는 겁니다!


많은 생각 끝에 스노볼은 7계명은 사실 하나의 격언으로 축소시킬 수 있다고 선언했다. 즉,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였다. 이것은, 동물주의의 근본적인 원리를 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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