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91191796117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12-05
책 소개
목차
저자서문 8
1. 내 인생의 시작은 할머니와 함께 13
2. 옛 틀을 깨고 새 틀을 갖춘 가정 17
3. 진정 성공한 가문이라 할 수 있을까? 21
4.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25
5. 진짜 복 있는 사람은 누굴까 30
6. 당신은 어떤 가정을 원하는가 34
7. 아내는 뿌리, 남편은 나무 39
8. 가정에서 언약의 꿈, 학교에 심는 3월 43
9. ‘디지털 네이티브’ 참된 인재로 키우려면 48
10. 제멋대로의 일곱살, 어떻게 키워야 할까 53
11. ‘오직’의 자세란 58
12. 공감 경청과 대화가 있는 가정 62
13. 어릴 때 읽은 책, 평생을 좌우한다. 67
14. 존중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아이 72
15. 거짓말하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77
16.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물로 키우려면 81
17. 포럼의 식탁을 시작하는 가정 85
18. 우리 자녀가 무언가를 선택할 때의 기준 89
19. 자식에 대한 부모 편애는 아이에게 상처 93
20. 효도하는 자녀는 만들어질 수 있는가 97
21. 내 아이가 좋은 말을 잘할 수 있게 하려면 102
22. 후대교육에 대한 책임 106
23. 가족 간의 건강한 소통과 올바른 연결 110
24. 부모의 삶이 후대를 좌우한다 115
25.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119
26. 호기심이 많은 아이, 질문할 수 있도록 124
27. 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129
28. 엘리압처럼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가 134
29. 영화 <미나리>에 나온 격대교육 139
30. 개성 있고 품위 있는 인격자로 키우려면 143
31. 척박한 땅에서 찬란하게 핀 꽃 148
32. 복음 왕가의 시작은 한 부모로부터 152
33. 후손에게 꼭 남겨야 할 유산이 있다면 156
34. 간절한 기도가 낳은 결과는 161
35. 왕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 165
36. 할머니께 금메달 2개를 걸어드린 손자 170
37. 후대가 노벨상을 받을 수 있으려면 175
38. 탄탄한 체력에 지력을 갖추려면 180
39. 후대가 ‘인력’을 갖출 수 있으려면 185
40.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자존감 189
41. 릴리벳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194
42. 나의 왕이시여! 199
43. 아이 양육의 기본 원칙, 밥 짓기 요법 204
44. 귀한 자식 이렇게 가르쳐라 208
45. 손자 사랑에 흠뻑 빠진 할머니 권사 213
46. 복음 예찬과 아름다운 유년 시절 218
47. 영광의 솔로 탈출(SOLO EXODUS) 223
48. 크리스마스가 되면 생각나는 것들 227
49. 후대 교육 플랫폼의 변화 232
50. 일생을 좌우하는 어린시절의 만남 237
저자소개
책속에서
동양에서는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것이 더 많다. 사람이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도리로 인의예지신을 강조한다. 어질고, 의롭고, 예의 있고, 지혜로우며,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오상五常이다. 귀족과 제왕의 자제를 위한 기본 소양 교육으로는 육예가 있는데, 예절, 음악, 활쏘기, 수레몰기, 글자, 산술로, 오늘날 바른 생활, 음악, 체육, 국어, 산수와 같은 과목이다. 그 이후 소학과 관련된 교과목을 공부하고, 철학과 역사를 중심으로 하는 대학 수준의 차원 높은 학문을 익히고 토론해야 지도자의 위치에 오를 수 있다고 한다. 지도자의 길은 쉽지 않는 길이다.
오늘날 우리 주위에 왕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시대의 흐름을 알고, 흐름을 바꿔 새 흐름을 만드는 이 시대의 왕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로써, 참 복음을 알고 있는 참 그리스도인들이요, 후대를 살리고자 언약을 가진 성도들이다. 모든 인간은 왕으로 태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전 세계 70억이 넘는 사람들 각자는 하나님의 최고 작품으로 모두 유일성의 달란트를 갖고 태어난다고 믿고 있다.
자신의 아이를 왕으로 삼고, 하나님이 주신 유일성의 달란트를 찾아, 한 분야의 왕으로 살 수 있도록 제왕교육帝王敎育을 하는 사람들은 시대를 살리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왕의 정체성을 어릴 때부터 각인시킨다.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과 권세를 누리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환경에 휘둘리지 않도록 기도하며 키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