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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

비늘

권인옥 (지은이)
  |  
나남출판
2009-11-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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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

책 정보

· 제목 : 비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30008761
· 쪽수 : 344쪽

책 소개

저자 권인옥이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일상에서 생각한 바를 기록한 책이다. 1부 '영화 속에 반짝이는 비늘', 2부 '책갈피 속에 숨어 있는 비늘', 3부 '일상에서 건져 올린 비늘'로 구성되었다.

목차

- 첫머리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의 등에서 반짝이는 비늘 5

제1부 영화 속에 반짝이는비늘
― 상처 없는 사랑은 없다 16
*억지를 부려보며 - 오페라〈라트라비아타〉18
*문과 문 사이에서 - 영화〈굿바이〉24
*몸과 마음의 기억 - 영화〈너를 보내는 숲〉28
*더 가까이 걸어가면서 - 영화〈걸어도 걸어도〉32
*결코 어쩌다 이렇게 되고 싶지 않다 - 영화〈우리도 사랑한다〉38
*불공평한 세상에서 삶을 묻다 - 영화〈그랜토리노〉42
*자유의지는 운명을 뛰어넘는다 - 영화〈마이너리티 리포트〉46
*남겨진 사랑의 슬픔 - 영화〈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50
*지루한 천국 - 영화〈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54
*It’s over, 그럴까? - 영화〈언더 서스피션〉58
*결국 정면으로 승부해야 한다 - 영화〈리틀 칠드런〉62
*빛과 색으로 형상화한 직관적 인식 - 〈빛의 화가 모네〉전시회68
*마방들의 애환의 길, 사라져 가다 - 다큐멘터리〈차마고도〉72
*누구나 고통을 삭일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 영화〈레인 오버 미〉76
*흔들림 속의 사랑, 좌절과 허무를 낳다 - 영화〈여름궁전〉80
*요즈음의 화두 - 영화〈원스〉84
*가슴으로 말하기 - 영화〈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88
*오늘의 곰삭은 추억들이 내일을 만든다 - 영화〈내일의 기억〉92
*나비는 날아오르고야 만다 - 영화〈잠수종과 나비〉96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만남 - 영화〈포 미니츠〉100
*늦은 사랑은 없다 - 영화〈레이디스 인 라벤더〉106
*제대로 잘 수 있을지 - 영화〈추격자〉110
*다름에 대한 불편함 - 콘서트〈강산에 리사이틀〉114
*사랑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 영화〈어웨이 프롬 허〉120
*안타까움의 계단에서 - 영화〈화양연화〉124
*치명적 사랑은 거부해야 한다 - 영화〈미스트리스〉128
*살아남는 것 자체가 존엄한 일이다 - 영화〈글루미 선데이〉134
*삶의 깊이를 끌어낸 렘브란트를 만나다 - 〈서양미술거장전〉138
*자기만의 장어 - 영화〈우나기〉144

제2부 책갈피 속에 숨어 있는 비늘
― 거울을 들고 길을 떠나는 사람을 따라가다 148
*침묵 속에 담긴 말 - 엔도 슈샤쿠의《침묵》150
*이중적 자아를 지닌 지식인의 모습 - 왕멍의《변신인형》155
*불가항력적인 삶의 얼굴 - 한스 에리히 노삭의《늦어도 11월에는》159
*실천적 사랑만이 구원할 수 있다 - 도스토예프스키의《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163
*우리 곁에 있는, 많은 ‘다섯째 아이’들 - 도리스 레싱의《다섯째 아이》168
*‘평등한 불평등’ 속에서의 삶의 양식 - 위화의《허삼관 매혈기》172
*‘들림’의 나는 ‘놓여남’의 그녀가 부럽다 - 아니 에르노의《집착》175
*금을 넘어서면 누구나 이방인이다 - 까뮈의《이방인》178
*느닷없는 삶에 대한 저항 - 카프카의〈심판〉182
*야망보다는 사랑이 진실이다 - 스탕달의《적과 흑》185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던 녹슨 시대 - 황순원의《카인의 후예》192
*능소화로 피어난 사임당 - 권지예의《붉은 비단보》198
*‘행복한 불행’과 ‘불행한 행복’ - 제인 오스틴의《설득》201
*길은 끝나지 않는다 - 나쓰메 소세키의《길 위의 생》206
*이중적인 나에게 필요한 연습 - 조정래의《인간연습》211
*잔느 그리고 나 - 모파상의〈목걸이〉215
*바람직한 진실은 무엇인가 - 윤흥길의《빙청과 심홍》218
*시몬 보부아르와 사르트르 - 시몬 드 보부아르의《연애편지》221
*모든 것을 바친 사랑은 위대하다 - 피츠제럴드의《위대한 개츠비》223
*낮추었을 때에야 평온함이 온다 - 톨스토이《부활》228
*잘못된 사랑의 거울 - 플로베르의《보바리 부인》232
*〈레이디채털리〉와《채털리 부인의 사랑》 - D.H.로렌스의《채털리 부인의 사랑》237
*잘못된 호의가 사람을 잡는다 - 샤텐민의《한 쌍의 큰 양》246
*누구나 강에 다다른다 - 엔도 슈샤쿠의《깊은 강》250
*삶의 무늬 - 금난새의《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2》254
*한바탕 꿈에 불과할지라도 - 서머싯 몸의《달과 6펜스》258
*늦게 피는 꽃을 위하여 - 에릭 뒤당의《50세, 빛나는 삶을 살다》263
*박수근을 만나고 나서 - 이경자의《빨래터》267
*속절없는 사랑 때문에 - 은미희의《나비야 나비야》271

제3부 일상에서 건져 올린 비늘
― 투명하게 깨어 있으리라 276
*믿음278 Ⅰ*봄날에282 Ⅰ*상식적인 반성286Ⅰ*조건 없는 기쁨289
*존재미학에 대해서291Ⅰ*탄호이를 떠나보내며295
*걸어보고 싶다, 그 길을298Ⅰ*길을 떠나며300
*자기의 값을 자기가 매기는304Ⅰ*자기 삶과의 화해306
*너무 소극적인 태도인가요?309Ⅰ*마음313Ⅰ*현리를 다녀오면서318
*후반전을 뛰면서323Ⅰ*가을 아침의 인사327Ⅰ*집착과 외면332
*흔적 지우기336Ⅰ*발자국으로서의 남는 땅 이름339

저자소개

권인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외국어의 숲에서 원작가가 다룬 섬세하고 긴장된 언어 사이의 질서를 우리말로 옮기겠다고 마음먹다. 문화와 언어는 달라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엄마만이 가지고 느낄 수 있는 미묘한 떨림과 감정의 흐름을 따라잡아 보려고 애쓰다. 우리말로 옮겨 놓고 수없이 다듬으며 다른 언어의 줄기와 가지, 잎사귀를 재배치하는 작업에서 가능한 한 원작가가 더듬은 나뭇결을 최대한 그대로 살리겠다는 생각을 하다. 부족하지만 덕분에 이 소설을 읽고 옮기는 행복을 누릴 수 있었다. 에세이집《비늘》(2009),《느낌표 그리고 마침표》(201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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