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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잘하는 아이는 다르다

미술 잘하는 아이는 다르다

(평범한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만드는 결정적인 힘)

강영애 (지은이)
라온북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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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잘하는 아이는 다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술 잘하는 아이는 다르다 (평범한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만드는 결정적인 힘)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놀이/체험학습
· ISBN : 9791192072463
· 쪽수 : 265쪽
· 출판일 : 2022-05-02

책 소개

‘호기심이 많은 아이’, ‘표현법이 남다른 아이’부터 ‘배움에 관심이 없는 아이’,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친구 관계를 어려워하는 아이’,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까지 아이들의 성향에 맞게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어른의 역할과 사회의 의무까지 알려줄 수 있는 홈스쿨 미술 수업에 관해 담고 있다.

목차

아이들이 말하는 미술 수업 이야기
프롤로그 미술을 만나는 순간 아이들은 행복한 예술가가 된다
엄마표 집콕 미술 플랜 30

1장 마음을 읽는 미술은 무엇일까?

그림을 보면 마음이 보인다
아이들의 마음과 만나는 통로
질문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확장하라
미술로 유대감, 공감력의 날개를 다는 아이들

2장 다양하게 만나고 즐기는 미술의 세계
호기심을 깨우치는 명화와 놀자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연 미술
재활용품의 재탄생과 환경 보호
미술로 만나는 과학 실험
미술로 요리 쿡! 조리 쿡!

3장 플러스알파가 되는 마법 같은 미술
환상의 짝꿍 N극과 S극
색에도 존재하는 과학의 신비
화려한 스톤아트의 매력
실과 망치로 작품을 만드는 스트링아트
달달한 슈링클스가 필요한 날
드로잉은 멈춰 있지 않고 자라난다
물감으로 이런 것도 해봤니?

4장 스토리텔링으로 마음을 배우고 치유하는 미술 수업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아이들
여자와 남자는 어떻게 달라요?
책과 함께 쑥쑥 크는 것은 자존감!
무슨 감정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함께 만들고 함께 웃어요
거짓말 속에 담긴 속마음
생각을 디자인하는 마인드맵

5장 가족끼리 마음을 읽고 나누는 다섯 가지 방법
같이 놀면 친해져요
먹고 만들고 자랑하고!
우리 가족의 행복을 배달합니다
종이 전화기로 나누는 대화
손톱에 꽃물 들여봤니?

저자소개

강영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이 좋아서 유아교육과 미술 교육 현장에서 25년째 일하고 있다. ‘뽀얀 도화지 위에 르누아르처럼 파랗고 트인 마음으로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자’라는 의미를 담아 홈스쿨 미술 수업 ‘뽀르파트재’를 10년 넘게 진행하였고, ‘야호창작소 미술원’을 운영하였다. 현재는 미술강사, 브런치 작가, 동화구연가, 독서지도사, 푸드아트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들, 청소년, 성인, 노인 등과 함께한 다양한 강의와 폭넓은 경험을 통해 그림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소중함을 깨달았다. 또한 오감으로 익히는 미술이야말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창조적인 도구임을 확신한다. 아울러 창의력의 원천인 예술이 세상 곳곳에 존재하길 바라며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예술을 통해 위로하고 꿈을 주는 일에 힘쓰고자 한다. 브런치 brunch.co.kr/@joy9116 이메일 joy9116@naver.com 인스타그램 @porparteje_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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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아직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데 서툴고 ‘그림’이야말로 아이들이 일차적으로 자기 자신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들의 그림에는 그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 화, 슬픔, 즐거움이 자세히 나타난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들의 그림에서 여러 가지 표현 방식을 보는 재미를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간혹 어떤 부모들은 아이들의 그림을 판단하는 데 더 정성을 기울인다. 그러다 보니 ‘잘 그린 그림’ 또는 ‘못 그린 그림’이라고 이름 표를 달기도 하고, 아이가 그린 대상이 실제 사물과 비슷하지 않다며 아이를 가르치려 한다. 그러나 이는 매우 섣부르고도 위험한 판단이 될 수 있다. 꽃들도 저마다 모양과 이름이 다르듯이 아이들도 그림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저마다 다름을 알아야 한다.


나는 아이들과 명화를 감상하고 따라 그리는 수업을 빼놓지 않는다. 명화는 동서양의 미술사조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대마다 중요한 미술사조를 조명할 수 있어 미술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감성의 산물인 예술을 한 걸음 다가가서 온몸으로 느낄 기회를 선물한다.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데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통해 작가의 정신을 읽고 교감 할 수 있다. 내가 명화 수업을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어릴 적부터 명화를 접한다면 아이들에게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하는 미술 수업에서도 매달 한 화가를 선정해서 수업한다.


전 세계의 아이들을 사로잡은 미키 마우스와 도널드 덕의 아버지 ‘월트 디즈니(Walt Disney)’는 자신의 책상에 자주 놀러 오던 쥐를 보며 미키 마우스라는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한다. 이처럼 관찰의 힘은 사소한 것을 특별하게 만들며, 아주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준다. 만약 월트 디즈니가 관찰한 것을 그냥 지나쳤다면 지금의 디즈니랜드는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아이들은 유달리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가 많다. 그중에서도 유독 잘 관찰하고 탐구심이 가득한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일상의 사소한 것들에서 특별한 것을 발견하고 끄집어낸다. 모든 분야에서 그렇겠지만 미술에서도 관찰의 힘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다른 시선으로 요리조리 살피며 새롭게 상상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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