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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섬 해변의 흔적 1

로도스 섬 해변의 흔적 1

(고대에서 18세기 말까지 서구 사상에 나타난 자연과 문화)

클래런스 글래컨 (지은이), 최병두, 허남혁, 심승희, 추선영, 진종헌 (옮긴이)
  |  
나남출판
2016-05-05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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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섬 해변의 흔적 1

책 정보

· 제목 : 로도스 섬 해변의 흔적 1 (고대에서 18세기 말까지 서구 사상에 나타난 자연과 문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사
· ISBN : 9788930088640
· 쪽수 : 432쪽

책 소개

지리학자인 클래런스 글래컨이 고대에서 18세기까지 ‘서구사상에서 나타나는 자연과 문화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환경에 대한 인간의 사상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탐구한 책이다.

목차

도입부 53
1. 일반적 사고들 53
2. 헬레니즘 시대와 당대 자연에 대한 태도의 특징 76

제1장 우주와 지구의 질서 그리고 목적 103
1. 신학과 지리학 103
2. 목적론적 자연관의 시작 109
3. 설계에 대한 크세노폰의 사상 114
4. 신과 자연의 장인성 117
5. 자연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 122
6. 테오프라스토스의 의심 126
7. 스토아주의의 자연관 129
8.《신들의 본성에 관하여》 135
9. 에피쿠로스 철학에서 발전한 반목적론적 사고 147
10. 플루타르코스, 헤르메티카, 플로티노스 166

제2장 공기, 물, 장소 177
1. 환경론의 그리스적 근원 177
2. 히포크라테스의 “공기, 물, 장소”론 180
3. 풍속과 환경에 대한 헤로도토스의 관심 190
4. 입지론과 히포크라테스의 영향 194
5. 문화적 다양성의 문제 200
6. 로마 저작선에서의 민족지와 환경 209
7. 스트라본의 절충주의 214
8. 비트루비우스의 건축론 217
9. 필론과 요세푸스의 비판 224
10. 환경론적이고 점성술적인 민족지 225
11. 세르비우스의 베르길리우스론 230

제3장 제2의 자연 창출 233
1. 장인성과 자연에 관하여 233
2.《안티고네》와《크리티아스》 238
3. 헬레니즘 시대의 환경 변화 242
4. 환경 변화에 대한 일반적 서술 251
5. 가축화ㆍ작물화 및 기후 변화에 대한 테오프라스토스의 입장 253
6. 농촌 생활과 황금시대 256
7. 대지는 사멸하는 존재인가? 261
8. 광범위한 문명 철학에서의 환경 변화 해석 268
9. 결론 282

제4장 유대-기독교신학에 나타난 신, 인간, 자연 287
1. 서론 287
2. 창조, 원죄, 지배 289
3. 자연 질서 속의 인간 293
4. 세속의 환경 295
5. 자연에 대한 태도와 지혜 문학 299
6. 로마인에게 보낸 편지 1장 20절 304
7. 세속에 대한 경멸 307
8. 핵심적 사고와 그 영향의 본질 309

저자소개

클래런스 글래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문화지리학자로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지리학과에서 20여 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논문 “거주가능한 세계에 대한 사고”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래 서구사상에 나타나는 자연과 문화의 관계를 평생의 연구주제로 삼았다. 그 대표작이 이 책《로도스 섬 해변의 흔적: 고대에서 18세기 말까지 서구사상에 나타난 자연과 문화》(1967)이다. 이 책은 당시로서는 드물었던 지리학, 신학, 철학, 과학, 예술 등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융합적 접근을 시도함으로써, 지리학뿐만 아니라 학계 전체의 고전으로 꼽혔다. 그는 1945년부터 1946년까지 미군정 보건복지국 부사관으로 근무하면서 우리나라와도 특별한 인연을 맺었는데, 이때 우리나라의 삼림황폐화 문제를 연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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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같은 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학교 지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구대학교 지리교육과 명예교수이며, 한국도시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방문교수, 한국공간환경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초국적 이주와 환대의 지리학』(2018), 『인문지리학의 새로운 지평』(2018), 『인류세와 코로나 펜데믹』(2021),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2018, 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공간적 사유』(2013), 『데이비드 하비의 세계를 보는 눈』(2017), 『불균등발전』(2017,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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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농업과 먹거리를 둘러싼 글로벌한 관계와 로컬에서의 대안에 관심을 쏟으며 연구하는 지리학자다. 지은 책으로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 사람·자연·사회를 살리는 먹거리 이야기》가 있고, 《로컬푸드》(공역) 《학교 급식 혁명》(공역) 《농업생명공학의 정치경제》 《먹거리정책》(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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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0년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3년부터 청주교대 사회과교육과, 2022년부터는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맡았던 강의는 인간과 환경, 세계문화지역의 이해, 한국지리, 문화역사지리학 등으로 문화지리학 및 장소 연구자로서의 정체성이 강하다. 그러나 이 책의 번역에 참여하면서 문화지리학과 사회지리학의 경계를 고민하기보다, 현대 공간과 장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 가로놓인 다양한 경계와 장벽, 그리고 연결성과 교차성 연구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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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녹색성장 비판을 비롯한 환경 생태 관련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심층적응》(공역),《누가 지구를 망치는가》,《파타고니아 이야기》,《멸종》,《마르크스의 생태사회주의》,《아스팔트를 뚫고 피어난 꽃》,《두 얼굴의 백신》,《복지의 배신》,《세상을 뒤집는 의사들》,《에코의 함정》,《추악한 동맹》,《녹색성장의 유혹》,《생태계의 파괴자 자본주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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