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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Data

Big Data

버나드 마 (지은이), Ann Lee (옮긴이), 윤성로 (감수)
  |  
교학사
2016-03-20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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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Data

책 정보

· 제목 : Big Data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공학계열 > 컴퓨터공학 > 데이터베이스 개론
· ISBN : 9788909194464
· 쪽수 : 260쪽

책 소개

스마트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더 나은 의사결정과 실적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스마트 빅 데이터의 분석하고, 빅 데이터의 가능성을 현실 세계에서 결과물로 변환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목차

소개 : 더 스마트한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스마터 비즈니스(Smarter Business)
S = 전략 먼저 세우기(Start with strategy)
M = 지표 및 데이터 평가(Measure Metrics and Data ) A = 분석 적용(Apply Analytics)
R = 결과 보고(Report Result)
T = 비즈니스 변화시키기(Transform Business)
결론(conclusion)
저자소개
감사의 글

저자소개

버나드 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인기 있는 기조 연설가, 미래학자, 정부와 기업에 전략적 비즈니스와 기술을 자문해 주고 있는 전문가이다. 그는 다양한 조직의 경영진들이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IoT와 같은 변혁적 기술에 의해 추진되는 새로운 산업혁명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버나드 마는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 정기적으로 원고를 기고하고, 포브스에서 주간 칼럼을 쓰고 있으며, 링크드인 순위는 세계 5위, 영국에서 중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이다. 그는 링크드인에 1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SNS 플랫폼을 통해 그는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버나드 마는 17권의 서적, 수백 권의 저명한 보고서 그리고 다양한 기사를 집필하였다. 대표적인 서적으로는 국제적 베스트셀러인 <실무에 있어 기술 동향: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고 있는 25가지 기술(Tech Trends in Practice: The 25 technologies that are driving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실무에서의 인공지능(Artficial Intelligence in Practice)>, <실무에서의 빅데이터(Big Data in Practice)>, <지능형 기업(The Intelligent Company)>, <데이터 전략(Data Strategy)> 등이 있다. 버나드 마는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월마트, 쉘, 시스코, HSBC, 도요타, 보다폰, T-모바일, NHS,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내무부, 국방부, NATO, 유엔 등 세계 최고의 조직에서 일을 하고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였다. 저자(Bernard)와 연락을 원하는 사람은 링크드인, 트위터(@bernardmarr),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이용하면 된다. 저자가 운영하는 웹사이트(http://www.bernardmarr.com)에서 수백 개의 무료 기사, 백서, 전자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저자에게 컨설팅, 강연 또는 그 밖의 서비스에 대하여 문의하기를 원한다면, 전자메일(hello@bernardmarr.com)로 연락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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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Lee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전산통계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에서 테크니컬라이터로 일하다가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IT/모바일 도서 출판과 콘텐츠 수출에 매진하였습니다. IT관련 도서의 국내출간뿐 아니라 미국 Sybex(Wiley)사와 10여 종의 IT 전문서적 공동출판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IT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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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로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서, 데이터기반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으며 기계학습, 딥러닝 및 응용에 대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비지도기계학습과 지능시스템을 연구하여 공학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탠포드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 및 미국 인텔 선임연구원,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역임하였다. 2020년부터 2년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인공지능 및 데이터 관련 범부처 국가정책을 조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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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개 : 더 스마트한 세상에 오신 을 환영합니다.

세상은 갈수록 더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으며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산업이나 업종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역 사가 길고 기반도 갖춘 어업을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은 태초부터 낚시를 하였지만 16세기에 이르러서야 배를 타고 바 다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변화는 빠르게 어업의 성쇠를 바꾸었고 처음으로 수익을 남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나 침반, 육분의(sextant, 경위도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해계기 _역주), 그리고 조상 대대로 물려내려 온 ‘내부 지 식’을 이용해 어장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밤에는 천체 항해 기술을 사용하여 별을 보며 경로를 찾아 알맞은 장소 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어부는 어장에 도착해 그물을 끌어올리며 최고의 수확을 바랐습니다.
19세기 후반에 이르러서는 어업이 상업화되었습니다. 선상에서 모든 처리가 가능한 대규모 트롤선의 등장으로 작은 낚시 배는 점점 쇠퇴하게 되었고, 경도와 위도의 발견으로 항해가 매우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몇 십년간 발전된 기술로 인해 어업은 그야말로 예술에서 과학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오늘날 어업용 배는 최신 기술의 항해 시스템과 GPS를 사용해 기술적으로 아주 뛰어납니다. 물고기에 부착한 작은 센서를 통해 모래톱의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으 며 수중 음파 탐지기를 사용해 모래톱의 밀도뿐만 아니라 투망(投網)의 시기와 장소를 정확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 제 어부들은 물고기가 어디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내일은 어디로 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최적의 수확을 얻으려면 언 제 투망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어업은 더 스마트하게 진화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스마트 비즈니스의 한 예 에 불과합니다. 오늘날은 스포츠 분야의 성과에서부터 가정의 건강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세상이 더 스 마트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연애 및 육아도 점점 더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스마터 스포츠(Smarter Sports)
요즘은 스포츠 분야에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를 광범위하게 사용해 아마추어 및 프로를 대상으로 인재 를 발굴하고 육성할 뿐만 아니라 향상된 기량도 모니터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농구공에 200개 이상의 센서를 내장해 선수와 코치에게 상세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테니스에서는 슬램트래커(SlamTracker)라고 불리는 시스템 을 사용해 실시간 통계와 종합적인 경기 분석 자료를 제공해 선수의 기량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럭비 경기(유니온 혹 은 리그 경기)를 본 적이 있다면 선수들 어깨뼈의 보호대가 무엇인지 궁금하였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는 GPS 추적 시스템으로 코칭스태프가 실시간으로 선수의 기량을 평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장치는 선수의 평균 속도를 측정해 평 균 수준보다 월등한지 저조한지 평가하고, 심박수를 측정해 문제가 될 만한 징후를 사전에 식별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모두 코칭스태프를 도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적합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습니다. 비슷한 기술을 영국 프리미어 리그(English Premier League)와 사이클과 같은 올림픽 스포츠에도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프로들에게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웨어러블(wearable) 장치에도 사용되어 건강과 웰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필자가 ‘업(Up)’ 피트니스 밴드를 입으면 이 밴드는 필자가 매일 몇 걸음을 걸었고,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였으며, 매일 밤 얼마나 숙면을 취하였는지 알려줍니다. 이 장치는 욕 실 체중계와 연동되어 필자의 체중이 늘었다면 즉시 운동량을 늘리거나 음식 섭취를 줄이라고 알려줍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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