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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너이지만 안아주고 싶어

내가 모르는 너이지만 안아주고 싶어

피지구팔 (지은이)
이노북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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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너이지만 안아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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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가 모르는 너이지만 안아주고 싶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649753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1-10-30

책 소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오고 있는 우리에게 어쩌면 늘 위로가 필요했을지 모르겠다고 저자는 생각했다. 사람들에게 화려하지 못한, 그러나 온기가 가득 담긴 이 한 마디를 전하고 싶었다. 우리가 서로 모르는 사이일지라도 말이다.

목차

Part 1.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할 너에게
네가 가진 능력 / 두려워하지 말자 / 시작을 앞둔 너에게 / 상처받지 않도록 / 특별한 날에 / 내가 상대방에게 솔직한 답을 했을 때 / 처음 사는 하루 / 나는 ‘나’ / 그 선택은 / 툭툭 / 떠나보내기 / 원래 / 실수라는 건 / 하루 보내기 / 실패할 기회 / 신뢰 / 퍼즐처럼 / 각자 나름대로 / 틀 / 내 삶의 주체 / 매일 다니던 길 / 멀지 않고 가까운 / 너를 기다려 / 멀리하기 / 봄 / 아니면 말고 / 후 / 맞닥뜨린 일 / 호의와 배려 / 건강한 걱정

Part 2. 너도 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
남들이 하는 말 / 네가 너를 사랑해도 되는 이유 / 내게 가장 중요한 것 / 내가 나를 / 필요 없는 것 / 사랑하는 방법 / 나 사랑하기 / 나를 위해 / 넌 대단하니까 / 비친 모습 / 나 보듬기 / 네가 너의 / 너만의 답 / 누구게 / 네가 웃으면 / 네가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는 거 알아 / 못된 사람 / 자랑스러워! / 네가 틀 때까지 / 너도 알고 있지? / 여름 / 그러고 싶어 그럴 것이다 / 꽃 / 지금의 넌 / 이 정도 / 반대의 이유 / 너대로 너라서 / 너는 그냥 / 네가 너를 더

Part 3. 너는 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어
너는 앞으로 / 길에는 / 사랑해 / 품 / 네 덕분에 / 나에겐 네가 있어서 / 우리가 좋아 / 짧게 소중한 / 다행이야 / 외롭지 않았으면 / 그런 날에 /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는다는 것 / 우리는 꼭 / 안녕 / 잃고 잊고 / 최선을 다해서 / 내 꿈은 / 그런 사이 / 평범해서 특별해 / 슬픔 여행 주의사항 / 나는 우리가 / 궁금해 / 서로 약속 / 가을 / 가끔 이런 생각 / 내 버팀목 / 생각나 / 투닥투닥 / 네가 너무 다정해서 / 딸꾹

Part 4. 내가 모르는 너이지만 안아주고 싶어
다정한 사람 / 그거 알아요? / 나라는 빛 / 울고 싶을 때엔 / 바랐던 만큼, 원했던 만큼 / 그저 옆에서 / 토닥 토닥 / 당신은 늘 / 당신이라는 꽃 /응원할게 / 너의 행복을 강요하지 않을게, 다만 / 우리 이제는 / 당신에게 / 해주고 싶은 말 / 그런 밤 / 그럼에도 / 딱 그만큼만 / 당신이 바라던 날 / 쉼터 / 매일, 매일 / 파도 같아서 / 지금, 미래 / 그런 사람 1 /그런 사람 2 / 해밀 / 행복은 / 세 잎 클로버 속 너 / 평범하게 보내자 / 겨울 / 오늘도 너는 / 그래도 그대로 / 찰칵 / 내가 모르는 너이지만 안아주고 싶어

저자소개

피지구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안녕하세요 피지구팔입니다. 저는 글을 좋아하며, 좋아하는 그 글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고 받아들이는 글을 나만의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게 정말 재밌더라구요. 또한 마음이 복잡할 땐 하늘을 자주 들여다보는 편인데, 청명한 밤하늘에서는 별을 찾고, 파란 하늘에서는 둥실 뜬 구름을 보며 모양을 맞추는 조금은 유치한 놀이를 하며 생각을 비우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전 겨울의 향을 좋아해요. 이렇듯 저는 사소하고 당연하게 느껴지겠지만, 그렇지 않아 특별한 모든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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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도 쉽게 잠을 못 이루고 있니?
얼마나 힘든 날을 보냈을까, 난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이것만큼은 확신할게.
네가 지금 푹 자고 일어나면너무나도 근사한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 너를 기다려


남의 말에 휘둘릴 필요 없이
영양가 없는 말에 상처받을 필요 없이
너는 너대로 살아가며
너는 그냥 너였으면 좋겠다.
- 너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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