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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진화의 역사

뇌 진화의 역사

(바다수세미에서 크리스퍼까지)

브렛 스텟카 (지은이), 이채영 (옮긴이)
리가서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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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진화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뇌 진화의 역사 (바다수세미에서 크리스퍼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9119764815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2-06-30

책 소개

인체 가운데 가장 신비로운 기관인 뇌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해양의 단세포 생물에서 시작해 호모 사피엔스의 머리에 자리 잡기까지의 굴곡진 역사와 함께, 후생 유전학과 크리스퍼에 관해서도 다루면서 미래의 뇌는 어떤 모습일지도 그려본다.

목차

들어가며

제1부 뇌의 탄생
1장. 유인원 사촌들
2장. 무생물에서 생명으로
3장. 물고기와 머리
4장. 점점 커지는 뇌
5장. 인간, 꼿꼿하게 서다

제2부 뇌의 사회화
6장. 그루밍하는 유인원
7장. 폭력의 기원
8장. 부드럽기도 하다
9장. 언어는 강하다
10장. 가축화 신드롬

제3부 뇌의 미래
11장. 기후 변화의 충격
12장. 뇌를 살리는 음식
13장. 창의성은 어디서 오는가
14장. 본성 vs 양육
15장. 미래의 사피엔스

감사의 말
미주
참고문헌
사진 및 삽화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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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브렛 스텟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버지니아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 출신의 건강 및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로, 의대에서는 신경학과 생물 정신의학을 연구했다. 지금은 전문적이고 어려운 의학 관련 정보들을 대중적으로 쉽게 전달하는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WebMD.com의 편집장이다. WebMD.com은 건강, 복지, 올바른 약제사용법 등을 다루는 사이트로, 미국 내에서 관련 사이트 가운데 상위권에 올라 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에 신경학, 심리학, 진화 등에 관해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와이어드> <애틀랜틱> <파퓰러 메카닉스> 등에서도 그의 글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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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베를린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고 베를린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지금은 샤리테 병원(베를린의대 병원)에서 소아정신과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다. ‘소아 유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그녀는 유전자와 뇌, 정신질환의 관계에 관심이 많다. 이번 책은 이중 언어로 자라온 그녀의 첫 번역서로, 앞으로도 관련 분야 서적을 한국어로 옮기는 작업을 계속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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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부분의 진화론 학자들이 동의하듯이, 만약 인간이 육류를 섭취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작은 뇌를 가진 채 아직도 원시 사회의 모닥불 주변에 둘러앉아 있을 것이다. 육류는 우리의 두개골이 확대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인간이 육식을 시작한 건, 인간이 써온 기나긴 드라마에서 만나게 되는 가장 극적인 전환 중 하나였다. 육식은 인간의 뇌 크기를 크게 늘려놓았다.


약 15만 년 전의 어느 시점에, 호모 사피엔스는 거의 멸종될 뻔했다. 우리 종은 겨우 몇천 명으로 줄어들었고 남아프리카의 동굴에서 근근이 살아갔다. 당시는 매우 힘든 시기였다. 기후가 변하면서 구할 수 있는 식량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 그러나 요령 좋은 우리의 뇌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우리를 구했다.


문어의 뇌는 범상치가 않다. 몹시 영리한 이 동물은 실제로 9개의 뇌를 가지고 있고 독특한 신경구조를 하고 있어, 2018년에 과학자 33명이 사뭇 진지하게 문어가 외계인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다. 문어의 수정란이 얼음으로 덮인 유성에 얼린 상태로 있다가 지구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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