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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3.9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3.9

브누아 브레빌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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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3.9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3.9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교양/문예/인문 > 교양
· ISBN : 9791192618371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3-09-04

목차

■ Editorial
브누아 브레빌 | 주르날 뒤 디망슈
성일권 | 태풍 전야의 메뚜기떼와 작은 나비처럼

■ Article de couverture
피에르 하잔 | 게임체인저로 등장한 BRICS 외교

■ Focus 포커스
울리케 룬 리보니 | 영상이 없다면 ‘경찰 범죄’도 없다
샤를로트 르코키용 | 미국 보석제, 돈으로 자유를 사는 사람들
주강현 | 일본해 표기 공식화, 이러다가 독도 내줄라

■ Environnement 환경
도미니크 마노티 | “노란 강낭콩에 ‘미국놈’들이 특허를 냈다고?”

■ Societe 사회
토마 쥐스키암 | 국민을 감시하는 지능형 CCTV의 공작술
트리스탕 드부르봉파름 | 영국 사법의 ‘무관용’을 닮아가는 프랑스 법원

■ Mondial 지구촌
필리프 레마리 | 프리고진 사망 이후 러시아 용병들의 미래
코랑탱 레오타르 | 우크라이나 곡물 유입에 긴장하는 주변국 농민들
히샴 알라위 | 마침내 이슬람 여성들이 움직인다
파비앵 샤이들러 | 영세중립국 오스트리아의 힘겨운 중립
안 주르댕 | 롱고 마이, 유토피아로 향하는 작은 길
마엘 마리에트 | 불안한 프랑코 그림자, 스페인 국민당 재기할까?
세드릭 구베르뇌르 | 아메리칸 드림에 갇힌 ‘테헤란젤레스’의 망명자들

■ Culture 문화
마리나 다 실바 | 아비뇽, 세상이 꿈틀대는 소리가 들리는 곳
질 코스타즈 | 마크 오를랑, “사회의 환상을 노래하라”
엘렌 이본 메노 | 계급 투쟁과 페미니즘 투쟁
9월의《르몽드 디플로마티크》추천도서

■ Droits de l’animal 동물권
황동열 | 내가 구조한, 내 삶을 구조한 개들
한정애 | 개 식용 금지법, 올해는 제정될까?

■ Coree 한반도
이부영 | 윤 정권의 미·일 동맹, 제2 태프트-가츠라 밀약의 망령이 보인다
서거석 | 교사인권과 학생인권, 모두 중요하다! 동시보호 조례 제정

[숫자로 읽는 인문학 - 안치용의 Numbers (8)]
서 있으면 비아그라이지만 쓰러지면 신이 되는 숫자

저자소개

브누아 브레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발행인, 역사학 박사. 퀘벡대 교수와 파리 1대학 20세기 사회사 연구소 연구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편집장 등을 각각 역임했다. 도시 빈곤, 사회정책, 언론 자유 및 검열, 글로벌 경제와 기술 권력 등을 비평적인 시각에서 분석한다. 주요 저서에 『Les mondes insurgés. Altermanuel d’histoire contemporaine 반란의 세계. 현대사의 대안 편람』(공저, 2014), 『Manuel d’histoire critique 비평 역사 편람』(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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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광화문 근처를 걷던 내 눈에는 저 멀리, 메뚜기떼 사이로 힘겹게 날갯짓하는 가여운 나비들이 비쳤다. 50여 명의 대학생들이 일본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며 “이 정부는 어느 나라 정부냐”고 목청을 높인다.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즈의 주장처럼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뉴욕에 태풍을 일으키듯”, 이 광화문의 나비들이 메뚜기를 휩쓸 태풍을 일으키지 않을까, 도발적인 기대를 해본다. 메뚜기들이여! 날뛰어봤자 한철이다.

- 태풍 전야의 메뚜기떼와 작은 나비처럼 中


지난 6월 23일 금요일.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민간 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의 병사들은 우크라이나 전선을 이탈했다. 로스토프나도누로 향한 바그너 그룹의 반란군은 러시아의 대(對)우크라이나 군사 작전에서 전략적 역할을 수행하는 남부군관구 사령부를 장악했다. 장갑차와 대공 방어 시스템으로 무장한 반란군은 모스크바를 향해 ‘정의의 행진’을 하며 러시아 공군의 헬리콥터와 항공기 여러 대를 격추했다. 용병과 민간 군사기업에 대한 책을 집필한 페르 더용 전 프랑스 해군 대령은 “괴물이 주인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라고 논평했다.

- 프리고진 사망 이후 러시아 용병들의 미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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