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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펌프드

슈퍼펌프드

(우버, 위대한 기회는 왜 최악의 위기로 돌변했는가)

마이크 아이작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류현정 (감수)
  |  
인플루엔셜(주)
2020-09-21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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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펌프드

책 정보

· 제목 : 슈퍼펌프드 (우버, 위대한 기회는 왜 최악의 위기로 돌변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91191056143
· 쪽수 : 568쪽

책 소개

비즈니스 저널리즘 최고 권위 제럴드로엡상 수상에 빛나는 <뉴욕타임스> IT 전문기자 마이크 아이작이 각종 비공개 문서와 전현직 임직원 200여 명과의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미국 기업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유니콘 우버의 12개월을 기록한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특별 서문
프롤로그

1부 전설의 시작
1장 X의 X제곱
2장 캘러닉의 첫 창업
3장 2001년, 텅 빈 실리콘밸리
4장 새로운 경제 원년
5장 택시 잡기의 어려움

2부 유니콘의 조건
6장 최적의 자리를 찾아라
7장 거물 벤처캐피털
8장 걸리를 만나다
9장 챔피언 마인드
10장 홈쇼

3부 위기의 시그널
11장 빅브라더와 리틀브라더
12장 우버의 성장
13장 언론 친화력
14장 문화 전쟁
15장 제국을 건설하다
16장 애플과의 갈등
17장 최고의 방어는 공격
18장 무인자동차 경쟁
19장 순조로운 항해

4부 밝혀지는 민낯
20장 폭풍 3개월 전
21장 #우버를 삭제하라
22장 “우버에서 보낸 아주 아주 이상한 한 해…”
23장 주홍글씨
24장 래리 페이지의 분노
25장 그레이볼
26장 치명적인 사건들

5부 생존을 위한 투쟁
27장 홀더 보고서
28장 투자자 연합 전선
29장 벤처캐피털의 역습
30장 쿠데타 그 이후
31장 대할인 행사
32장 캘러닉 지우기

에필로그
감사의 글
감수자의 글

찾아보기

저자소개

마이크 아이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타임스〉를 대표하는 테크놀로지 분야 전문 기자. 우버 창업자인 트래비스 캘러닉 퇴출 전말에 관한 탐사보도로 2018년 비즈니스 저널리즘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제럴드로엡상(Gerald Loeb Award)을 수상했다. 2017년 우버 투자자들이 CEO 교체를 요구하며 캘러닉에게 보낸 메일을 입수하고 그의 사임 소식을 최초로 보도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우버, 페이스북을 비롯한 실리콘밸리의 거대 기업 관련 기사를 지속적으로 다루며 CNBC와 MSNBC 등의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수년간 우버를 취재하며 입수한 각종 비공개 문서와 전현직 임직원 200여 명과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미국 기업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한 기업의 12개월을 기록으로 남겼다. 수개월간 휴직하여 집필에 몰두한 끝에 탄생한 《슈퍼펌프드》는 우버의 자극적인 스캔들 너머 실리콘밸리의 기업 문화와 스타트업이 처한 극한의 경쟁을 세상에 고발한 문제작이다. 출간 즉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19년 아마존 에디터가 선정한 Best Book 20 및 최고의 경제경영서 1위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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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IT 기업에서 마케터와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다. 현재 파주 출판 단지 번역가 모임 〈번역인〉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플루토크라트』, 『죽음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등 인문학과 비즈니스가 만나는 곳에서 지금까지 8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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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정 (감수)    정보 더보기
조선비즈 선임 기자. 2019~2020 실리콘밸리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조선비즈 정보과학부 부장과 IT조선 취재본부장을 맡았다. 혁신과 변화가 있는 곳이라면 누구보다 발 빠르게 찾아가는 저널리스트로서 첨단 IT산업과 세상을 연결하고 있다. 그가 기획한 ‘스마트클라우드쇼’는 국내 최대 테크콘퍼런스로 자리 잡으며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구글VS네이버 : 검색 대전쟁》, 《에릭 슈미트》, 《인사이트 지식사전》, 《위클리비즈 테크트렌드 2018》 등을 공동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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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버 이야기(본질적으로 캘러닉의 이야기)는 지난 10년 동안 실리콘밸리에서 논의되었던 화두를 건드린다. 그것은 기술 발전이 오랫동안 고착된 노동 시스템을 얼마나 빨리 허물어뜨리는지, 얼마나 급격한 사회 변혁을 이끌어내는지, 그리고 산업 전체를 얼마나 순식간에 뒤집어놓는지를 말해준다. 또한 우버 이야기는 깊숙이 뿌리내린 성차별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기술 분야의 성차별은 스스로의 편향을 능력주의로 포장한 사람들의 잘못된 믿음으로 인해 강화되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캘러닉은 ‘슈퍼펌프드’를 특히 강조했다. 우버는 ‘대범함’, ‘규모’, ‘혁신’ 등 여덟 가지 핵심 역량을 기준으로 직원을 평가했다. 여기서 낮은 점수를 받은 직원은 해고를 당했던 반면, 높은 점수를 받은 직원은 급여 인상과 승진, 연말 보너스의 혜택을 누렸다. 성과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다름 아닌 슈퍼펌프드였다. 한 우버 직원은 슈퍼펌프드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팀이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모든 것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말합니다.”
-1장 ‘X의 X제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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