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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패러다임 1

인지 패러다임 1

월터 킨취 (지은이), 문선모, 김지홍 (옮긴이)
  |  
나남출판
2010-11-0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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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패러다임 1

책 정보

· 제목 : 인지 패러다임 1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30084833
· 쪽수 : 352쪽

책 소개

제1부에서는 일반이론이 제시되며, 그 이론을 오늘날 인지과학의 이론적 전망 내에 놓으려고 시도한다. 제2부에서는 인지심리학 교재에서 전형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많은 주제들이 논의된다.

목차

1권

옮긴이 머릿글 5
머리말 15
고마움의 글 19

제1장 서 론 29
1. 이해와 파악 33
2. 인지 패러다임 한 가지 36
3. 인지 기본틀 40
4. 이 책의 목표와 범위 47

제1부 이 론^6

제2장 인지와 표상 55
1. 다중표상: 정신이 세계를 표상하는 방법 58
1) 정신표상의 유형 61
2) 표상의 수준들에 대한 증거 71
3) 함 의 89
2. 명제표상: 과학이 정신을 표상하는 방법 93
1) 속성·의미그물·도식 97
2) 술어-논항 도식: 명제들의 그물조직 105
3) 캡슐 속에 들어 있는 의미 115
4) 심상(imagery, 집합적 감각인상) 119

제3장 명제표상 125
1. 덩잇글의 명제표상 127
1) 미시구조 135
2) 거시구조 164
3) 명제의 심리적 실재성 170
2. 지식의 명제표상 179
1) 의미의 구성: 개념들 180
2) 발현/창발 구조 195
3. 잠재태 의미분석: 벡터표상 201

제4장 이해과정을 모형으로 만들기: 구성-통합 모형 215
1. 구성 및 통합 220
2. 덩잇글 이해에서의 처리주기 230
3. 덩잇글 기저와 상황모형 233
1) 상황모형으로서의 심상 241
2) 각본에 토대를 둔 상황모형 245
4. 그 모형보다 더 앞선 시기의 내용 254

옮긴이 해제 295
찾아보기 339

2권

제2부 이해의 모형

제5장 담화에서의 낱말확인 13
1. 낱말 의미들의 구성 14
1) 눈의 망막으로부터 작업기억에 이르기까지 17
2) 동형이의어(homographs) 24
3) 담화에서 지엽적 점화와 전반적 점화: 낱말이 의미하는 바 29
4) 담화에서 점화효과의 모의 39
2. 대용 표현 51
1) 대용표현 해결에 대한 언어심리학 52
2) 구성-통합 모형의 대용표현 해결책 60
3. 은유(비유) 74

제6장 덩잇글 기저와 상황모형 89
1. 분석하기 91
2. 거시구조 형성 102
1) 언어형식으로 거시구조를 신호해 주는 일 108
2) 거시구조의 지배: 덩잇글에 들어 있는 모순내용 113
3) 잠재태 의미분석(LSA) 공간에서 벡터들로서의 거시구조 119
3. 추 론 126
1) 추론의 분류 126
2) 담화 이해과정 동안 추론 생성하기 133
3) 지식에 근거한 추론 구성의 시간 경로 141
4) 상황모형의 구성 142
4. 공간적 상황모형 144
5. 문학 작품 152
1) 제약들의 원천으로서 운율구조 156
2) 다중수준의 상황모형 162
3) 문학적 언어 이해전략 164

제7장 이해에서 작업기억의 역할 169
1. 작업기억과 능숙한 기억 173
2. 덩잇글 이해에서 장기 작업기억 179
3. 구성-통합 모형에서 인출구조 184
1) 이해과정 동안 일화 덩잇글 기억 184
2) 이해과정 동안 지식의 활성화 189
3) 단기기억 임시저장고 200
4. 인출구조에 대한 잠재태 의미분석 모형 201
5. 작업기억에서의 용량 차이인가 208

제8장 덩잇글 기억 223
1. 재인 기억 224
1) 목록-학습 자료 및 이론 224
2) 문장 재인 230
2. 회상과 요약하기 249
1) 이야기 회상에 대한 모의 254
2) 요약에 대한 평가 269

제9장 덩잇글 학습 277
1. 무엇이 유능한 독자를 만들어 주는가 278
1) 해독 기능 279
2) 언어 기능 282
3) 영역 지식 287
2. 학습과 기억 292
1) 덩잇글 기저와 상황모형 295
2) 학 습 298
3. 학습의 측정 300
4. 구성-통합 모형에서의 학습 모의 311
5. 학습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의미연결된 덩잇글 이용하기 318
6. 능동적 처리를 자극함으로써 학습을 향상시키기 329
7. 학생들을 수업용 덩잇글에 합치시키기 343
8. 교육적 함의 349

제10장 진술형 문제 355
1. 진술형 산술문제 358
1) 진술형 산술문제 해결을 위한 도식 360
2) 오류 모의 367
3) 상황 모형 380
4) 진술형 산술문제 해결에 대한 구성-통합 모형 382
5) 도식의 발현/창발 393
2. 진술형 대수문제 399
1) 대수 도식 400
2) 진술형 대수문제의 모형 402
3) 진술형 대수문제 해결을 위한 ANIMATE(동영상처리) 가정교사 408

제11장 덩잇글을 넘어서서 419
1. 행위 계획하기 422
1) 정형화된 행위 423
2) 초보자와 전문가 441
3) 오류의 모의 451
2. 문제해결·결정·판단 460
1) 문제해결 및 결정 내리기에서 이해의 역할 460
2) 인상형성 474
3. 작업기억에서 자아(자기)의 표상 482
1) 자아표상의 평가기능 및 동기기능 491
2) 인지와 감정 500
4. 전 망 504

저자소개

월터 킨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킨취 교수는 독일계 미국인으로, 1932년 루마니아에서 태어났다. 1955년 미국 캔저스대학 심리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시작하였고, 1960년 실험심리학 분야에서 동물학습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0년대에는 유한한 항들을 확률적으로 연결해 주는 마르코프 사슬(Markov chains) 등에 관해 연구하여 수리심리학자로 명성을 얻었지만, 1970년대부터는 명실공히 인지심리학자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해·기억·정보활용·지식활용·읽기교육 등이 그가 기여한 중요한 분야이다. 1961년 미주리­컬럼비아대학 심리학과를 시작으로, 캘리포니아대학과 스탠포드대학을 거쳐서, 1968년부터 콜로라도대학(보울더 소재) 심리학과에서 36년 동안 재직하였다. 2004년 72세로 은퇴하여, 현재 콜로라도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수많은 업적이 있으나, 위붜 3세 외(Weaber Ⅲ et al., 1995) 엮음,《담화이해: 킨취 교수 기념논총》에서는 다음을 중요한 거점 저작물로 꼽고 있다. 1974년《기억에서의 의미표상》(Lawrence Erlbaum), 1978년 뵌대익(van Dijk)과 함께 “텍스트 이해와 산출의 모형을 향하여”, 1983년 뵌대익과 함께《담화이해 전략》(Academic Press), 1988년 “담화이해에서 지식의 몫: 구성·통합모형” 등이다. 또한 이 책을 비롯하여, 2007년 랜도어(Landaur) 등과 함께《잠재태 의미분석 소백과》(Lawrence Erlbaum)도 출간하였다. 최근의 업적을 보려면 그의 누리집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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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경북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에서 교육심리학 전공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9년부터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교재학습 연구: 교재구조의 접근』(1997, 학지사), 『인간학습: 교육적 적용』(2001, 양서원), 『교육심리학: 학습·발달 중심 접근』(2004, 양서원), 『학습이론: 교육적 적용』(2007, 양서원, 문화관광부선정 우수학술도서) 등 9권이 있다. 번역서로는 『인간기억 및 인지 연구방법론』(1988, 성원사), 『인지적 교실학습』(1990, 중앙적성출판사), 『교육·심리 통계방법』(1992, 교육과학사), 『중심내용의 이해와 수업』(1995, 교육과학사), 『교재의 명제분석 요강: W. Kintsch의 명제이론』(1996, 문음사), 『이해: 인지 패러다임 1, 2』(2010, 나남,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292, 293), 『실험설계 및 통계의 기초』(2011, 시그마프레스) 등 14권이 있다. 그리고 Kintsch 모형으로 연구한 박사학위논문 「교재구조의 거시방략과 거시명제의 회상좩(1985, 경북대)이 있다. E-mail : smmoon@g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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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재직중임. 그간 40여 권의 저역서 중에서 10종의 책(★)이 대한민국학술원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됨. 한국연구재단의 서양편 명저번역 2종(☆)을 출간했고, 한문 번역서로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된 것 이외에 몇 권이 있음. ‘언어와 현대사상’에 관심을 갖고서 뤄쓸, 무어, 카아냅, 그롸이스, 타아스키, 콰인, 참스키, 췌이프 등의 업적을 중심으로 하여 번역하려고 하며, 북경대 표점본 ≪13경 주소≫를 통독하는 일도 현안임. [저서] ★김지홍(2010) ≪국어 통사・의미론의 몇 측면: 논항구조 접근≫(경진출판) ★김지홍(2010) ≪언어의 심층과 언어교육≫(경진출판) ★김지홍(2014) ≪제주 방언의 통사 기술과 설명: 기본구문의 기능범주 분석≫(경진출판) ★김지홍(2015) ≪언어 산출 과정에 대한 학제적 접근≫(경진출판) ★김지홍(2020) ≪제주 방언의 복합 구문: 접속문과 내포문 1~2≫(경진출판) [언어와 현대사상] ★무어(1953; 김지홍 뒤침, 2019) ≪철학에서 중요한 몇 가지 문제≫(경진출판) 참스키(2000) ≪언어 및 정신 연구에서 탐구할 만한 몇 가지 새로운 지평≫(번역중) [심리학(언어의 산출 및 이해), 그리고 담화 분석] ☆르펠트(1989; 김지홍 뒤침, 2008) ≪말하기 그 의도에서 조음까지 1~2≫(나남) ☆킨취(1998; 김지홍・문선모 뒤침, 2011) ≪이해: 인지 패러다임 1~2≫(나남) ★클락(2003; 김지홍 뒤침, 2009) ≪언어 사용 밑바닥에 깔린 원리≫(경진출판) ★머카씨(1998; 김지홍 뒤침, 2010) ≪입말, 그리고 담화 중심의 언어 교육≫(경진출판) ★페어클럽(2001; 김지홍 뒤침, 2011) ≪언어와 권력≫(경진출판) 페어클럽(2003; 김지홍 뒤침, 2012) ≪담화 분석 방법: 사회 조사연구를 위한 텍스트 분석≫(경진출판) 페어클럽(1980; 김지홍 뒤침, 2017) ≪담화와 사회 변화≫(경진출판) ★위도슨(2004; 김지홍 뒤침, 2018) ≪텍스트, 상황 맥락, 숨겨진 의도≫(경진출판) [언어교육 평가 및 현장조사 연구] 월리스(1998; 김지홍 뒤침, 2000) ≪언어 교육현장 조사 연구 방법≫(나라말) 루오마(2001; 김지홍 뒤침, 2011) ≪말하기 평가≫(글로벌콘텐츠) 벅(2001; 김지홍 뒤침, 2013) ≪듣기 평가≫(글로벌콘텐츠) 앤더슨・브롸운・쉴콕・율(1984; 김지홍・서종훈 뒤침, 2014) ≪모국어 말하기 교육≫(글로벌콘텐츠) 브롸운・율(1984; 김지홍・서종훈 뒤침, 2014) ≪영어 말하기 교육≫(글로벌콘텐츠) 올더슨(2001; 김지홍 뒤침, 2015) ≪읽기 평가 1~2≫(글로벌콘텐츠) [한문 번역] 유희(1824; 김지홍 뒤침, 2008) ≪언문지≫(지만지, 지식을만드는지식) 최부(1489; 김지홍 뒤침, 2009) ≪최부 표해록≫(지만지) 장한철(1771; 김지홍 뒤침, 2009) ≪표해록≫(지만지) 노상추(1746~1829; 김지홍 외 4인 뒤침, 2017) ≪국역 노상추 일기 1, 2, 3≫(국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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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신표상들은 추상성의 어떤 위계를 형성하고 있고, 환경으로부터 제한을 벗어나도록 해주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정신표상들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그 환경과 직접적으로 묶여 있는 절차지식 표상과 지각표상이다. 일화기억 표상은 더 높은 다음 수준에 있다. 심상의 형태들을 포함하여, 의도를 갖고 있지만 비-언어적(nonverbal) 표상들은 더 높은 다음 층위의 정신표상을 만들어낸다. 이 마지막 두 층위는 환경으로부터 가장 독립적이며, 모두 언어로 나타낼 수 있다. 즉, 언어적 서사수준 및 언어적 추상수준이다. 그렇지만 그 위계(hierarchy)는 복잡성(complexity)의 위계가 아니다. 아주 복잡한 지각표상들도 있고, 아주 간단한 추상적 표상들도 있는 것이다. 그 위계를 정의해 주는 속성은, 환경의 직접적 표상들로부터 시작하여, 더욱 자의적이고 제약이 없는 연산들을 허용하는 더 간접적이고 융통성 있는 표상들로까지 변화한다는 점이다. 그 위계의 층위들은, 계통발생은 물론, 개체발생적으로도 정신단계상 그것들의 출현에 순서가 있다. 정신표상의 새로운 형식들이 생겨남에 따라, 더 오랜 이전의 형식들은 사라지지 않고 더 새로운 층위 속에 내포된 채 남아 있게 된다. 그러므로 해당 그림은 인간정신의 온전한 능력을 놓고서 점차적으로 하나씩 열어가는 일이다. 그것은 세부내용들이 여전히 아주 애매한 어떤 그림에 속한다. 이들 세부내용이 더 잘 이해됨에 따라, 일부 그 그림의 속성들이 고쳐져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인지이론을 위하여 여기서 제안된 얼개의 함의들은, 비록 그 얼개가 세부적으로 변경된다고 해도 유관한 것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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