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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91197285141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1-04-26
책 소개
목차
서문
무송 박병천 선생을 기리며
살아남은 자들의 기억 그리고 씻김
서울에서 뭍의 끝이 되어버린 진도로 그 흔적을 찾아서
하나. 무당도 밤길은 무섭다
밀양 박씨 청재공파의 붙임 성씨
비개비 온다, 서삼집 조심해라
당골은 돈 쪼께 준다고 션찮하게 허면 안 되는 거시여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둘. 문화재 보물섬
우리는 운명이 정해준 곳에서 태어납니다
진도에 문화재가 몣 갠지 아시오?
문인들의 유배지
여그가 바로 진도여
진도의 신청
셋. 춤추는 망부석
우리는 못 먹고 살아도 떡 먹고 사는 것이 무당집 애기들이여
아오야마, 섬에서 육지로 유학
만인계터와 칠천국, 권투구락부
마도로스의 꿈
싸움질, 낚시질, 각시질…
당골 남자들이 멋을 타고났어
갈쿠재비 정숙자 여사
우리나라 최초의 노래방과 한춤 강습
넷. 진도 민속문화의 대변자
진도의 모든 풍속을 공부할라믄 박병천을 찾아가야
인류무형유산이 된 ‘강강술래’
서울 YMCA가 진도씻김굿의 첫 공연 장소?
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
다섯. 악·가·무를 마음대로 통달했을 때 진짜 ‘무’가 되는 거외다
88서울올림픽과 무용가 최현과의 만남
진도북놀이와 진도북춤
내가 금방 한 게 춤으로 보입니까?
우봉 vs 무송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사무직?
하늘에 닿는 영혼의 소리, 구음
하반신 불구 판정과 KBS <국악한마당>
진도의 민속예술이 세계 무대로
여섯. 이 선생님 진짜다! 정말 퍼펙트 그 자체였어요
시대를 앞서간 교육자
전통연희학과 설립
제일 중요한 것은 장단이더라
우리 집안에 2등은 없어
<인간극장> 아버지와 딸
내 이름에 누가 되지 않게 해라
일곱. 넋인 줄을 몰랐더니 오늘 보니 넋이로세
진혼예술제와 분단 이후 최초, 백두산 천제
부인이 가시고 나서 뭔가 많이 달라졌어요
간암 선고와 투병 생활, 국악 명가 지정
돌아가신 그날 첫눈이 왔어
여덟. 살아남은 자와 죽은 자의 화해 의식
굿 그 자체는 눈만 떨어지면 넘보고 잘되라고 빌어주는 거여
인간문화재가 돼야 세습무여?
박병천이 남긴 유산
니들 시대에는 느그들 음악을 해라
씻김이 중요한 게 아니야, 삶이 중요한 거지
부록
무송 박병천 연표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분들
주해/자료 출처·참고 자료/도움 주신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