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자맹 :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7_전시를 열며_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
8_기획의 글_ 신미리 큐레이터
22_인사의 말_다비드와 세브린 자맹/정다정 비아캔버스 대표

26_첫 번째 여정, 프로방스의 작업실
56_두 번째 여정, 자유로운 멋쟁이
96_세 번째 여정, 너와 나의 소우주
132_네 번째 여정, 경의를 바치며
188_다섯 번째 여정, 한국의 별
222_여섯 번째 여정, 내 마음속 안식처

262_Photo Sketch
276_Hommage to Jamin
280_작품 리스트
288_사진 저작권, 참고문헌
290_작가 이력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26여 년간 인물이 가진 고유의 멋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독창적인 스타일로 포착한 다비드 자맹(David Jamin)의 특별전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 보이》를 2023년 2월 4일부터 4월 27일까지 약 83일간 더현대 서울 ALT.1에서 개최한다. 다비드 자맹(영어식 발음: 데이비드 자민)은 남프랑스, 아를(Arles) 근처의 소도시 위제스(Uzes)에 터전을 잡은 프랑스의 현대화가로, 인간의 움직임과 내면에 대한 탐구를 감각적인 색채와 형태를 녹여낸 아크릴화 작업을 이어왔다. 특히 2000년대 초반부터 작업한 ‘내면자화상(Introportrait) 시리즈는 2021년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그의 최초 한국개인전 〈데이비드 자민: 내면 세계으로의 여행(David Jamin: New Journey)〉에서 많은 반향을 일으키며 그의 대표적인 스타일로 한국대중들에게 각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