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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9108486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5-05-09
책 소개
목차
훈화집 발간을 기념하며 │ 이현창 안드레아 신부 l 6
01 명칭과 기원 │ 에스터 마리아 수녀 l 10
02 레지오 마리애 정신 : 겸손 │ 에스터 마리아 수녀 l 12
03 레지오 마리애 정신 : 순명 │ 에스터 마리아 수녀 l 14
04 레지오 마리애 정신 : 부드러움, 온유 │ 마리 가르멜 수녀 l 16
05 레지오 마리애 정신 : 기도 │ 마리 가르멜 수녀 l 18
06 레지오 마리애 정신 : 고행 │ 마리 가르멜 수녀 l 20
07 레지오 마리애 정신 : 순결 │ 조명연 마태오 신부 l 22
08 레지오 마리애 정신 : 인내심 │ 조명연 마태오 신부 l 24
09 레지오 마리애 정신 : 천상적인 지혜 │ 이재학 안티모 신부 l 26
10 레지오 마리애 정신 : 하느님께 대한 사랑 │ 이재학 안티모 신부 l 28
11 레지오 마리애 정신 : 믿음 │ 오병수 스테파노 신부 l 30
12 레지오의 봉사, 하느님 무기로 완전 무장해야 │ 오병수 스테파노 신부 l 32
13 세상을 본받지 말고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 │ 손광배 도미니코 신부 l 34
14 수고와 고생을 피해서는 안 된다 │ 손광배 도미니코 신부 l 36
15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의 생활을 │ 이진원 우달리코 신부 l 38
16 달릴 곳을 끝까지 다 달려야만 한다 │ 이진원 우달리코 신부 l 40
17 하느님과 성모 마리아 │ 김성진 베드로 신부 l 42
18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신 성모 마리아 │ 김성진 베드로 신부 l 44
19 원죄 없으신 마리아 │ 정호철 바오로 신부 l 46
20 우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 정호철 바오로 신부 l 48
21 레지오의 성모 신심은 레지오 사도직의 뿌리 │ 이경환 비오 신부 l 50
22 성모님을 이 세상에 모셔오는 일 │ 이경환 비오 신부 l 52
23 성모신심을 묵상, 실천할 의무 │ 김한용 세례자요한 신부 l 54
24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야 할 의무 │ 김한용 세례자요한 신부 l 56
25 참된 성모 신심으로 사도직을 수행할 의무 │ 명형진 시몬 신부 l 58
26 온 힘을 다해 성모님께 봉사해야 할 의무 │ 명형진 시몬 신부 l 60
27 성 루도비코의 참된 성모 신심을 실천할 의무 │ 안지헌 보니파시오 신부 l 62
28 레지오 단원과 성삼위 │ 안지헌 보니파시오 신부 l 64
29 레지오 단원과 성체 │ 김범일 베드로 신부 l 66
30 말씀 전례 │ 김범일 베드로 신부 l 68
31 성모님과 일치하는 성찬 전례 │ 이현수 바오로 신부 l 70
32 우리의 보화인 성체 │ 이현수 바오로 신부 l 72
33 레지오 단원과 그리스도 신비체 │ 김기헌대건안드레아신부 l 74
34 그리스도 신비체 교리는 레지오 봉사의 기초다 │ 김기헌대건안드레아신부 l 76
35 성모 마리아와 그리스도 신비체 │ 이효민 시몬 신부 l 78
36 신비체 안에서 겪는 고통 │ 이효민 시몬 신부 l 80
37 평신도 사도직의 존엄성 │ 이용현 베드로 신부 l 82
38 가톨릭 공동체와 평신도 사도직 │ 이용현 베드로 신부 l 84
39 레지오와 평신도 사도직 │ 정하선 베드로 신부 l 86
40 사제와 레지오 │ 정하선 베드로 신부 l 88
41 본당에서의 레지오 │ 채명성 미카엘 신부 l 90
42 높은 이상과 진취적 행동의 견인차인 레지오 │ 채명성 미카엘 신부 l 92
43 단원 양성을 위한 도제 제도 │ 이장선 사도요한 신부 l 94
44 레지오의 기본 요소, 개인성화 │ 이장선 사도요한 신부 l 96
45 강력한 질서 체계 │ 최화인 라우렌시오 신부 l 98
46 이상적인 단원 │ 최화인 라우렌시오 신부 l 100
47 으뜸가는 의무 │ 김기현 요한 신부 l 102
48 쁘레시디움 주 회합 │ 김기현 요한 신부 l 104
49 노고와 고통을 피해서는 안 된다 │ 장세윤 모세 신부 l 106
50 하느님과 성모 마리아 │ 장세윤 모세 신부 l 108
책속에서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무엇을 위해 우리는 기도하나요? 우리가,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성취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성장주의와 자본주의는 우리를 계속 다그치기만 합니다.
하느님 앞에서 자신이 그 어떤 꾸밈 없이도 괜찮은 존재로 인식하는 것, 그것이 바로 기도의 시작입니다. 하느님께 속한 존재임을 깊이 깨닫고,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존재로서 주님께 찬양과 봉사를 드리는 것, 이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성모님은 예수님의 삶의 옆자리에서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늘 물으셨습니다. 어떤 일들 이후에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새겼다’는 말씀이 성모님과 관련하여 여러차례 등장합니다. 성모님은 천상적인 지혜를 얻기 위해 마음에 간직하고 곰곰이 새기는 일을 마다하지 않으십니다. 성모님은 그 힘으로 사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