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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K052535838
· 쪽수 : 876쪽
· 출판일 : 2016-10-25
책 소개
목차
[도널드 트럼프]
머리말 : 트럼프는 왜 ‘불사신’이 되었는가? · 10
‘테프론 현상’을 능가하는 ‘트럼프 현상’ | 트럼프에 관한 논의, 이대로 좋은가? | ‘히틀러’·‘나치’·‘파시즘’ 딱지 붙이기가 대안인가? | ‘정치의 죽음’에서 꽃을 피우는 ‘반反엘리트 포퓰리즘’ | 제도화된 사기 행각에 대한 반발 | 40년간 미국을 지배한 ‘정치적 올바름’ 논쟁 |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말하자” | 트럼프는 ‘정치의 죽음’이라는 잿더미에서 태어난 피닉스 | 트럼프가 누린 특별한 기회, 미디어 혁명
제1장 “저는 뉴욕 부동산업계의 왕이 되고 싶습니다”(1946~1979년) · 35
왜 독일 출신이면서도 스웨덴 출신 행세를 했나? | 초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 망나니 |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 스쿨’이라는 후광 | “저는 뉴욕 부동산업계의 왕이 되고 싶습니다” | 트럼프의 ‘거대건축 콤플렉스’ | 트럼프, 꿈에 그리던 맨해튼에 진출하다 | 트럼프는 아파트 임대사업 시 흑인차별을 했는가? | 『뉴욕타임스』와 ‘TV 아침 토크쇼’에 데뷔하다 | 트럼프, 체코 출신 모델 이바나와 결혼하다
제2장 “나쁜 평판은 평판이 전혀 없는 것보다 낫다”(1980년대) · 57
‘트럼프’라는 이름을 알린 그랜드 하얏트호텔과 트럼프타워 | “나쁜 평판은 평판이 전혀 없는 것보다 낫다” | 트럼프타워의 가격을 12배로 올릴 수 있었던 비결 | 트럼프, 개인 브랜드화의 선구자가 되다 | 애틀랜틱시티의 카지노 사업과 ‘위대한 개츠비’ 흉내 | 왜 부자 친구 집에 놀러간 아이는 자기 이름마저 잊었나? | 왜 우리는 부자에게 복종하고 싶어 하는 걸까? | “나는 항상 초고층 빌딩을 좋아했다” | 록펠러를 능가한 트럼프의 꿈 | 트럼프의 베스트셀러 『거래의 기술』 | “‘너무 탐욕스럽다’는 말은 있을 수 없다” | 어느 곳에 가건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 된 트럼프
제3장 “자기가 잘한 걸 끊임없이 떠들고 과시하라”(1990년대) · 88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인한 파산 위기 | “자기가 잘한 걸 끊임없이 떠들고 과시하라” | 서로 머리채를 잡고 싸운 이바나와 메이플스 | 다이애나까지 넘본 ‘트로피 와이프’에 대한 열망 | 트럼프, 미녀 사업에까지 뛰어들다 | 유엔본부 건물을 압도한 ‘트럼프월드타워’ | 한국까지 진출한 ‘트럼프월드타워’ |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고 과시해야만 하는 고독한 투쟁
제4장 “매주 2,000만 명이 보는 <어프렌티스>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2000~2014년) · 106
2000년 대선 출사표, 『우리에게 걸맞은 미국』 | 트럼프 일생의 전환점, <어프렌티스> | “매주 2,000만 명이 보는 <어프렌티스>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 | 트럼프라는 이름은 ‘만능브랜드’이자 ‘부의 대명사’ | “성공하려면 모멘텀을 유지하라” | “과소평가당하는 것을 역이용하라” | 트럼프의 사회진화론 이데올로기 | 트럼프의 좌우명 “크게 생각하라” | “사회는 정글이다. 똑같이 되갚아주라!” | 트럼프의 ‘오바마 때리기’ 운동 | 2012년 대선 출사표, 『강해져야 할 때』| 왜 트럼프는 ‘소송왕’이 되었는가? | 대선 이슈가 된 ‘트럼프대학’ 사기 사건
제5장 “아메리칸 드림을 복원시킬 것을 맹세한다”(2015년 1~8월) · 138
“미국을 진정으로 다시 위대하게 만들 유일한 사람” | “아메리칸 드림을 복원시킬 것을 맹세한다” | ‘멕시코 성폭행범’ 발언 논란 | “불법 이민자 한 명에 10만 달러를 지불하도록 만들겠다” |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의 충돌 | 트럼프의 ‘합법적 가학 행위’ | 트럼프는 힐러리를 돕는 ‘X맨’인가? | “트럼프의 토론은 오하이오주에 굉음을 울렸다” | 여성 앵커 메긴 켈리에 대한 집요한 보복 | “켈리에 대한 트럼프의 공격은 충격적이고 용납할 수 없다” | 왜 <딜버트>의 작가 스콧 애덤스는 트럼프의 승리를 예측했나? | P. T. 바넘과 트럼프의 ‘엔터테인먼트 민주주의’ | 호화 전용기까지 뻐기는 ‘부자 마케팅’ 효과 | 미국 정치에 ‘디스럽션’이 찾아온 건가?
제6장 “중국이 미국의 피를 빨아먹고 있다”(2015년 9~10월) · 173
“중국이 미국의 피를 빨아먹고 있다” | 트럼프의 ‘청결 강박증’ 또는 ‘세균 공포증’ | ‘청결 강박’은 ‘분리에 대한 확인’ | 폴 크루그먼, “경제학에서는 트럼프가 옳다” | 백신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반反과학주의 | ‘트럼프 현상’과 ‘백신 현상’은 모두 ‘언론 현상’ | 트럼프를 키운 ‘맹목적 인용 보도 저널리즘’ | 트럼프의 ‘한국 때리기’ 논란 | “대통령 되려면 트럼프처럼 ‘초딩’ 단어 써라” | 트럼프의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 살리기 운동 | “언론은 의회보다 신뢰도가 낮은 인간쓰레기”
제7장 “나는 이민을 사랑한다. 불법 이민에 반대할 뿐이다”(2015년 11~12월) · 197
‘불구가 된 미국: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방법’ | “나는 이민을 사랑한다. 불법 이민에 반대할 뿐이다” | “집권하면 불법 이민자 추방군을 만들겠다” | “미국 내 무슬림을 등록시켜 데이터베이스화해야 한다” |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질 때 환호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 “테러리스트를 잡을 때는 그들의 가족을 공격해야 한다” |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 | “진실을 말하고, 우리를 지킬 수 있는 건 트럼프밖에 없다” | ‘무슬림 입국 금지’를 지지하는 공화당 유권자 65퍼센트 | “트럼프가 한 말, 열에 일곱은 거짓”? | 트럼프와 백인 우월주의 단체 KKK단의 관계 | “트럼프 현상은 공화당의 자업자득이다” | “2015년은 ‘도널드 트럼프 전과 후로’ 나뉜다”
제8장 “내가 후보로 지명되지 않으면 ‘폭동’이 일어날 것이다”(2016년 1~4월) · 227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보수주의에 대한 위협이다” | 도널드 트럼프와 테드 크루즈의 격돌 | ‘침묵하는 다수’를 내세운 언론 모독 | 트럼프-베를루스코니, 트럼프-샌더스의 공통점 | “이슬람국가의 궁극적 목표는 바티칸을 접수하는 것이다” | “저 사람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싶다”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CNN의 ‘트럼프 때리기’ | 할리우드까지 번져간 ‘트럼프포비아’| 트럼프는 ‘이민 정책을 제외하면 대체로 중도적’ | “트럼프는 1968년 대선의 조지 월리스와 흡사하다” | “내가 후보로 지명되지 않으면 ‘폭동’이 일어날 것이다” | “트럼프는 공격당하면 10배 더 세게 되받아치는 사람” | 트럼프 “한국·일본에 핵무기 개발·보유 허용” | 왜 수전 서랜던은 힐러리와 트럼프를 놓고 고민했는가? | “트럼프냐, 화장한 트럼프인 크루즈냐” | 트럼프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눈에는 눈’ | “대통령 되면 대통령다운 행동을 하겠다”
제9장 “바뀌는 것은 항상 가능하다. 나는 신축성과 융통성을 믿는다”(2016년 5월) · 264
“우리는 강도질을 당하는 돼지 저금통과 같다” | “우리(언론)가, 특히 내가 트럼프를 과소평가했다” | “트럼프는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정책에 무지하다” | “바뀌는 것은 항상 가능하다. 나는 신축성과 융통성을 믿는다” | “대선은 리얼리티 쇼가 아니다”? | 아마존과 『워싱턴포스트』의 ‘트럼프 때리기’ | “『워싱턴포스트』가 베저스의 장난감이 됐다” | “트럼프가 지른 불에 미국이 타고 있다” | ‘매직넘버’ 넘긴 트럼프, 대선 후보 확정 | “정치부 기자들은 가장 부정직하고 불공정한 집단” | ‘트럼프의 비밀 병기는 친필 편지’ | “나 같은 사람에게 시간을 내서 편지를 보내주다니”
제10장 “공화당이 뭉치든 뭉치지 않든 나는 이길 수 있다”(2016년 6~7월) · 292
2016 대선은 ‘사기꾼’ 대 ‘도둑’의 대결인가? | “무슬림 판사는 불공정할 수도 있다” | ‘모두를 위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 “『워싱턴포스트』는 사기성 짙고 부정직한 언론” | “오바마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나를 비난하고 있다” | “김정은과 대화해서 나쁠 게 뭐가 있느냐” | “공화당이 뭉치든 뭉치지 않든 나는 이길 수 있다” | “힐러리는 가장 부패한 사람이자 세계 최고 거짓말쟁이” | “브렉시트는 위대한 결정으로 환상적인 일이다” | ‘한·미 FTA 흔드는 트럼프의 무책임한 선동’ | 트럼프의 극렬 지지자들 “힐러리 목을 매달아라” | “샌더스가 신념을 저버리고 ‘사기꾼’ 힐러리에게 갔다” | ‘거대한 참호’가 된 클리블랜드 전당대회장 |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그것도 크게 승리할 것이다” | “미국의 새로운 신조는 글로벌리즘이 아니라 아메리카니즘”
맺는말 : ‘미디어 혁명’이 만든 ‘트럼프 현상’ · 334
“과소평가당하는 것을 역이용하라” | 트럼프의 질풍노도 유전자, ‘조증’ | 트럼프의 나르시시즘과 ‘목표 중독’ | “기삿거리에 굶주려 있는 언론을 이용하라” | “우리, 저널리스트들이 괴물 트럼프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 자신의 미디어 체계를 구축한 트럼프 | 종교 집회를 닮은 트럼프의 유세장 분위기 | 트럼프는 ‘액체성 민주주의’의 선구자인가? | 트럼프를 위한 트위터의 ‘140자 평등주의’ | ‘트럼프 현상’과 ‘트위터 혁명’은 얼마나 다른가? | “편향성은 이익이 되는 장사다” | “트럼프는 영화 <워싱턴에 간 스미스>의 주인공” | 트럼프 현상은 기존 ‘위선의 게임’의 전복 | 한국은 ‘트럼프 현상’에서 자유로운가?
주 · 370
[힐러리 클린턴]
머리말 : 힐러리는 누구와 싸우는가? . 10
‘정치 근육’과 ‘후안무치’ | 미국 대선은 후안무치 경쟁 | 미국 정치를 지배하는 문화전쟁 | ‘정치적 올바름’과 ‘백인 기독교도 미국의 종언’ | ‘힐러리학’의 핵심은 페미니즘과 문화전쟁
제1장 “여성 차별은 나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다” (1947~1969년) . 23
가족에겐 공포의 대상이었던 아버지 | “절대 물러서면 안 된다”고 가르친 어머니 | “여성 차별은 나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다” | “『뉴욕타임스』는 동부 기득권층의 앞잡이”라고 외친 ‘골드워터 걸’ | 베티 프리댄의 『여성의 신비』| 여성에게 문을 닫은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야만 | “장관이 되려 하지 말고 장관의 아내가 되어라” | 급진좌파 솔 알린스키와의 만남 | 대학 졸업식 연설로 유명 인사가 된 힐러리
제2장 “내 남자 친구는 미국의 대통령이 될 거라구요!” (1970~1989년) . 46
“전 힐러리 로댐인데, 당신 이름은 뭐죠?” | 클린턴의 불우한 어린 시절 | 고민이 생기면 격리시켜 외면해버리는 버릇 | 아칸소대학 ROTC를 이용한 징집 기피 | ‘대통령을 꿈꾸는 남자’를 원한 힐러리의 야망 | 워싱턴 변호사 시험에서 낙방한 힐러리의 좌절 | “내 남자 친구는 미국의 대통령이 될 거라구요!” | 아칸소는 워싱턴으로 돌아가기 위한 경유지 |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고 힐러리 로댐으로 남을 거예요” | 왜 힐러리는 돈에 집착하게 되었는가? | 주지사 선거전 내내 ‘우리’를 사용한 클린턴과 힐러리 | 힐러리의 여성해방주의가 가로막은 주지사 재선 | “나는 이혼을 원해, 나는 이혼을 원해” | 자포자기한 클린턴을 다시 일으켜 세운 힐러리 | 공화당 의제를 공화당보다 강력하게 밀어붙인 ‘상식 파괴’ | 돈에 대한 힐러리의 불안감과 불만족 | 왜 클린턴은 1988년 대선 입후보를 포기했는가? | 클린턴의 정치 생명을 위협한 32분간의 연설 | “만일 내가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다면 어떻게 될까?”
제3장 “나는 그저 내 남자 곁에 서 있는 그런 여자가 아니에요” (1990~1992년) . 88
상대 후보의 유세장에까지 뛰어든 힐러리의 전투성 | ‘제3의 길’로 알려진 중도 노선의 원조는 클린턴 | “하나를 사면 하나는 공짜” | 12년간 관계를 맺어온 제니퍼 플라워스 스캔들 | “나는 그저 내 남자 곁에 서 있는 그런 여자가 아니에요” | “다른 대통령 후보자와도 동침할 계획이 있나요?” | “이번 도전은 내 평생의 목표입니다” | “저도 집에서 쿠키나 굽고 차나 마실 수 있었겠지만……” | 클린턴의 ‘뺀질이 윌리’ 이미지 | 자신을 입증해야 한다는 클린턴의 강박관념 | 중도층의 마음을 얻은 ‘시스터 술자 모멘트’ | ‘아칸소의 레이디 맥베스’라는 힐러리의 별명 | “바보야, 중요한 건 경제야” | ‘지옥에서 온 여피의 아내’라는 힐러리의 별명 | 미국 정치는 “두 개의 우익 정당으로 이루어진 1당 체제”인가?
제4장 “이 나라는 클린턴 부부에게 투표했습니다” (1993~1994년) . 122
워싱턴을 경멸한 클린턴과 ‘아칸소 마피아’ | 힐러리의 언론에 대한 반감과 적대감 | 백악관을 대학 캠퍼스나 기숙사처럼 생각한 참모들 | “이 나라는 클린턴 부부에게 투표했습니다” | “우리 편이에요, 반대편이에요?”라고 묻는 선악 이분법 | “코뿔소 같은 피부를 키우라” | ‘정치자금 마케팅’의 도구가 된 백악관 접근권 | 힐러리의 편 가르기가 낳은 ‘트래블게이트’ | 언론과의 화해를 위해 기용된 ‘닉슨 맨’, 데이비드 거겐 | “클린턴과 힐러리가 빈센트 포스터를 죽였다”는 음모론 | 주 경찰관을 채홍사로 쓴 ‘트루퍼게이트’ | ‘클린턴 죽이기’를 위한 우익의 ‘아칸소 프로젝트’ | ‘캐틀게이트’와 ‘화이트워터게이트’ | “혼란, 절대적 혼란”에 빠진 클린턴의 백악관 | 우익 라디오의 밥이 된 힐러리와 클린턴 | 힐러리의 독선이 좌초시킨 의료보험 개혁 | ‘보수주의자들의 쿠데타’를 성공시킨 ‘깅리치 혁명’ | 왜 라디오 토크쇼의 ‘톱 10’ 호스트는 모두 보수파였는가?
제5장 “인간의 권리는 여성의 권리, 여성의 권리는 인간의 권리” (1995~1997년) . 166
심령술사와 선거꾼에 의존한 힐러리 | “나는 남편을 찍어주었는데 정치는 여편네가 하더군” | “힐러리는 타고난 거짓말쟁이” | “가족을 강조한 힐러리의 고통스러운 변신” | “힐러리는 ‘위대한 개츠비’의 데이지 뷰캐넌” | “인간의 권리는 여성의 권리, 여성의 권리는 인간의 권리” | ‘영원한 캠페인’과 ‘3각 통합주의’ | ‘힐러리 죽이기’는 수익성 높은 사업 | ‘가족 우선’을 둘러싼 밥 돌과 힐러리의 논쟁 | “클린턴은 리퍼블리컨(공화당원)과 데모크라트(민주당원)의 혼혈” |『드러지리포트』의 루머 보도에서 시작된 ‘지퍼게이트’ | 대통령의 ‘성기 특징’까지 보도한 언론의 ‘막장 드라마’
제6장 “나는 클린턴의 목을 비틀어버리고 싶었다” (1998년) . 195
모니카 르윈스키는 클린턴의 ‘찰거머리’였는가? | “대통령과 특별검사 사이에 벌어진 전쟁” | 힐러리가 제기한 ‘거대한 우익의 음모’ | 통제가 불가능한 클린턴의 ‘성 중독증’ | 왜 힐러리는 클린턴의 엽색 행각을 방조했는가? | 클린턴의 섹스 스캔들로 큰돈을 챙긴 사람들 | “나는 클린턴의 목을 비틀어버리고 싶었다” | ‘백악관 포르노’ 스타 보고서의 공개 | 성관계의 정의를 논한 클린턴의 연방대배심 증언 | “주변의 여성을 향한 성적 유혹을 견뎌내기가 정말 어렵다” | “미국식 자본주의와 미국식 문화의 종말”인가? | ‘클린턴 구하기’에 나선 ‘무브온’과 여성운동 진영 | ‘포르노 왕’ 래리 플린트와 역사학자들의 지원 사격 | ‘흑자 예산 편성’이 가져온 중간선거 승리의 기적 | “네 이웃을 심판하지 말라”는 ‘열한 번째 계명’
제7장 “나는 십자가에 못 박히고 말 거예요” (1999~2007년) . 230
‘플린트 되다’라는 신조어는 무슨 뜻인가? | 클린턴에 대한 탄핵안을 부결한 상원 | ‘지퍼게이트’의 부가가치는 2억 9,000만 달러 | 스펙터클에 굶주린 대중의 광기 | “내가 상원의원에 출마를 해야 하는 걸까?” | ‘종교 격차’의 심화로 인한 문화전쟁 | 800만 달러의 집필 착수금을 받은 힐러리의 자서전 | 힐러리 부부는 ‘최초의 전문 사기꾼들’인가? | 왜 힐러리는 이라크전쟁을 지지했는가? | “나는 십자가에 못 박히고 말 거예요” | 분열과 갈등을 선거 전략으로 삼은 부시의 ‘로비즘’ | 왜 힐러리는 이라크전쟁 지지를 사과하지 않았는가? | 클린턴의 ‘음경 지속 발기증’과 힐러리의 ‘월마트 부메랑’ | 힐러리의 홈그라운드 할리우드의 배신 | 힐러리를 괴롭힌 『힐러리의 삶』과 『그녀의 길』 | ‘7대 1’의 싸움이 된 민주당 후보 토론회
제8장 “유리천장엔 1,800만 개의 틈이 생겼습니다” (2008년) . 269
“오바마 지지는 인종 통합, 힐러리 지지는 남녀 갈등 조장인가?”| 힐러리는 “사악한 분노의 캠페인”을 벌였는가? | “오바마를 보기만 해도 바지에 사정을 하는 작자들” | ‘오바마 강림 신드롬’에 압도된 힐러리 | 왜 언론은 힐러리를 버리고 오바마를 편애했는가? | “유리천장엔 1,800만 개의 틈이 생겼습니다” | “세라 페일린을 공격하는 것은 성차별적인 행동” | 오바마에게 쏟아진 돈과 언론의 축복 | 힐러리를 국무장관에 임명한 오바마
제9장 “여성의 야망과 포부 실현을 막는 ‘유리천장’을 없애자” (2009~2014년) . 291
공화당의 지도자가 된 극우 ‘라디오 스타’ 러시 림보 | 국무장관 힐러리의 이화여자대학교 강연 | “힐러리는 국무장관직을 대선의 연장선으로 본다” | 500만 달러를 들인 첼시의 호화판 결혼식 | ‘힐러리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뛰는 빌 클린턴 | 벵가지 사건과 힐러리의 ‘뇌 손상’ 의혹 | “여성의 야망과 포부 실현을 막는 ‘유리천장’을 없애자”| 1시간에 2억 원 버는 “생계형 억대 강연” 역풍 | ‘힐러리 패밀리’의 특권 퍼레이드
제10장 “평범한 미국인들을 위한 챔피언이 되고 싶다” (2015년) . 312
힐러리의 ‘이메일게이트’ | “평범한 미국인들을 위한 챔피언이 되고 싶다” | “힐러리의 이미지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졌다” | “남편도 만족 못 시켰는데 미국을 만족시킬 수 있겠나”? | 힐러리의 공약 제1호는 ‘이익 공유제’ | 트럼프는 힐러리를 돕는 ‘X맨’인가? | 힐러리를 위협한 샌더스와 트럼프의 인기 | 힐러리의 ‘진정성과 인간적 매력의 부족’ | “당신이 세계 최고의 보스”라고 아첨하는 참모들 | 힐러리-트럼프의 ‘성차별주의자’ 논쟁
제11장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 (2016년 1~7월) . 335
다시 불거진 힐러리의 ‘건강 이상설’ | “힐러리에게 끔찍했던 아이오와의 밤” | “여성은 여성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주장도 성차별주의” | “샌더스의 공약은 동화 같은 이야기” | “힐러리가 가난을 알기나 하나” | “힐러리는 최악의 여성 학대자와 결혼했다” | “힐러리가 정말 여성들을 보호하는가?” |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힐러리 | “여성 대통령의 탄생은 그 자체로 엄청난 사건이다” | 힐러리의 신뢰도에 타격을 입힌 ‘이메일게이트’ | 트럼프의 극렬 지지자들 “힐러리 목을 매달아라” | “샌더스가 신념을 저버리고 ‘사기꾼’ 힐러리에게 갔다” | “좌파는 문화전쟁에서 승리했지만……” | 샌더스 지지자들의 힐러리에 대한 반감 |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 | 무슬림 전사자 부모를 모욕한 트럼프의 ‘자살골’
제12장 “나를 차갑고 무감정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이해한다” (2016년 8~9월) . 372
“트럼프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 “트럼프, 정신병자 아닌가?” | 트럼프, “핵무기 있는데 사용하면 왜 안 되느냐?” | 트럼프 낙마에 대비한 공화당의 ‘플랜B 시나리오’ | “트럼프 몰락? 미국 대선 끝난 게 아니다” | 트럼프가 지지자들에게 힐러리를 죽이도록 교사했는가? | “트럼프와 트럼프주의를 구분해야 한다” | 힐러리를 지지하는 공화당원들 ‘힐리컨스’ | “트럼프를 버리고 상·하원 선거에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 | “나는 사기꾼 힐러리가 아니라 사기꾼 언론과 싸우고 있다” | 트럼프의 입에서 처음 나온 ‘후회한다’는 단어 | 힐러리를 끝까지 괴롭히는 ‘이메일게이트’ | “뇌진탕 때문에……기억 안 난다” 39번 말한 힐러리 | “힐러리의 이미지가 25년 공직 재임 기간 중 가장 나빠졌다” | “나를 차갑고 무감정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이해한다” |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맺는말 : 힐러리를 위한 변명 . 412
“힐러리 증오가 국가적 소일거리가 되었다” | “힐러리가 ‘개 같은 년’이기 때문에 힐러리가 좋다” | 여성에게 정치를 넘어서 달라고 요구하는 ‘이중구속’ | “‘힐러리 모델’은 딸에겐 좋지만 아내에겐 안 된다” | “힐러리에게 미소 지으라는 말은 그만하라” | ‘교활하고 권력 지향적인 마키아벨리’ 근성 없는 지도자도 있는가? | 후보가 ‘최악의 최고 지도자 선출제’를 넘어설 수 있는가? | ‘플루토크라트’가 지배하는 정치 | “워싱턴은 ‘진실’이 아니라 ‘연기’의 공간이다” | “좌우가 아니라 ‘하층부 대 상층부’의 대결이다” | “페미니스트와 진보주의자들의 위선과 계급 편견” | ‘대통령의 영웅화’를 넘어서
주 . 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