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메이션

프롤로그
또다시 운명은 찾아온다

Chapter Ⅰ. 왜 변신해야 했는가
- 첫 출근길
- 3년 전, 지난날을 추억하며
-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 왜 변신해야 했는가

Chapter Ⅱ. 좋은 조합을 넘어 위대한 조합
- 전기공사공제조합을 아시나요
- 인성과 소통의 리더십
- 최고의 조합, 위대한 조합
- 나비로의 변신을 시작하다

Chapter Ⅲ. 변화의 바람, 혁신의 실천
- 혁신의 출발점 ‘인사(人事)’
- 오직 조합원의 행복을 위해
- 조직 통폐합으로 효율 극대화
- 이대로는 좋은 리더 뽑을 수 없다
- 자금운용, 투명성만이 생명
- 스페이스 이노베이션
- 리스크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Chapter Ⅳ. 비전 업그레이드, 새로운 도약
- 정보화시대, 조합이 앞장선다
- 공제사업도 혁신 드라이브 걸다
- 또 하나의 가족 ‘엘비라이프’
- 왜 ‘전기공사타운’인가
- 혁신의 성공, 새로운 도약

Chapter Ⅴ. 신나는 일터, 행복한 조합원
- 바보야! 혁신은 이렇게 하는 거야! - 배민호 -
- 좋은 향기는 드러내지 않아도 널리 퍼진다 - 조인희 -
-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 박종선
- 뒷방 늙은이로 방치해두기에는 - 정윤계
- 작은 거인의 열정만큼 - 이왕종 -
- 전기인들의 영원한 리더가 되어주시길 - 채진석

Chapter Ⅵ.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 왜 새로운 3년인가
- 전기공사업계의 비상(飛上)을 위해
- 전기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
- 10년 후 나는 누구인가

에필로그
우리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자

많은 사람이 혁신의 성패는 첫 삽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항에 부딪히고 좌고우면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지나 있음을 한탄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어려움들을 다 극복하고 성공적인 혁신을 이룬 전기공사공제조합 모든 구성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 이제 혁신을 완성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길 기원하면서 이 세상 조직의 리더들에게 이렇게 얘기해 주고 싶다.
“바보야! 혁신은 전기공사공제조합처럼 하는 거야!”

- 배민호 전기공사공제조합 자문위원 -

우리 전기인들은 물질보다는 정신, 수단보다는 목적이 지배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외형보다는 내실, 남의 눈보다는 나의 주관이 지배하는 삶이 오래가고 아름다운 삶이다. 보여주기보다는 올바른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사치는 먼 나라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인성과 소통의 리더십> 중에서

이제 조합은 거대한 애벌레가 아니라 작지만 하늘을 훨훨 나는 강한 나비로 변신해야 한다. 지금 우리의 환경이 어떠한가? 과거처럼 활시위를 당겨 맞추고자 하는 과녁이 정지되어 있지 않다. 이젠 움직이는 과녁을 맞혀야 한다. 그것도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과녁 말이다.
<왜 변신해야 했는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