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91196834623
· 쪽수 : 161쪽
· 출판일 : 2020-04-0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 동상이몽
(2) 제자의 특권
(3) 상실의 시대
(4) 유일한 진리
(5) 질문하라
(6)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하나, 나는 왜 태어났을까?
(1) 생명과 죽음
(2) 끝을 바라보는 삶
(3) 가장 강력한 교만
(4) 죽음의 지혜
(5) 분주함
(6) 의식의 파괴, 맹목적인 목표
(7) 일단멈춰
(8)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둘,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1) 행복해지고 싶었어
(2) 삼일천하
(3) 얼마면 되겠니?
(4) 행복과의 만남
(5) 행복을 마주하며
(6)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7)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8)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셋, 나는 무엇을 의지해야 하지?
(1) 설명서가 필요해
(2) 가장 믿을만한 설명서
(3) 감춰진 이유
(4) 경외함
(5)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넷, 나는 누구와 함께 해야 할까?
(1) 인구절벽
(2) 세겹줄
(3) 가나안 성도의 한계
(4) 그리스도의 몸
(5) 혼자는 못하지만 함께는 가능하다
(6)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다섯, 나는 무엇을 신뢰해야 하지?
(1) 교육의 시작, 신뢰
(2) 참을 수 없는 가벼운 존재
(3) 알려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4) 불신을 뛰어 넘어 신뢰로
(5) 하늘에 계신 아버지
(6)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여섯, 나는 무엇을 듣고 살아야 할까?
(1) 지혜
(2) 쉐마, 이스라엘
(3) 듣는 힘
(4) 성공과 실패의 이유
(5) 생존의 조건
(6) 들은 그대로
(7)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일곱, 나는 어떻게 즐기며 살아야하지?
(1) 의미 없는 걱정과 근심 그리고 염려
(2) 감정은 믿을 게 못된다.
(3) 현실은 믿을 게 못된다.
(4) 냉수한잔
(5) 카르페디엠
(6) 가서 즐기라!
(7) 항상 기뻐하라!
(8)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여덟, 나는 무엇을 기억하고 살아야 할까?
(1) 너 자신을 알라
(2) 망각의 죄
(3) 젊음이라는 오만
(4) 솔로몬 청년의 때
(5) 창조자를 기억하라
(6)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아홉, 나는 왜 고통을 당해야 할까?
(1) 고통의 기억
(2) 상처 받았어요
(3) 상처와 만나다
(4) 찌르는 채찍
(5) 잘 박힌 못
(6) 없으면 살 수 있을까?
(7)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열, 맺으며,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
(1) 초라함과 마주하다
(2) 어디를 볼 것인가?
(3) 주의 권능
(4) 맺으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5) 핵심정리, 학습 가이드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는 정보(Information)와 진리(Truth)를 구분하여 이해해야 한다. 정보는 우리 삶에 필요한 것이지만 정보가 진리를 대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정보는 인생의 목적을 알려줄 수 없으며, 정보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 대해 알려줄 수 없다. 정보가 어떻게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으며 인간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죽음과 그 이유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을까? 정보는 그런 능력이 없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사회의 비극은 정보가 진리로 둔갑해버린 시대라는 것이다. 사람들의 경험에 의해 축척된 정보가 아무리 다양하고 탁월해 보여도 정보는 결코 진리를 넘어설 수 없다.
인간의 존재, 삶의 이유와 목적, 죄와 죽음 등 인간과 관련된 모든 진리는 오직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든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진리 안에 두셨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청소년들아 정보와 진리를 구별해야 한다. 정보는 우리의 삶에 유익한 도구이지만 너희 인생의 본질을 결코 알려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라. 인생의 근본을 알려줄 수 없는 정보에 너의 인생을 걸고 질문하지 말아라. 온전하지 못한 거짓된 정보에 네 삶이 길들여지는 순간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한 질문을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는 소망 없는 네 삶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오직 인간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삶의 이유를 오직 하나님께만 얻을 수 있는 선물이라면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불필요한 정보에 우리 삶을 낭비할 수 없다. 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전도서를 중심으로 하나님께 질문해보자.
‘나는 왜 태어났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