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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

[큰글씨책] 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

(Z세대, 그들이 바꿀 미래의 단서들)

김용섭 (지은이)
퍼블리온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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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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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 (Z세대, 그들이 바꿀 미래의 단서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9158721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2-05-19

목차

Prologue. 기성세대의 오만함이 Z세대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Part 1. 왜 Z세대를 주목해야 하는가?

- 1997~2012년, 그들이 태어났다
- MZ세대라는 구분은 기성세대식 관점이다
- 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 2.0이 아니다
- 이미 5급 공무원이 되고 삼성맨이 된 Z세대
- Z세대가 결국 주요 대기업 그룹의 총수가 된다
- 기성세대를 압도하는 Z세대 글로벌 리더들도 속속 등장한다
- 830만 명의 Z세대는 지금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Part 2. 그들의 ‘공정’은 정의가 아니라 ‘생존’이다
- 성과급과 공정 : 입사 4년차가 어떻게 대기업을 바꿨을까?
- 입사 4년차가 LG전자 사무직 노조 설립을 주도하다
- 현대자동차그룹 사무연구직 노조위원장은 1994년생이다
- 애사심은 돈에서 나온다
- 갑을 공개 저격하는 을, Core-MZ세대는 침묵하지 않는다
- Core-MZ세대는 역사상 가장 공정한 세대인가?
- Core-MZ세대가 주도하는 ‘돈쭐내기’
-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역주행도 공정인가?
- Core-MZ세대는 무조건 옳은가?
- 무서운 10대, Z세대 강력 범죄자의 증가
- Core-MZ세대는 왜 인성 문제를 용서하지 않을까?

Part 3. 요즘 젊은이는 자기 권리만 주장한다?
- 20대는 늘 주목할 대상이었다
- 20대 땐 안 그랬는데 왜 나이가 들면 달라질까?
- 20대 때 세상을 바꾸려 나섰던 86세대, 왜 그들은 지금 20대를 철없는 애들
로 봤을까?
- Z세대가 가장 혐오하는 기성세대 모습 : 내로남불과 선민의식
- 맹목적 꼰대 타령을 그만하라
- 2030대는 왜 47년생 윤여정에 열광할까?

Part 4. 기업과 정치는 왜 ‘세대 이슈’를 왜곡해서 대응할까?
- 제대로 알고 싶은 걸까, 아니면 과거 방식을 주입시키고 싶은 걸까?
- 혹시 이런 후배를 원하는가?
- 문제는 워라밸이 아니야!
- 놀랍게도 서로가 서로의 근무 태도에 대해 불만이 있다
- 기업의 세대갈등 프레임은 오류다
- 왜 ‘시대 변화’ 문제를 ‘세대갈등’ 이슈로 해석하고 대응하려 했을까?
- 현재의 한국 사회는 어떤 세대가 주도하고 지배할까?
- 리빌딩과 세대교체 : 기성세대가 나서야 할 권리

Part 5. 이것이 진짜 Z세대다 : 그들이 바꿀 미래의 단서들
- Z세대가 B급을 좋아한다고 그들이 B급은 아니다
- ‘내돈내산’과 명품 소비, Z세대 소비의 흥미로운 단서
- 20대는 내일도 없고 남 눈치도 안 보며 막 산다고?
- Z세대가 소비에서 X세대를 조종할 수 있다
- 옷이 아니라 OOTD(outfit of the day)를 팔고 산다
- Z세대는 구매자(소비자)이자 판매자(생산자)
- 왜 Z세대는 주식과 비트코인 투자에 열광하는가?
- 빚지기 싫어하는 Z세대, 신용카드와 금융 시장엔 변화가 없을까?
- Z세대의 부동산과 주거공간을 바라보는 태도
- Z세대는 결혼과 출산을 원치 않을까?
- Z세대는 왜 LGBT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을까?
- Z세대는 기성세대보다 성적으로 더 개방적일까?
- Z세대 여성은 왜 초등교사를 선호할까?
- 9급 공무원 합격자 중 왜 여성이 더 많냐고?
- 왜 Z세대도 공무원을 직업으로 선호할까?
- Z세대 취업준비생 절반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 사표 쓰는 Z세대 공무원이 늘어난다
- Z세대는 유리천장을 뚫을까?
- 대기업에 가는 Z세대, 왜 남자가 2/3일까?
- Z세대는 남녀의 대립과 갈등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 Z세대 사병들은 부당함을 참지 않는다
- 성비 불균형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 Z세대의 유권자는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
- Z세대가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 팬데믹 세대(Pandemic generation)가 된 1525
- Z세대가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태도
- 음모론에 취약한 Z세대 : 왜 자꾸 속고, 반응하는 걸까?
- 메타버스의 주도자가 될 Z세대
- 빅테크 기업들이 가장 공들이는 소비자, Z세대
-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 Z-economy

Epilogue. 나는 Z세대에 투자하겠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용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Trend Insight & Business Creativity를 연구하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롯데, 한화, GS 등 국내 10대 그룹사 및 500대 기업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외교부 등 정부 기관에서 3000회 이상의 강연과 비즈니스 워크숍, 300여 건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한국경제신문》 《한겨레신문》 《머니투데이》 등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함께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 <박종훈의 경제쇼> <최경영의 경제쇼>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등 KBS 라디오 주요 프로그램에서 10년간 트렌드 관련 고정 코너를 맡아 방송했다. SERICEO에서 트렌드 브리핑 <트렌드 히치하이킹>을, 휴넷CEO에서 <트렌드 인사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CEO들에게 최신 트렌드를 읽어주고 있으며, 기업들을 위한 다수의 자문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저서로 《라이프 트렌드 2026: 인간증명+경험사치》 《라이프 트렌드 2025: 조용한 사람들》 《리더의 각성 STRONG LEADERSHIP》 《라이프 트렌드 2024: OLD MONEY》 《라이프 트렌드 2023: 과시적 비소비》 《아웃스탠딩 티처 Outstanding Teacher》 《ESG 2.0: 자본주의가 선택한 미래 생존 전략》 《라이프 트렌드 2022: Better Normal Life》 《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Professional Student》 《라이프 트렌드 2021: Fight or Flight》 《언컨택트 Uncontact》 《라이프 트렌드 2020: 느슨한 연대 Weak Ties》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대한민국 세대분석 보고서》 《라이프 트렌드 2019: 젠더뉴트럴 Gender Neutral》 《라이프 트렌드 2018: 아주 멋진 가짜 Classy Fake》 《실력보다 안목이다》 《라이프 트렌드 2017: 적당한 불편》 《라이프 트렌드 2016: 그들의 은밀한 취향》 《라이프 트렌드 2015: 가면을 쓴 사람들》 《라이프 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 《라이프 트렌드 2013: 좀 놀아본 오빠들의 귀환》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엄마의 상식》 《트렌드 히치하이킹》 《페이퍼 파워》 《날카로운 상상력》 《대한민국 디지털 트렌드》 등이 있고, 공저로는 《머니 트렌드 2026》 《머니 트렌드 2025》 《머니 트렌드 2024》 《코로나 사피엔스, 새로운 도약》 《디자인 파워》 《소비자가 진화한다》 등이 있다. 트렌드 전문 유튜브 채널 youtube.com/@trend_insight 페이스북 facebook.com/yongsub.kim 인스타그램 instagram.com/trendhitchh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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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30년 Z세대가 모두 유권자가 되면, 이미 모두 유권자인 밀레니얼 세대까지 합쳐 1900만 명, 즉 전체 유권자 중 42%를 차지한다. 2030년경 대통령 나이가 40대가 되어도 놀랄 일이 아닌 시대가 되는 것이다. 2040년이라면 40대가 아닌 30대 대통령이나, 30대 장관과 국회의원이 다수가 되는 걸 볼 수도 있는 것이다. 프랑스,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핀란드 등에서 이미 과거 혹은 현재인 상황을 우리가 10년 혹은 20년 안에 맞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830만 명의 Z세대는 지금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중


돈쭐내기는 지금 시대의 2030대식 보상법이다. 세상이 보상해주지 않으니 자기들이 직접 나서서 보상해주겠다는 것이다. 착하고 모범이 되는 가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의 물건을 적극적으로 사주며 돈으로 보상을 해주는 것이다. 이런 돈쭐내기에 가장 적극적인 것이 MZ세대 중에서도 Core-MZ세대다. 돈쭐내기는 하나의 놀이문화이자 사회적 행동이다. 심각하거나 진지하지 않다. 즐겁게 놀이하듯 돈쭐내기에 동참하고, 그걸 소셜네트워크에 인증하고 퍼뜨린다. 돈쭐내기가 성공하여 사람들이 줄을 서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보면서 만족감과 희열을 느낀다.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은 한다는 말도 이들에게 잘 받아들여진다. 그들은 거창하게 세상을 바꾸는 걸 얘기하지 않는다. 일상의 작은 행동을 통해 공정을 얘기한다.
-


시간은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유리하게 작용하겠지만,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의 견제를 받느라 기회가 많지 않았던 밀레니얼 세대보다는 Z세대가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더 강력하게 성장할 것이다. 확실히 밀레니얼 세대가 과도기적 낀 세대에 가깝다면, Z세대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세대다. 이건 Z세대가 더 유능하고 똑똑해서가 아니라 시대 변화 때문이다. 사실 세대론의 실체는 시대론에 가깝다. 시대가 세대를 선택한다. 순차적으로 물려받는 것은 시대 변화가 느렸을 때다. 하지만 지금처럼 시대가 급변하며 뉴노멀이 계속 제기되면 순차적으로 권력이 이전되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Z세대를 더 주목해야 할 이유다.
-<현재의 한국 사회는 어떤 세대가 주도하고 지배할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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