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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31006193
· 쪽수 : 269쪽
책 소개
목차
독자에게 전하는 말
1. 학생들과 함께하는 삶
2. 공감대 형성
- 교실에서의 첫 나날들
3. 학부모들 알기 위해서는
4. 연륜 있는 선배에게 배우기
5, 야생화
6. 악동 다스리는 법
- 우리를 좋아하지 않기로 작정한 듯
보이는 아이들에 관한 견해
7. 인종 분리된 학교 현실
8. 전문용어의 남용
9. 심미적 즐거움
- ‘위글리’ ‘와블리’ ‘아웃!’
10. 고부담 시험과 그 외의 현대적 불행
11. 가장 위험한 최악의 아이디어
- 교육 바우처(Education Voucher)와 공립학교의 민영화
12.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13. 순수의 상실
-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대한 소견
14. 증인으로서의 교사
15. 희망의 씨앗, 명랑함의 원천
에필로그
후기 프란체스카 선생님과의 대화를 회고하며
옮기고 나서
리뷰
책속에서
교직에 첫 발을 내디뎌 여러 가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난감해하는
초임 교사들은 물론 사회 정의가 무엇이고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교사들과 교육 전문가들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교육 정책을 입안하는 교육 행정가들에게 미국 교육의 실상과 그 문제점을
파악하여 타산지석으로 삼을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도 꼭 필요한 책이라 여겨진다.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아이들이 자라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행복한 삶을
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선생님들이여! 끝까지 용기를
잃지 마시고 아이들 옆에서 그들의 꿈과 희망을 길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옮기고 나서〉 중에서