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 쓰레기 줍깅 이야기

프롤로그

사다리 프로젝트 소개

김현민
-내가 바라본 강릉의 바다

박준형
-작은 행동과 넓은 바다에 대한 이야기

오다예
-얼렁뚱땅 시작해 보는 거야
-학생들! 지금 뭐 하는 거예요?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모두 같이 밤새워 불꽃놀이를 해볼까
-프로젝트 종료 그리고 졸업

이시명
-푸른 바다 속으로, 강릉에서의 플로깅 이야기

이한나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첫 번째 활동
-바다가 만든 에메랄드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우나율
-Chapter 1: 플로깅 프로젝트의 시작
-Chapter 2: 예산 관리와 프로젝트 계획
-Chapter 3; 따뜻한 강릉의 도움
-Chapter 4: 해양 생태계와의 직접적인 접촉
-Chapter 5: 협업과 도전정신의 성장
-Chapter 6: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위한 개인의 역할

정예진
-플로깅 프로젝트: 5개월 동안의 여정

단체사진

부록(결과보고서)

우리는 활동 홍보와 함께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고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 다만 적극적인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거나 위기를 인식하는 선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환경운동가도 아니고 이타적이도 않아 아마 일상에 치이며 점차 그들과 같은 상태가 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캠페인을 하며 지역 환경 문제에 대해서 알리기도 하고 홍보물을 제작해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었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의 활동이 누군가의 기억 속에 남아 환경을 보호하고 정화하는 일에 누군가가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첫 시작은 단순히 플로깅에 대한 호기심이었다면 진행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과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는 점, 국가적 차원에서 해양오염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는 생각과 같이 좀 더 고차원적인 여러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끼게 된 것은, 개인의 조그만 노력들이 모이면 큰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