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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자연이 알려준 나를 사랑하는 법)

래니 샤 (지은이), 김현수 (옮긴이), 최재천 (감수)
드림셀러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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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자연이 알려준 나를 사랑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7676673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2-10-28

책 소개

동물과 식물들의 삶의 방식을 통해 찾아낸 균형 잡힌 삶을 꾸리기 위한 귀중한 지혜들. 고슴도치, 잠자리, 거미, 해바라기, 해파리, 나무늘보, 개구리 등 18가지 작은 생물들로부터 배우는 ‘자기 돌봄’에 관한 책이다.

목차

감수의 말 _ 최재천
프롤로그 _ 웰컴 투 더 정글

고슴도치
잠자리
송장개구리
문어
밤에 피는 선인장
거미
해바라기
해파리
버빗원숭이
액소로틀
새우
기생충
웜뱃
나무늘보


코기리
아보카도나무

에필로그_그대의 자연을 사랑하라

저자소개

래니 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온라인 풍자 뉴스 사이트인 퍼스 클래스 뉴스Fuss Class News의 창립자. 어린 시절을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상상하며 보냈다. 샤의 에너지원으로는 초콜릿칩 쿠키 먹기, 농담하기, 햇볕쬐기 등이 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삶의 변화를 만들어줄, 따라 하기 쉬운 의식과 루틴으로 가득하다. 또한 설득력 있는 과학적인 데이터와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깊은 사색을 거쳐 자연 세계를 바라보도록 한다. 단순하지만 삶을 바꿀 자기관리를 위해 자연의 리듬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흥미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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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글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것이 좋아 라디오 작가로 일하기도 했고, 그 후 영한 출판 번역가로 일해오고 있다. 《미라클모닝》, 《직장살이의 기술》, 《의욕의 기술》, 《혼자라도 괜찮아》, 《먹고 기도하고 먹어라》, 《나무처럼 살아간다》, 《피터래빗의 정원》, 《자기만의 방》, 《실버베이》, 《에이프릴은 노래한다》 등 30여 권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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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생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을 지냈고, 현재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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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형태와 크기의 생명체들이 자기 돌봄을 성공적으로 챙길 때만 삶이 번영할 수 있다. 현대 인간들이 겪는 삶의 스트레스는 우리의 방어 체계를 종잇장처럼 얇게 느끼게 한다. 이제 기본으로 돌아가 놀라운 야생 동식물들을 돌아본다면, 스트레스와 불안, 잠재적 번아웃과 전투를 벌이는 방법에 대해 소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이제 배낭을 메고, 물을 채우고 ‘자기 돌봄 사파리’로 떠날 채비를 하자! 연비가 훌륭한 해파리의 고요에서부터 눈을 멀게(혹은 귀를 먹게) 하는 갯가재(사마귀새우)의 아름다움과 고슴도치의 회복력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지구의 유쾌한 생물들로부터 조화로운 삶을 살고 자신을 더 잘 돌보는 법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례로 우리 모두가 공존하는 이 아름다운 지구를 존중하고 보호해 이 생명체들에게 작은 사랑을 조금만 더 나누어줄 수 있길 바란다. 자연을 돌보는 일은 곧 우리 모두를 돌보는 일이다.


휴식 시간 동안 일하는 기능을 냉동시켜버리는 송장개구리는 일상의 리듬으로 돌아갈 때가 됐을 때 놀라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휴가 중에도 일한다고 한다. 맞다. ‘아주 잠깐’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도 일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근무 외 시간에도 일을 멈추지 않는다. 그 결과 번아웃, 만성피로, 그리고 엄청난 무게의 정신적 압박에 시달리게 되는데도 그렇다.
우리가 주말에도, 심지어 휴가 중에도 일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뭘까? 확실한 답은 스트레스일 것이고, 확실하진 않지만 가능성 있는 답은 잘못된 계획이다. 송장개구리는 겨울을 날 자리에 정착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냉동시킬 만한 외딴 장소를 찾는다. 우리 인간들은 일로부터 우리를 분리하는 데 있어선 송장개구리의 반도 못 따라간다.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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