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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투 영문법

하우투 영문법

민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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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투 영문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우투 영문법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문법
· ISBN : 9791195751532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18-08-01

책 소개

저자는 사람을 이해하듯, 영어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책『하우투영문법』을 통하여 마치 대화하듯 흥미로운 방식으로 이를 설명한다. 개념과 원리를 이해한 후, 암기와 반복이라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특별한 공부방법으로, 목표로 하는 영어를 정복할 수 있도록 이끈다.

목차

<첫 번째 수업> 영어에는 Apple이 없다
명사. 셀 수 있는 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 일정한 형태가 있는 명사. 일정한 형태가 없는 명사. 일정한 형태가 없는 것처럼 취급하는 명사. 형태가 없는 명사. 셀 필요가 없는 명사. 집합적 의미의 명사. 부정관사. 정관사. 명사화. 전치사. at,in,on/ to,for/ of,about/ with,by/ between,among

<두 번째 수업> 문장을 만들고 연결하라
5형식. 접속사. 등위접속사. 상관접속사. 접속부사.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시간을 나타내는 접속사. 장소를 나타내는 접속사. 이유를 나타내는 접속사. 목적?결과를 나타내는 접속사. 조건을 나타내는 접속사. 양보를 나타내는 접속사.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복합관계사. what. 유사관계대명사

<세 번째 수업> 중요한 건 Detail이다
현재시제. 과거시제. 미래시제. be,have. 완료시제. 태. 진행시제. 시제일치. 법(mood). can,may. will,shall. will과 shall의 확장. 가정법. 가정법과거와 과거완료. 가정법현재와 미래. 가정법혼합시제. 직설법과 가정법의 혼합. 가정법조동사. 준동사.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 to부정사의 형용사적용법. to부정사의 부사적용법. to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 to부정사의 시제. 동명사. 분사. 분사구문

저자소개

민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는 의식을 결정하고 의식의 결정체는 언어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영어는 많은 사람들이 두루 사용하는 보편성을 가진 언어이므로, 영어의 원리는 상식적이고 논리적이며 이해하기 쉽다고 주장한다. 학창시절 어려워했던 영어를 정복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 무리한 영어청취로 청력에 이상이 생긴 후에는 영어의 원리를 찾는데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한국인들이 공부하는 문법책을 보며 놀라워하는 외국인들을 보면서, 우리보다 문법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어떻게 그렇게 문법에 맞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지 새삼 궁금히 여기게 되었으며, 그들이 태어나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문화와 의식의 차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영어의 원리를 연구하면서, 기존의 방식을 답습하여 당연히 암기해야 하는 것으로 쉽게 판단하기 보다는, 끊임없는 의문제기와 관찰 그리고 사색을 통하여 기존의 의문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데 즐거움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온코리아닷컴에서 영어연구원으로 있었으며, 현재는 주위에 영어 때문에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소식을 듣고 찾아오는 이뿐 아니라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집필에도 힘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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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를 세기 위해서 명사에 필요한 조건은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형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그 형태가 일정해야 한다는 것이지. 즉 이 두 조건을 모두 갖춘 명사가 바로 보통명사인데, 생각해봐. 형태가 없는 데 어떻게 수를 셀 수 있겠어? 그리고 형태가 있어도 일정하지 않다면 과연 숫자만으로 정확한 수량을 표시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볼게.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있다고 하자. 고양이들은 모두 형태가 있잖아. 그중에는 귀여운 것도 못생긴 것도 있지만 한 마리 한 마리가 나름대로 일정한 모양을 하고 있지. 그렇게 구별되기 때문에 셀 수 있는 존재들인 거야. 그러면 ‘공기’나 ‘우유’와 같은 물질명사들은 어떨까? 분명 형태는 있지만 일정하지 않잖아. 일정하지 않으면 뭐가 문제가 될까? 아무리 세려고 해도 하나하나가 고유한 양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숫자로는 정확한 양을 표시할 수 없게 될 거야. 그리고 ‘사랑’이나 ‘평화’와 같은 추상명사들은 형태마저 없는 명사들이야.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수를 셀 수 있겠어?


전치사는 우리말에 없는 품사야. 그걸 우리말에 억지로 끼워 맞추다보니 외울 게 많은 까다로운 말로 취급받을 수밖에 없는 거지. 이미지로 상상해봐. 이미지는 만국 공통의 언어니까.


그러면 as를 똑같이 물이 반쯤 차있는 두 개의 유리컵의 이미지로 상상해볼래? A컵이 주절이고 B컵은 부사절이라고 가정하면, 각각의 컵에 담긴 물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 거야. 거기서 B컵에 담긴 것을 시간의 어떤 한 순간이나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할 때’라고 해석하고, 동작이나 상태가 계속된 시간의 길이라고 생각하면 ‘~하는 동안’이라고 해석하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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