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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더십

나의 리더십

(KAIST 팀장들이 미래의 리더들에게 들려주는 리더십 이야기)

방진섭, 김건철, 마세영, 박상환, 손형탁, 이동형 (지은이)
끌림커뮤니케이션즈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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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더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리더십 (KAIST 팀장들이 미래의 리더들에게 들려주는 리더십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간부학/리더십
· ISBN : 979119649416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0-05-20

책 소개

KAIST의 독특한 환경에서도 자기만의 리더십을 정립한 팀장들의 리더십을 이야기하고 있다. 일반적인 리더십 교육이나 시중에 나와 있는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리더십이다.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이 자기만의 리더십에 묻어난다.

목차

발간사: 리더십 모델 창출의 실험정신에 갈채를
머리말: 미래의 리더들에게 주는 “사랑의 선물”

Chapter 1: KAIST의 리더십 환경
01. 최고만이 살아남는 정글에서 존재감 찾기
02. 총장이 600명이다
03. 계급의식이 공동체를 가른다
04. 공동체의 변곡점에 와있다
05. 너무 수평적이어서 어렵다
06. 공공성과 자율성의 경계에서
07. 문제는 알고 해결방안은 모른다?
08. 결국은 팀장이 바뀌어야 한다

Chapter 2: 컴퍼스 리더십
01. 눈곱만큼도 기준에서 벗어나지 마라
가. 사인을 정확히 전달하라
나. 미트를 정확히 대라
다. 과감한 프레이밍을 하라
02. 지겹도록 함께 하라
가. 노닥거려라
나. 떠벌려라
다. 망가져라
03. 배알 있게 배려하라
가. 오므릴 수 있는 만큼 벌려라
나. 추임새를 넣어라
다. 공감으로 교감을 채워라

Chapter 3: 농부 리더십
01. 정성껏 씨앗을 뿌려라
가. 마음이 전부다
나. 단순한 것이 오래간다
다. 자율 안에 질서를 심어라
02. 애정으로 가꾸어라
가. 우리가 남이가! 남이다
나. 실수하면서 성장한다
다. 모두 당신 덕이다
03. 감사한 마음으로 거두어라
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나. 괴롭지 않으면 행복하다
다. 같이 갑시다

Chapter 4: 수다 리더십
01. 수다로 공감하라
가. 수다를 떨어라
나. 그냥 들어주어라
다. 같은 편이 되어라
02. 공감으로 조화롭게 하라
가. 소통으로 알아채라
나. 가려운 곳을 긁어주어라
다. 평등과 형평을 안배하라
03. 조화로움으로 해결하라
가.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라
나. 물 흐르듯 내버려 두어라
다. 동기를 부여하라

Chapter 5: 아모르 파티 리더십
01. 스스로의 날개로 날아라
가. 흐르는 강물처럼...
나. 현재, 그리고 해결에 중점을 두자
다. 용쓰지 말라
02. 상황을 수용하라
가. 완벽은 없어, 완벽을 향해 나아갈 뿐
나. 그래, 긍정의 말을 쓰자
다. 팀원들이 나의 리더이다
03. 타인을 존중하라
가. 모두가 중요, 같이 갈 방법은 있다
나.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다. 서로 다른 마음이 모여서 조화를 이룬다

Chapter 6: 땡땡이 리더십
01. 여백의 가치를 빛나게 하라
가. 방향과 목표를 정확히 제시하라
나. 개략적으로 스케치만 하라
다. 응원하고 격려하라
02. 스스로 책무의식을 갖게 하라
가. 사소한 의사결정은 맡겨라
나. 보고 자리에 동행하라
다. 담당자의 중요성을 인식시켜라
03. 공유하며 시야를 넓히게 하라
가. 과감하게 개방하게 하라
나. 발표를 일상화하라
다. 세상을 경험하게 하라

Chapter 7: Fⓔllow 리더십
01. 수직적 관계의 Follow형 리더십
가. 틀 안에서 시작하기
나. 뒤에서 Follow
다. 앞에서 Follow
02. 수평적 관계의 Fellow형 리더십
가. 틀 밖으로 벗어나기
나. 옆에서 다가서며 Fellow
다. 같은 방향을 보며 Fellow
03. 중용의 Fⓔllow형 리더십
가. 있는 그대로 보기
나. F점을 움직여 Fⓔllow
다. 밸런스를 유지하며 Fⓔllow

Chapter 8: KAIST 팀장들의 리더십 제안
01. 갈등을 축복하라
02. Leadership? No, Readership? Yes
03. Forte(성격유형검사)로 향상시키는 관계의 힘
04. 긍정의 스피커가 되어라
05. 맞을 비는 맞고 소나기는 피하자
06.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라
07. 판을 키워라

저자소개

방진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땡땡이 리더십 ∥ 행복한 낭만주의자 행정부장으로 ‘팀장 리더십 세미나’를 기획하고 ‘나의 리더십’의 집필을 총괄했다. KAIST 직원사회의 악덕 꼰대가 되어 직원들을 괴롭히는 악역을 도맡아 하고 있으나, 정작 자신은 ‘땡땡이 리더십’을 주창하고 땡땡이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자기진화형 행정생태계’를 KAIST 행정의 발전모형으로 개념화하고 체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에서 대학행정가로 산다는 것’, ‘데이터로 교육의 질 관리하기’, ‘행정도 과학이다’, ‘교직원 K의 이중생활’, ‘나의 리더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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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다 리더십 ∥ 행복을 추구하는 긍정주의자 A부터 Z까지 학생들의 모든 것을 살피고 함께 한다. 행복을 추구하는 긍정주의자로 삶의 목적은 행복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장 중요한 행복요소 중 하나는 먹는 즐거움이고, 이 세상에 음식은 단 두 가지만 존재하는데, 한가지는 맛있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더 맛있는 것이라 한다. 긍정적인 사고의 끝판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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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모르 파티 리더십 ∥ 운명의 “주인공은 나야 나” 파랑새를 찾아서 이산 저산 다 돌아다니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파랑새는 우리 집에 있었다. 상황이 긍정적이지 않은 것이 아니고 바라보는 관점이 더 부정적이지는 않았는지 돌아본다. 마음을 돌이키면 행복은 나의 내면에서부터 나온다. 운명을 만들어가는 주인은 바로 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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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농부 리더십 ∥ 소박함을 존중하는 감사(感謝)주의자 없는 것을 찾았다. 찾다가 지쳐서 가슴을 쳤다. 없는 것을 찾을 때는 가슴을 쳐야 한다. 가슴을 치고 또 치니 가슴에서 없는 것이 생겼다. 하지만 가슴에만 있는 것은 없는 것이라고 했다. 가슴에서 가슴으로 옮겨 다녀야 비로소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가슴에 있는 것을 나누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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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Fⓔllow 리더십 ∥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행운과 같이 KAIST에서 경영정보, 정보통신, 정보보안과 같은 업무를 경험하며 IT Styles에 길들여있는 직장인이다. 때로는 어린 왕자처럼 구름과 산, 별과 달, 꽃과 나무를 사랑하고 음악과 리듬을 즐기며 행복해하는 에너자이저이기도 하다. 찾으려는 마음으로 자연과 모든 생명을 존중하여 사랑으로 대하려 하고, 인간과 사물에 대해 의리와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소우주(Cosmos)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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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컴퍼스 리더십 ∥ 꽃보다 중년의 길목에 서다 기획처에서 약 20년을 근무했던 바쁜 와중에도 나름대로 살아남는 법을 터득했다. 분재, 낚시, 캠핑, 스키, 라이딩 그리고 요즘엔 버스킹에 취미를 붙이고 있다. 근근한 화려함인지 화려한 근근함인지 암튼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아마도 지금의 ‘워라밸’을 실천하려 별 짓거리를 다 하는 듯하다. 이럭저럭 사브작~ 사브작~ 찬란한 중년의 길로 들어설 즘에 귀인을 만나도 시원치 않을 판에 ‘악덕 꼰대’를 만났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닌 여러 번을 말이다. 뜬금없이 뭔 책 출판이란 말인가? 잘 익어가던 내 인생이 최대위기다. 꽃 중년의 길이 주춤거리고 휘청거린다. 그래도 꿋꿋하게 가련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왔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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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팀장이 바뀌어야 한다

조직문화에서 팀장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팀장 리더십에 따라 팀의 역량과 분위기가 달라진다. 신입직원 역량의 경우 어느 부서에서 업무를 배웠는지보다 어느 팀장 밑에서 일을 배웠는지가 영향력이 크다고 말한다. 수평적인 조직문화라고는 하지만, 팀장이 직원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팀장의 성찰과 자성, 그리고 자각이 필요하다.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팀장의 자조적인 푸념 한 마디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일반 직원들의 자존감에 상처를 줄 수 있다. 이렇듯 팀장직은 만만한 자리가 아니다. 그냥 연공서열에 의해 주어진 자리가 아니다.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융합의 시대에는 그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직원을 탓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나무랄 점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 관행으로 넘길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

팀장은 직원사회에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 역량을 떠나, 그 자체만으로 직원사회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존재다. 그의 불만은 전체 직원이 불평하는 것으로 들리고, 팀장이 무능력하면 전체 직원이 무능한 직원으로 보일 수 있다. 하나하나의 언행에 신중하고 직원을 대표한다는 사명감과 책무의식을 가져야 하는 배경이다. 조직문화에 무관심하고 냉소적이거나 행정발전에 의지가 없는 팀장은 일반 직원으로서의 존재가치 외에는 겉도는 무(無) 책임자이기 쉽다.


탐구 변화의 주체, 응원가를 외쳐라

팀장은 끊임없이 탐구하고 도전해야 한다. 직원사회의 리더로서 과거보다는 현재, 현재보다 나는 미래의 주역이어야 한다. 현실에 안주하려거든 떠나라. 설령 자신이 미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직원사회가 탐구하고 도전하는 것을 비난하거나, 냉소적으로 힐난하지는 말아야 옳다. 개척하고 일하는 직원사회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야 한다. 그것은 팀장으로서 직원사회를 사랑하고 행정발전을 생각하는 방식이어야 한다.

팀장이 긍정적이면 팀이 변화하고, 팀의 변화는 자연스레 상위조직의 변화를 이끌며, 궁극적으로 KAIST 전체의 변화를 꾀하는 리더가 된다. 팀장의 개혁은 전체 조직이 바뀌는 원동력이다. 팀장 한명 한명의 노력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되고 결국, 행정과 직원사회에 긍정의 파고를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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