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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거버넌스, 어떻게 할 것인가

굿 거버넌스, 어떻게 할 것인가

(효과적인 비영리 이사회 운영하기)

제임스 갤빈 (지은이), 이은진 (옮긴이)
  |  
비아토르
2021-12-27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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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거버넌스, 어떻게 할 것인가

책 정보

· 제목 : 굿 거버넌스, 어떻게 할 것인가 (효과적인 비영리 이사회 운영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시민운동/NGO/NPO
· ISBN : 9791191851168
· 쪽수 : 292쪽

책 소개

비영리 이사회 운영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 이사회의 세 가지 유형과 거버넌스 전환을 위한 담론을 담았다.

목차

추천의 말
서문
들어가는 말

1장 효과성이 낮은 이유
2장 거버넌스를 둘러싼 혼란
3장 이사회의 세 가지 유형
4장 관리형 이사회
5장 협력형 이사회
6장 항해형 이사회
7장 모드 전환하기
8장 전략 수립과 이사회 역할
9장 기금 모금과 이사회 역할
10장 난관에 부닥치는 순간들
11장 난관을 돌파하게 돕는 도구들
12장 효과성이 높은 이사회

부록 1 토론 가이드
부록 2 이사회 자체 평가

저자소개

제임스 갤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략, 거버넌스, 변화를 전문으로 컨설팅하는 조직 컨설턴트다. 리더와 조직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그에게 컨설팅받는 기관은 재단, 협회, 대학, 정부 행정기관, 선교회, 교회, 교단, 기업 등 매우 다양하다. 노던일리노이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육 과정 및 개인 지도를 주제로 쓴 박사 논문이 올해의 논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휘튼칼리지 기독교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기독교 영성 및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휘튼칼리지와 저드슨대학에서 10년 넘게 부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최고의 비영리 거버넌스 컨설턴트 네트워크인 이사회효과성연합(Alliance for Board Effectiveness)에서 매니징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존더반, 틴데일 하우스, 토머스 넬슨, 베이커, 네브프레스, 무디, IVP, 콘코디아, 포커스온더패밀리에서 책과 교육 자료를 다수 출간했다. 가장 많이 팔린 성경 관련 상품 중 하나인 ‘라이프 애플리케이션 스터디 바이블(Life Application Study Bible)’의 공동 기획자 겸 편집자다. C. S. 루이스 아동문학상을 세 번 받았고, 복음주의기독교출판인협회(ECPA)에서 수여하는 기독교도서상 최종 후보에 19번이나 오른 바 있다. 그가 쓴 책과 자료는 전 세계 37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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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에서 정책학을 공부했다.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 현재는 번역가로 살고 있다. 주로 인문사회 분야 책을 우리말로 옮기며 드문드문 기독교 책을 번역하기도 한다. 옮긴 책으로는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 《핀란드의 끝없는 도전》 《나르시시즘 다시 생각하기》 《공감의 배신》 《책의 책》 《선을 지키는 사회, 선을 넘는 사회》 《신학이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 이들에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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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론상으로만 보면 ‘거버넌스’는 간단하다. 그런데 실생활에서는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대다수 이사회가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 심지어 자기들이 감독해야 할 단체의 상황을 악화시키는 이사회도 많다. 이사회는 단체에 도움이 되어야지, 단체의 시간과 돈, 그 밖의 자원을 낭비하는 걸림돌이 되면 안 된다. 그런데도 효과성이 낮은 이사회가 왜 그렇게 많은 걸까? 본래 의도와 반대로 역기능을 낳는 이사회는 또 왜 그렇게 많을까?


따라서 모든 이사회는 거버넌스를 둘러싼 혼란을 줄여서 자기네 비영리 단체에 크게 이바지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기회만 있다면, 대다수 이사회는 이사회의 목적, 이사들의 역할, 이사회가 단체에 크게 이바지할 방법을 명확하게 이해하길 원할 것이다. 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이사회 회의 때 문제 있는 행동을 줄이고 다른 이사들의 귀한 시간을 더는 낭비하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그리고 자기네 비영리 단체가 사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건강한 변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싶을 것이다.


효과성이 높은 협력형 이사회는 블랙박스의 뚜껑을 닫아 둔 채 블랙박스 외부, 즉 들어오는 자원과 내놓는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 그들은 유능한 단체장을 고용하고, 단체장에게 단체의 성과와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 그들은 모든 자원이 적절히 쓰이고 있는지, 조직이 전반적으로 건강한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단체를 감독한다.
협력형 이사회는 운영 절차와 운영 지침서를 단체장과 실무진에게 위임한다. 이사회는 지도 정책을 개발하고 그것을 이사회 정책 설명서에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효과성이 높은 협력형 이사회의 경우, 사회의 진정한 필요를 충족시킬 강력한 목적 정책이 있는지 확인한다. 그들은 항상 행동을 금지하는 제한 정책을 부정문으로 기술하고, 해야 할 행동을 일일이 명시하지 않음으로써 조직을 관리하는 일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 그들은 달성해야 할 결과에 집중하고, 단체장이나 실무진에게 일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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