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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그리운 아버지

보고싶어요, 그리운 아버지

(이승현 제5시집)

이승현 (지은이)
옹달샘(도서출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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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그리운 아버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고싶어요, 그리운 아버지 (이승현 제5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2829968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3-01-12

목차

서시
출간사·홍순옥
출간사·김영찬
1. 새롭게 태어난 삶
2. 첫 여름 기억
3. 우리 집
4. 가을밤
5. 인연
6. 초점 1
7. 초점 2
8. 문장
9. 칭찬의 기적
10. 추천
11. 사랑한다는 말 1
12. 사랑한다는 말 2
13. 동심
14. 나팔꽃
15. 인자한 할머니
16. 고흥 거금도
17. 호랑나비
18. 백연 꽃 차
19. 사랑스러운 사람
20. 향기
21. 들국화 1
22. 들국화 2
23. 8월의 끝자락
24. 촛불 하나에 올린 정성
25. 해오라비난
26. 신화처럼
27. 기회
28. 전화위복
29. 숨쉬기
30. 기억하고 싶은 9월
31. 기도
32. 커피 한 잔
33. 달맞이 꽃
34. 파고다 공원
35. 탑골 공원
36. 포장마차
37. 보고 싶은 사람
38. 우리 사랑할까요
39. 아름다운 사람
40. 팔월 한가위
41. 중년의 아름다운 삶
42. 다시 찾아온 가을
43. 백일홍 1
44. 백일홍 2
45. 백일홍 3
46. 등꽃
47. 옹달샘 문학회
48. 인연을 생각하는 날
49. 태풍 힌남노
50. 삶의 환희
51. 상사화와 꽃무릇
52. 해 뜨는 날
53. 연가 戀歌
54. 나의 인생길
55. 인생의 삶
56. 작은 행복 찾기
57. 지도자의 길
58. 잘못된 친절은 독입니다
59. 즐거운 여행
60. 또 가을인가
61. 변해야 산다
62. 가을 하늘과 나무
63. 해바라기
64. 생각하는 나무
65. 파리에서 만난 일
66. 귀향
67. 모네 생가
68. 코스모스
69. 설악초 1
70. 설악초 2
71. 저 너머에 있는 그리움
72. 외로움
73. 호기심
74. 열정 가득한 삶
75. 지나간 추억 1
76. 지나간 추억 2
77. 간절한 소망
78. 마음의 기도
79. 신바람 1
80. 신바람 2
81. 자신의 행복론
82. 엄마와 아들
83. 엄마의 소원
84. 초록 숲
85. 꽃망울
86. 청춘
87. 행복의 뿌리
88. 가을 향기
89. 가을
90. 옹달샘
91. 생각하는 나무
92. 만남
93. 기다리는 편지
94. 사랑받는 사람
95. 만들어 가는 삶
96. 창조의 힘

저자소개

이승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 자연치유학 박사 ◆ 불교문학 정회원 ◆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 한국현대미술작가협회 정회원 ◆ 옹달샘문학, 도서출판 옹달샘 정회원 ◆ 한국현대미술작가협회 개인전 5회 및 100인전 외 다수 ◆ 아시아 명인전 4회 명인지정(서양화) ◆ 대한민국이 인정한 예술인(문학) ◆ 시집 : 제1시집『행복샘물』, 제2시집『행복한동행』 제3시집『세상에 존재이유를 난 배웠어』 제4시집『어머니, 고맙습니다』 제5시집『보고싶어요, 그리운 아버지』 제6시집『내가 기다리던 사람』 ◆「윤정선생의 사람사는이야기」블로그·유튜브 운영자 ◆ 보태니컬 아트 작가 ▶감수 | 홍순옥(「계간 옹달샘문학」·「도서출판 옹달샘」이사장) ▶감수 | 김영찬(「월간 부산문학」·「주간 부산문학신문」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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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서문

늘 가슴 한편 밑 바닥에
겹겹이 쌓인 그리움이 있습니다
그리움의 흔적에
때때론 눈물 적시곤 하죠

책을 읽었던
놀이를 했던
맛난 음식을 먹었던
같이 했던 순간 속
그 어떤 세월의 흔적이 그립습니다

추석 팔월 한가위
이맘때가 되면
너무 보고픈 그리운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도라지꽃을 따며
들여주셨던 전설 따라 삼만 리
모든 것이 가슴에 피어나는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오늘도
어머니와 함께 나누는 시간 속에서
아버님의 스쳐간 흔적을 봅니다

임종하실 때
엄마 잘 부탁한다
동생들도 하시며...
내 손을 꼭 잡아주시던 그 모습
그립습니다 아버지!!

팔월 한가위에
아버지를 뵙게 됩니다
극락 세상에서
글을 쓰고 계실까...
책을 보고 계실까...
아님 서각을 하고 계실까..?

아버지 생각에
어느덧 눈가에는
아무 말 없이 흐르는 액체방울
손끝으로 닦아냅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극락 생활 중에서도
편안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큰딸 윤정 이승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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